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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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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40,50 초중고 학부형 입니다.
학창 시절 자율(타율) 학습 때 식은 컵라면을 씹으며 지긋지긋하다는 학우들을 보면서
' 그래도 우리가 부모 세대가 되면, 이런 부조리를 겪고 자랐으니 달라지겠지 '
개뿔, 한 술 더 뜹디다. 네, 다들 그러니 어쩔수 없었다고요?
Fear is Reaction But Courage is Decision
(공포는 반응이다, 그러나, 용기는 선택이다)
당신이 비겁한 것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지
별다른 이유는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