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량을 늘려도 범죄는 줄어들지 않는다. [새창]

이 글에 이상론 이니 현실성이 없다느니
왜 반대가 많은지 아십니까?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이 정도면 살만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일을 저지르는 소수 보다도 침묵하는 절대 다수가 더 위험한 건데

195 2012-09-08 18:54:34 0

애니팡 정말 좋은 게임 같어요 [새창]

잠깐 눈물 좀 닦고... 축하해

194 2012-09-06 22:16:34 0

새누리당 졸라 큰 착각을 하고 있는데 [새창]

웬지 그동안 안철수는 이걸로는 부족한데...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이 일을 기점으로 뭔가 확 돌아선듯한 느낌이...

새누리당 이제 클났다... 자승자박 이란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193 2012-09-06 21:41:38 8

양덕의 위엄 [새창]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서

해변에서 상륙하던 미군을

수수깡처럼 쓰러트리던 그 총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

192 2012-09-03 01:00:11 0

아... 가슴을 보여줬어요. [새창]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그랬는데 강제로 문 열라고 했던 부분에서 확 깨네요

그리고 인증 뭐 그런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그런 종자즐은 증명의 증명을 증명해봐 그런식이니

191 2012-09-02 00:06:05 0

고백의 유형별 반응 [새창]

마지막 컷에 여자 등에서 팔이 돋아나왔어!

190 2012-09-01 13:31:24 5

네이버 기사 읽다가 소름끼쳐서 ...... [새창]

형량 늘리면 뭐해요

일단 범행전에 술 먹으면

형량이 반으로 줄어드는데

189 2012-09-01 07:12:01 9

여성시대 상황 만화로 정리 [새창]

여성 비호 관련 글을 깐다 = 마초
남성 비호 관련 글을 깐다 = 패미니스트
좌파 관련 글을 깐다 = 수꼴
우파 관련 글을 깐다 = 빨갱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임
왜냐하면 그들은 어느 시점에서 갈라졌을뿐
어느쪽이든 극단으로 치우치는 성향은 '같음'

이러면 너는 회색주의자 아니냐며 깐다.

188 2012-09-01 06:39:32 2

레알 데스매치. [새창]

악마는 낫이 있는데

천사는 맨손이야...

이거는 보나마나네

187 2012-09-01 06:22:12 0

‘아마존의 눈물’ 속 웃던 원주민들 숯덩이처럼 탄 주검으로… [새창]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근거는 없겠지만

국가의 암묵적 묵인이나 글로벌 기업(?)수준의 자본 서포트가 없다면

해적같은 일개 점 조직이 과연 항공기나 강력한 화기같은 장비운용과

병력 동원하면서 대놓고 활동하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문제의 핵심에 있는 금이나 다이아...

이를 일개 원주민의 삶과 누군가 저울질을 한다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근거는 없지만... 참 싫은 생각에 싫은 세상입니다.

186 2012-08-31 20:46:23 7

19] 처녀 검사 [새창]

정확한 사실 여부 따위는 필요없고

믿고 싶은것만 골라서 뭉쳐놓은 것을

우리는 일명 '괴담' 이라고 하죠.


진료는 의사에게 판단도 의사에게

185 2012-08-31 20:26:48 4

일1베가 싸질러논 개새끼등장 [새창]

제발... 악당짓을 하려면 악당답게 멋지게 좀 해봐...

저게 뭐냐... 아 창피해...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

184 2012-08-31 00:26:13 0

주부살해범 여경에게 "넌 마지막여자" 발언에 현직여경 충격 [새창]

빌리 같은 사람들이 득시글거리는 교도서에 특별 수감해서

엉덩국 터널 개통식으로 맨탈 붕괴 시켰으면 좋겠다.

아니 잠깐...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서 더 좋아하면 낭패...

183 2012-08-31 00:21:36 2

진중권교수 싫어하는 분 몇몇 있겠지만 [새창]

못된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나쁘게 들리는 이유는

이치에 틀린 말을 해서가 아니라(오히려 구구절절 옳은 말임)

빈정거림과 악의가 목적이라는게 너무 저열하게 드러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있습니다.


진중권씨의 생각과 논리는 정말 좋습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도 되고요.

다만 나만이 진리라는 위험한 생각과 영 아닌것 같은것도 억지쓰면서

시정 잡배처럼 빈정거리는것으로 스스로 설득력을 잃어버리는것만

안 하신다면 그 좋은 생각과 말에 무게가 더 실리지 않을까 합니다.

182 2012-08-29 21:07:29 34

애플의 모순 [새창]

저는 애플 찬양자도 아니고 삼성 비호자도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애플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한국 호갱님들은

대기업들의 횡포 속에서 2G 폰으로 막대한 요금 내가며

인터넷 같은건 꿈도 못꾸고 있었을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