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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2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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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영락없이 콜롯세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원하는 삶은 사는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능력이 닿는 한 권장할만한 일입니다.
다만
이것을 종교의 복음 처럼 전파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성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사람은 수술하거나 커밍아웃 해야
행복을 찾는것이 훈훈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는 것도
또다른 강요이며 포비아 아닐까요?
악플러든, 자칭 패미니스트 이든 말조심 합시다.
자신이 함부로(?) 던진 말이
아직 자아가 여물지 않은 청소년이나
위태로운 정체성의 위기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