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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12-08-17 04:08:25 1
빼도박도못하는사실.jpg [새창]
2012/08/17 01:19:19
광복 이후 친일 인사 위주로 구성된 정부는 매국노 집단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리고

국민이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가 되어 친일파 척결같은건 부르짖지도 못하도록

'반공' 이나 '지역감정' 등의 다양한 떡밥을 던졌고 던진 본인들이 그 효과에 놀랄 정도로

국민들은 스스로 알아서 물고뜯고 싸우며 사분오열 되어 그들의 떡밥 투척 효과에 멋지게 화답을 했죠.

반전은 2012 년... 지금도 아주 잘~ 낚이고 효과 만점이라는거...

이래도 투표날 그냥 놀러 가시겠습니까?
165 2012-08-14 20:39:34 0
임산부 위협 보복운전 [새창]
2012/08/14 11:53:06
어린시절 항문 조절 능력이 떨어질때 지나치게 억압적인 부모 밑에서 배변에 대한 강압을 받으며 자라면
모든 잘못이나 분노를 항문속에 꼭꼭 숨긴채 소통하지 않으려는 증상이 생겨 평생을 간다더군요.

지금의 30 대 전후의 사람들은 엄청나게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별것 아닌것에 쉽게 흥분하고 졸렬한 복수심에 사무쳐 흥분을 조절 못하는
겉으로 '멀쩡해' 보이고 나이만 먹은 미성숙한 정서의 '애어른'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게 혹시라도 내제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그것때문에 늘 조심합니다.
아무리 당연히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일지라도 그것이 어떤 종류의 분노인지
늘 경계하고 화 내기 전에 다시 한번만 생각하면 생활이 정말 윤택해집니다.
164 2012-08-11 17:47:44 2
김기희 군면제 받으려고 4분 뛴거 솔직히 마음에 안든다 [새창]
2012/08/11 16:44:40
2006 년 월드컵에서 허정무가
이름은 기억 잘 안 나는데
축구협회 간부 출신 아버지를 둔
어이없는 선수를 내보내서
경기 흐름 다 망치고...
어차피 진 경기니까 병역 면제나
시켜주자 라는 느낌이었음
적어도 그 정도는 아니니까
이정도는 애교
163 2012-08-11 17:37:27 0
중앙일보 기사제목 ....한줄의 빡침 [새창]
2012/08/11 16:01:13
대통령이 자기 나라의 섬에 갈때도

딴나라에 나 내땅에 있는 섬에 간다 라고

보고하고 가는 세상인데요 뭐

세레모니 할때도 당연히 눈치봐야죠
162 2012-08-11 17:33:37 0
(bgm) 씨발낙지의 츤데레년 결말 [새창]
2012/08/11 14:09:44
나... 나... 사실은 남자야
161 2012-08-11 17:31:33 20
한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구식빵 구휘혈 캡쳐 [새창]
2012/08/11 13:43:03
제가 아는 구자철은 저렇게 흥분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의도된 '주장' 의로서의 어필 이었습니다.

심판들이 늘 뭔가 주머니에 체크를 하죠? 거기에 어드벤티지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정식 판정이 아닌 미묘한 것들, 즉 거친 플레이나 어필에 대한 분위기...이런것을 나름의 기록을 하죠.

그때 상황은 이런것들이 쌓여서 일본쪽으로 호의적인 판정으로 기우는 분위기였습니다. 심판도 사람이거든요.

이러한 시점에서 구자철의 저 강력한 항의... 살짝 위험하긴 했지만 싫든 좋든 심판들 마음속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눈에 띄게 일본쪽에 호의적인 판정이 줄어들죠... 즉, 심판들 마음속 판정이 '초기화'된거죠.

이후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제가 보기엔 정말 주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듯 합니다.

반전은... 정말로 열받아서 앞뒤 없이 그런거라면 낭패
160 2012-08-11 17:22:33 1
골넣은 박주영 구자철도 개쩔었지만 오늘 수비가 최강이였음 [새창]
2012/08/11 13:19:27
홍명보 감독과 김태형 코치가 원래 포지션이 수비였고

2002 년에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
159 2012-08-11 17:05:17 0
현재 싸이 강남스타일 댓글 상황 (욕나옴주의) [새창]
2012/08/11 08:28:56
이것들은 우겨서 뺏는게 '종특' 이었구만

이제야 독도를 비롯한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간다.
158 2012-08-11 08:12:50 17
솔직히 이번경기 박주영때문에 이겼다. [새창]
2012/08/11 06:24:42
잘했으니까 모든게 용서된다

이런 의뭉스러움은 오히려 박주영 선수를 '예전처럼' 망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예전에 빛나는 루키로서 눈부신 실력을 앞세워 혜성처럼 등장했던 시절을...

하지만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환대... 축협의 지대한 비호아래 그는 그만 마음에 헛바람이 들어

선수의 본분을 잊고 말았죠... 그 후로 오랫동안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선수가 되어버리죠.

제가 보기엔 일단 인맥이나 편법을 본인 스스로 끊어야 합니다.

저는 박주영 선수가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당당히 세계무대에 섰으면 합니다.

이는 비단 박주영 뿐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 전부 그랬으면 합니다.

삐뚤어진 어른들의 이득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무엇' 인지 늘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157 2012-08-11 05:07:32 0
10분 안으로 [새창]
2012/08/11 04:39:32
뭐야 이거... 무서워
156 2012-08-11 03:27:03 0
★카페 진상손님 덕에 입성한 경찰서★ [새창]
2012/08/10 22:45:56
선거 날 휴일이라고 투표 안하고 놀러가시면

나라를 저런 꼰대들 손에 맡기게 됩니다.
155 2012-08-11 01:54:14 0
피시방 먹튀년 잡은 썰 [새창]
2012/08/10 10:35:27
여자애가 무슨일로 며칠씩 피시방에...

집나온건가? 웬지 좀 불쌍...
154 2012-08-09 18:41:15 0
채식 주의자 되는 이유가 공포 [새창]
2012/08/09 14:58:58
무슨소린지 전혀 알수가없어서 공포스럽다
153 2012-08-09 16:14:52 5
흔한 중2병의 살인논리 [새창]
2012/08/09 15:30:06
저것을 한때의 치기라고 비웃기만 하지 마시고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주변에서 어른들이 잘 지도해 주면 좋을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자기가 쓴글 보면

이불속에서 발길질 하는건 피할수 없지 ㅋ
152 2012-08-07 23:56:22 0
박근혜, 최저임금 질문에 "5000원 넘지 않느냐" [새창]
2012/08/07 20:53:20
그래도 정몽준 의원의

전설의 70원 드립보다는 근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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