애들인줄 아셨죠?… 악플러 형사처벌 40∼50代가 가장 많아 [새창]

지금의 40대 전후는 '미디어 와 정보적 격동의 세월'을 보낸 세대입니다.
그들은 어린시절은 철저하게 편지, 신문, 책 이라는 옛날 방식으로 성장했고
90년 중반을 기점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이라는 급격한 정보의 홍수속에 살게되어
과거 방식과 현재 방식의 두가지 면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있는 희안한 세대입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있는것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부지기수...
이것은 세대나 성장과정에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만이 최고라고 고집하고픈
그런 삐뚫어진 사람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1483 2014-08-31 23:24:26 11

오바마케어를 반대하는 미국 청년.jpg [새창]

1482 2014-08-31 22:52:00 4/8

루리웹의 흔한딸자랑.jpg [새창]

댓글 보다가 식겁해서 한마디 하는데요.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올까봐' 가 요점이 아니라
'부모 맘대로 아이를 휘두른다' 가 요점이거든요.

때 되면 뭘해도 다 알아서 찾아간다고요?
늘 중도와 양면을 다 보려는 노력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잣대를 들이대는 대상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1481 2014-08-31 22:37:44 6

[스압]몽환적인 음악과 아름다움, 라나 델 레이 [새창]

현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음악, 분위기, 외모 모든 부분에서
60년대의 레트로 함이 느껴지는군요.
마치 제니스 조플린이 요즘 세상에
태어났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1480 2014-08-31 19:49:57 18

잠깐만 기다려 이거 한번만 하구가자.gif [새창]

개들은 일단 자기 무리의 일원이라 생각하면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해요
어릴때 진돗개를 십여년 키웠는데 산에만 데려가면 대열의 맨 처음부터 끝부터
미친듯이 달려서 왕복했는데 산에 데려가서 좋아서 그런줄 알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낙오되거나 빠진 사람 없나 인원 체크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누나가 잠시 쉬하러 대열에서 이탈했더니 찾을려고 혈안이 되서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쉬야 하는 누나 찾아내서 덥치고 귓방맹이 맞아도 좋다고 꼬리 흔들

1479 2014-08-31 19:46:20 8

전설의 신입사원 [새창]

나온지 꽤 된 글이고 유머 자료인데
왜 콜롯세움이 열릴까요?

1. 이런 후진국형 직장 문화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
2. 웃으라고 올린 유머인데 유머가 될수없는 묘한 주제
3. 직장을 떠나서 저렇게 뒤로 꿍치는 인간 vs 어리버리 멍청이 들은 답이 없음

1477 2014-08-30 20:48:41 8

어제피방에서본 미친부모;;; [새창]

글쓴분이 보신 부모가 템팔이 장사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들은 게임이 아니라 뭘해도 저딴식이에요.
경마장, 도박장에서 볼수있는 광경이었을수도 있었는데
그게 단지 피씨방 이었을 뿐

1476 2014-08-29 21:27:13 2

※뒷북주의※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걸린 사람의 삶... [새창]

제가 글을 띄엄띄엄 읽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결정적으로 거식증을 극복하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나 방법에 대한 부분이 좀 생략되어있는듯 하네요

그 부분을 자세히 써주시면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것 같아요

1475 2014-08-29 20:38:42 2

교회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스님의 대답 [새창]

기독교를 믿어도, 불교를 믿어도, 무교라도
원래 거지같은 인간은 거지같아요. 다만

기독교(즉, 유대교)의 편파적이고 이기적인 율법이
거지같은 인간들끼리 서로 등쳐먹기에 딱 좋은
모양으로 오랜 세월 다듬어져서 입맛에 맞을뿐

1474 2014-08-24 22:20:25 33

대나무 헬리콥터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