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자살목격ssul [새창]

그래도 글쓴분은 트라우마 없이 잘 자라 주신듯.

375 2013-03-20 03:30:46 8

어린시절 자살목격ssul [새창]

그래도 글쓴분은 트라우마 없이 잘 자라 주신듯.

374 2013-03-20 00:11:32 8

[BGM] 지식채널e '유모차 공수작전'.jpg [새창]

전시 상황에서 명령 불복종 과 계급 남용죄는
사형과 동음이의어 일텐데 참 대단한 사람
게다가 상황은 촌각을 다투는 철수 상황

저 분 덕에 그렇게 천 여명의 아이들은 지금
누군가의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아갈 수 있었고
그분들의 손자 손녀는 또 이세상에 존재할수 있었겠지

373 2013-03-19 23:36:46 19

[익명]방금헤어졌어요 [새창]

남녀를 떠나서 싫다는데 계속 조르는 게 문제 아닐까요
주변에 보면 꼭 그런 사람 있어요. 무슨 교회 선교 활동처럼

그런 사람들이 단골로 쓰는 멘트가 있습니다 '이번 한번만 or 제발'
이번 한번만 이 도대체 몇번째인지 나중엔 그 사람 자체의 신뢰도가 바닥칩니다.
조르고 졸라서 사람 질리게해서 뭐든 얻어내는게 버릇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372 2013-03-19 02:09:37 3

64비트.할때 비트가 뭘 뜻하는 건가요? [새창]

컴퓨터는 만능 기계인것 같지만 사실은 0 과 1 밖에 인식 못합니다.
즉, 전기 신호가 On (0) 이냐 OFF (1) 이냐를 따져서 처리하는데
이렇게 신호를 인식하는 최소단위를 bit 라고 합니다 (binary digit 의 줄임말)
이렇게 0 과 1 로만 이루이진 숫자 체계를 2 진법 이라고 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10 진법 으로 바꾸는 방법도 존재하죠.
그리고 이러한 비트 8개가 모인 8 bit 를 1 byte 라고 하는데
이는 컴퓨터에서 문자 하나를 처리하기 위한 최소 단위가 되죠.
즉, 여기서 bit 라는 것은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쓰이는
가장 최소 단위 이고 CPU 라고 불리는 중앙처리장치가
한번에 처리할수있는 정보량이 16 bit, 32,bit, 64 bit 이냐에 따라
그렇게 다르게 불리는 것입니다. 2의 배수로 이루어진 이 체계는
그렇다면 32 bit 와 64 bit 컴퓨터는 겨우 2 배 인데 왜 그렇게
성능 차이가 엄청나냐 하신다면 2 배수라고 해서 그 처리 능력이
2 배로 단순히 늘어나는게 아니라 아까 말씀 드렸듯이
한번에 처리 가능한 양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한번 처리 라는것이
인간이 감히 측정할수도 없을 정도의 0.00000000001 초의 찰나의 순간이라
이러한 빠르기가 2 배로 늘어난다고 한다면 그 성능 차이는
1초 를 기준으로 어마 어마 한 정보량이 차이가 나는거죠.

제가 말씀드린것은 정말 극히 일부의 제한된 정보이고
컴퓨터 언어 관련 전문 서적이나 검색 엔진에 보면
더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으니
그 낯설음과 정보량에 놀라지 마시고
찬찬히 들여다 보면 정말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터니이
한번 연구해 보세요.

371 2013-03-18 00:39:45 34

취향존중이라지만...일본신문 [새창]

370 2013-03-18 00:14:09 2

박진영저표정이너무싫음;;; [새창]

뭐 사람들 얘기를 보니까 쉽게 말해서

'그가 하는 훌륭한 말들에 비해 평상시 행적이 가식적이다' 이거 아니에요.

뭘 그리 돌려서 말씀들 하시는지

방송 가이드 라인 때문인지 아님 본인의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오버스러운건 사실인듯

369 2013-03-17 03:26:52 37

동생이....이...일...ㅂㅊ이라니 [새창]

제가 보기엔 사춘기 남자 아이들이 일베에 끌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세상의 룰따윈 무시한다 라며 쿨하고 쎈'척' 하거든요. 그게 사춘기 남자 아이들의
질풍노도스러운 상태와 딱 맞아 떨어지는거죠. 게다가 재밌기 까지...
(세상의 모든 대상이 그들에겐 차가운 조롱거리죠.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엄청 웃깁니다)
제일 무서운게 내부로부터 서서히 물들어 어느새 검은색이 되는겁니다.

일단 여기서 어설프게 혼내면 오히려 역효과 (그들은 이러한 제재를 받는것을
무슨 순교자 처럼 생각합니다. 거봐 내가 이렇게 쿨하고 멋지니까 세상이 나를 막아서지)
어리석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리석고 슬픈 비극들을 자주 보여주세요.
용산 전쟁 기념관 같은것도 좋겠군요. 그 유명한 학도병의 편지가 실제 전시물로 있습니다.
그리고 탁 트이고 전망 좋은곳을 가족과 함께 가는것도 좋구요.
암튼 중요한것은 혼내지 말고 부끄럽게 만드는게 포인트 입니다.

368 2013-03-15 01:30:48 16

[익명]내 그릇은 요것밖에 안되는데 부모님은 자꾸 큰그릇만 원하신다. [새창]

갑자기 어린왕자 의 저자 생택쥐페리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만일 당신이 훌륭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인부들에게 배는 훌륭해야 한다고 일일히 지시하며 잔소리하지 말고
그들에게 저 넓고 푸른 바다가 얼마나 멋진 곳인지 동경심을 심어줘라

367 2013-03-14 22:27:57 3

[스ㅡ압] 옆집아저씨한테 생명의 위협을 받았어요 [새창]

솔직히 일명 '채선당 사건' 과 '교보문고 화상 사건' 이후에 이런 일은
사람들이 함부로 한쪽만 편들면서 이슈화 시키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옆집 사람의 행동이 절대 정당하다고 볼수는 없겠죠.
제가 보기엔 일단 개를 남한테 맡기던 어쨋든 그 집에서 치우세요.
글 자체 액면가로만 보면 사건의 중심에는 늘 개가 있더군요.

일단 윗분들 말씀대로 증거 채집 하시고 고소로 인실좆 시전하기 전에
옆집에 찾아가서 그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니까 기회를 줌과 동시에
최후 고지를 했다는 증거를 녹음하면서 더이상 그러지 말라고 경고를 하세요.

그런데도 변함없이 없다면 그때는 고소로 인실좇 시전할 수 밖에요.
주폭, 살인미수, 공갈협박, 기물파손, 명예회손, 상해치상 뭐 엮으려면 한도 끝도 없죠.

그래도 안된다면 뭐 이사밖에 방법이 더 있겠습니까

366 2013-03-14 20:48:59 76

지금 제앞에서 엎드려 주무시는 여성분... [새창]

365 2013-03-13 15:13:32 35

중고거래 진상 [새창]

부품을 따로 산다는 시점에서 이미 능숙한 조립 경험자 라는것을 눈치챘어야지

364 2013-03-13 05:05:19 34

귀에 키스하는건 너무 자극적인듯 ㄷㄷㄷㄷㄷ [새창]

363 2013-03-10 20:29:06 1

19)) 광고를 달지않으면 옷을벗어버리겠다 [새창]

반전은
저 광고 달아준 회사가 앞의 남자까지 섭외한 거라면...?

362 2013-03-07 18:10:16 48

K5 사고 총정리 [새창]

저 사람이 미쳐서 저런짓 한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막상 대부분 멀쩡해 보이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나는 아닐거라고요?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한점 부끄럼 없는 분들 많지 않을껄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해서 그렇지 운전이란게 절대 쉽게 생각할게 아닙니다.
최소한 1톤 이상의 쇳덩어리가 평균 5초 안에 시속 7~80km 로 가속이 가능한 괴물같은 힘을
내 손으로 직접 컨트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