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덕역 실종사건 결말 [새창]

헤프닝으로 끝나 오히려(?) 다행 입니다.
세상 모든 어처구니 없고 흉악한 일이
알고보니 그냥 헤프닝 이었어 라며
사과하고 욕먹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75 2012-06-08 01:51:59 0

MB정부 4년간 세금 69.9%↑… 직장인들 '비명' [새창]

여기서 떠들어 봤자임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새누리당 집권하는거 보고

진짜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음

72 2012-06-08 01:05:11 9

저 때문에 여자가 입원했습니다. [새창]

그 여자분은 지금 십중팔구

웃기게 다친거 매우 창피한 상태일겁니다.

문병 가서 진심으로 사과 하세요 (비록 잘못은 별로 없지만)

괜찮다고 하거나 맘 풀리면 OK

그리고 퇴원하기 전까지 자주 찾아가세요

수발도 들어주고 뒤치닥 거리도 해주고

인연이란거 별거 아닙니다.

71 2012-06-08 00:04:34 2

스무살의 봄, 성노예로 지냈던 날들[BGM] [새창]

이럴땐 인도, 중국. 이슬람 이 부러움

짜르거나 쏘거나 즉결처분

저런 놈한테 자비 따윈 필요없음

69 2012-06-07 02:09:57 21

....갑자기 떠오르는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사람들ㅋ [새창]

남자들은 누가 더 더럽고 난잡하게 놀았냐로 영웅놀이 합니다.
근데 정작 군대 얘기 처럼 반은 허풍... 즉, 허세죠.
대부분이 고만한 시절에만 그러다가 그냥 철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거의 30% 이상? 심하게는 반 이상?

사람 보는 눈 키우세요. 아님 믿을만한 사람의 의견을 구하세요.
멀쩡하게 생겨서 미친 인간들 정~~~말 세상에 널렸습니다.
범죄나 자멸로 끝을 보는 타입은 차라리 깨끗(?)합니다. 그걸로 종결이 되거든요.
오히려 그 상태로 나름 길게 유지하는 꾀까지 생긴 스타일과 엮여서(결혼 같은걸로)
답이 안나오는 상태로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같이 살거나 관계가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이 바로 거기입니다.

68 2012-06-07 01:49:11 1

(BGM)[이미지]사진 한 장이 담는 의미 [새창]

뭐라고 댓글을 달고 싶은데

저 순간들이 전하는 감동에 먹칠할까봐 함부로 댓글을 못 달겠음

67 2012-06-07 01:39:01 2

게임을 왜 하는가 [새창]

스마트패드, 모니터 안의 캐릭터와 교감하며 자란 아이들에겐
인공지능이나 IT 기기, 게임등은 더이상 신기한게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시대는 흐르고, 세상은 급변하며, 아이들은 쑥쑥 자라죠.

하지만 어느 시대나 그랬듯이 어른들의 역할은 중심잡기 입니다.
자유롭게 사고하고 이해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내용의 견고함을 떠나 이런글은 너무 좋은것 같네요.
(너무 따박 따박 따지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여긴 논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65 2012-06-04 23:35:06 1

10년전 문화컬쳐.swf [새창]

이때 문희준이 참 시도때도 없는 예능 맨트 남발로 많이 까였었죠.
나름 재치있게 말하려고 한것들이었던것 같은데 수위(?)조절에 실패...
김구라 인터넷 욕방송 시절에 정말 바위가 모래알이 되도록 욕먹었죠.

64 2012-06-04 23:30:46 1

[BGM] 진정한 목사님 [새창]

11조에 목숨거는 동방의 어떤 이상한 나라 목사들보다 훨씬 낳네

63 2012-06-04 01:06:14 11

운영자님 얘 차단좀요. [새창]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웃어 넘기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는것 같군요.

U43

혹시 언령(言翎) 이나 저주에 관한 반작용에 대해 알고있으십니까?
진짜 무서운 건 말이죠 차라리 쾅 터지면 아차 싶어 관둘텐데
이런건 본인도 느끼지 못하게 그 댓가가 서서히 되돌아온다는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상하게 일이 꼬여도 이상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선택은 자유 입니다. 계속 하시던지 말던지...

62 2012-06-04 00:05:19 3

서울시가 또 쓰잘데기 없는거 하네.. [새창]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슬프다

어찌보면 이런 '당연한' 일에 기뻐해야 될 정도로

그동안 아무것도 없었다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