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2012-10-27 01:43:05
1
여기서 짚고 넘어갈것은
저렇게 지저분한 짓이 결코 놀랄만한 사실이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특히 남자들)의 일상 다반사 라는거
저렇게 지저분한 짓이 결코 놀랄만한 사실이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특히 남자들)의 일상 다반사 라는거
255
2012-10-27 01:04:01
2
내 왕은 막 점프 하고 막 완전 쎄고 그래서 게임 끝
254
2012-10-26 21:29:52
7
정철상 저 '심리학이 청춘에 ...' 중 발췌 한 악플러의 특징 중 한부분
"늘 가르치려 들면서도 정작 자신의 나쁜 언행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늘 가르치려 들면서도 정작 자신의 나쁜 언행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253
2012-10-25 22:58:56
0
다들 각개 전투 할때 적과 만나면 좌우로 점프하면서 총쏘라고 배우지 않나요? 그래야 살 확률 높다고
252
2012-10-22 11:40:52
5
저런 사람이 무려 "대통령 후보" 로 올라오는게 가능한 나라...
새삼스럽겠지만 원론적인 부분을 지적하면 뒷북인가요?
새삼스럽겠지만 원론적인 부분을 지적하면 뒷북인가요?
250
2012-10-21 00:31:50
4
상식적 수준에서 이건 아니다 싶을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잘난척 하려고 엉뚱한 트집을 잡거나 무리수를 두는것이 문제의 시발점인 경우가 많은듯요.
잘난척 하려고 엉뚱한 트집을 잡거나 무리수를 두는것이 문제의 시발점인 경우가 많은듯요.
248
2012-10-17 21:05:56
0
농경국가 에서 산업국가로 가는 정상적인 국가발전 과정이라면
포스트 모던을 거쳐 200~300 년에 걸쳐 모든 과도기적 오류를
그 긴 세월 사이에 충분히 겪으며 천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데
한국은 그걸 50 여년 만에 이루었고 그 댓가(부작용)는 생각보다 큽니다.
현재 기성 세대와의 정서적 거리감은 단순한 세대차이 정도의 수준이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윗분중 어느분 말씀대로 당장 무덤에나 들어가라 하면 안되죠 ^^;;;
엄밀히 말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의 '역할'이 달라지는 겁니다.
새로운 시대는 그 시대를 살아갈 실제 주인들이 맡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기성 세대 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포스트 모던을 거쳐 200~300 년에 걸쳐 모든 과도기적 오류를
그 긴 세월 사이에 충분히 겪으며 천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데
한국은 그걸 50 여년 만에 이루었고 그 댓가(부작용)는 생각보다 큽니다.
현재 기성 세대와의 정서적 거리감은 단순한 세대차이 정도의 수준이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윗분중 어느분 말씀대로 당장 무덤에나 들어가라 하면 안되죠 ^^;;;
엄밀히 말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의 '역할'이 달라지는 겁니다.
새로운 시대는 그 시대를 살아갈 실제 주인들이 맡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기성 세대 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247
2012-10-15 02:57:04
0
네거티브는 승부의 일부라고 생각될 정도로
누가 봐도 인정할 정도로 멋지고 정정당당하게
해주기를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가서 정당하게 흑색선전 말고
멋진 네거티브 해주세요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그들 스스로가 박장대소를 할겁니다.
아... 쓰면서도 참 슬프네요. 일단 저 자신 부터
그들에게 너무 많이 속아서 네거티브 상태인가 봅니다.
누가 봐도 인정할 정도로 멋지고 정정당당하게
해주기를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가서 정당하게 흑색선전 말고
멋진 네거티브 해주세요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그들 스스로가 박장대소를 할겁니다.
아... 쓰면서도 참 슬프네요. 일단 저 자신 부터
그들에게 너무 많이 속아서 네거티브 상태인가 봅니다.
246
2012-10-15 02:48:24
0
난 솔직히 일베추웅, 일베추웅 하면서 사람들이 뭐라 할때
아무리 그래도 같은 사람인데 너무 막대하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에 조금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
대립 이나 갈등은 생각의 차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생각의 깊이나 수준을 높이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장치입니다.
하지만 이건... 갈등도 대립도 아니고 그냥... 막장 소모전...
만약에 생각이 달라서 반박을 하고 싶으시다면
좀더 멋지게, 그럴듯하게... 솔깃하다 싶게 해주세요.
반대를 하기 위해서 반대를 하지 마시고요.
아무리 그래도 같은 사람인데 너무 막대하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에 조금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
대립 이나 갈등은 생각의 차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생각의 깊이나 수준을 높이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장치입니다.
하지만 이건... 갈등도 대립도 아니고 그냥... 막장 소모전...
만약에 생각이 달라서 반박을 하고 싶으시다면
좀더 멋지게, 그럴듯하게... 솔깃하다 싶게 해주세요.
반대를 하기 위해서 반대를 하지 마시고요.
245
2012-10-15 02:18:30
0
이미 1960년 8월 16일에 조셉 키팅거 2세가 102800 피트 (약 3만 미터) 성층권 점프에 성공했다더군요
실험 목적은 우주 비행사가 초고도에서 낙하산 탈출이 가능 여부에 대한 실험이었다던데...
어찌되었건 1959년에 처음 시도한 실험은 중간에 기절해서 자동 낙하산 덕에 살았고...
저런 시도는 위대하지만 바보같... 아무튼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짓거리는 아닌것 같아요.
실험 목적은 우주 비행사가 초고도에서 낙하산 탈출이 가능 여부에 대한 실험이었다던데...
어찌되었건 1959년에 처음 시도한 실험은 중간에 기절해서 자동 낙하산 덕에 살았고...
저런 시도는 위대하지만 바보같... 아무튼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짓거리는 아닌것 같아요.
244
2012-10-15 01:58:11
0
추락하는 모든것에는 눈부신 날개 가 있다. 하지만
올라간 높이에 비례하여 추락할때의 충격도 그만큼 커진다.
올라간 높이에 비례하여 추락할때의 충격도 그만큼 커진다.
243
2012-10-15 01:42:04
10
하루 평균 55 명... 이게 무슨 통계일까요?
이미 눈치채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오늘 하루는 누구에겐 아주 평범한 24시간이었겠지만
55명의 여자들 (당신이 사랑하는 그 딸, 그 아내, 그 친구 일지도 모를)에겐
평생 잊혀지지 않을 하루가 '되어'버린 겁니다.
한국은 발전이 덜되서 후진국이 아니라
후져서 후진국 같아요. 정말 후졌네요
이미 눈치채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오늘 하루는 누구에겐 아주 평범한 24시간이었겠지만
55명의 여자들 (당신이 사랑하는 그 딸, 그 아내, 그 친구 일지도 모를)에겐
평생 잊혀지지 않을 하루가 '되어'버린 겁니다.
한국은 발전이 덜되서 후진국이 아니라
후져서 후진국 같아요. 정말 후졌네요
242
2012-10-14 22:51:10
7
1. 최고의 선택 : 증거 확보하고 양가 어른들께 고해서 절차적인 파혼을 하고 새삶을 산다.
2. 미온적 선택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서로 제갈길 간다. 단, 이유도 없이 결혼 망친 나쁜X 로 누명쓸수도 있음
3. 최악의 선택 : 증거 확보하고 따졌더니 어른들이 극구 말리고 내가 또 그러면 사람새끼가 아니라며 싹싹 비는 모습에
한번 기회를 줄까 망설이다 보니 떠밀리듯 신혼여행 감 (단, 이게 앞으로 수없이 보게 될 싹싹 비는 모습중 첫번째 일뿐)
2. 미온적 선택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서로 제갈길 간다. 단, 이유도 없이 결혼 망친 나쁜X 로 누명쓸수도 있음
3. 최악의 선택 : 증거 확보하고 따졌더니 어른들이 극구 말리고 내가 또 그러면 사람새끼가 아니라며 싹싹 비는 모습에
한번 기회를 줄까 망설이다 보니 떠밀리듯 신혼여행 감 (단, 이게 앞으로 수없이 보게 될 싹싹 비는 모습중 첫번째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