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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 2017-10-15 16:07:32 13
중고 장난감 사주는 게 아기에게 미안한 날이었어요 [새창]
2017/10/11 22:01:50
배란다나 현관 나가서 피고 오면 모든게 다
괜찮을거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데 뭘 바래요.

겉보기에 멀쩡하고, 배울만큼 배우고, 알만한 사람이라도
담배에 관해서는 상식적인 판단을 기대하지 마세요.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에 흡연이라는 행위를 바라보는
관점의 온도차가 엄청나거든요. 좁혀지는게 불가능합니다.

애기와 아내가 담배에 쩔어 병이 걸리던 말던
어떤 경우에도 상관없이 그들은 멈추지 않을테고
비흡연자는 그걸 계속 참는 수밖에 없어요.
3718 2017-10-15 02:25:32 1
남자친구랑 길가다 욕먹었다고 베오베간 여자인데요. [새창]
2017/10/14 20:07:31
결국은 살덩이 크기가 문제가 아니었던 거죠.
스스로를 위축시키는 요소들을 방치하면서 쌓이는
자존감을 병들게 하는 것들이 문제라는 말이죠.

부디 예뻐지시고 건강해지세요. 몸도 마음도
3717 2017-10-15 01:44:10 2
병사 월급 인상에 맘에 안드는 애국 어르신 [새창]
2017/10/14 19:16:03
식민지와 전쟁이라는 혼란스럽고 비정상적인 성장환경에서 태어나
남들은 최소 몇백년 겪는 농경에서 산업화로 가는 포스트모던을
50 년도 안되는 압축된 기형적 환경이 성장기, 전성기 였던 세대들

사대부 시대의 향수와 장점은 그저 관계없는 추상적 워딩일 뿐
선진국의 노인들처럼 안정된 산업화 사회에서 축적되는 정상적인
삶의 지혜라는게 생길수가 없죠. 오직 편법과 이기가 난무하는
무정부 아프리카 국가에서의 그런 비슷한 기형적 생존 지략 뿐

삼개월마다 패러다임이 바뀌는 숨가뿐 디지털 세상은
그분들의 정서로 억지로 감당해내기에는 너무 무리인거죠
3714 2017-10-15 01:04:01 0
윗층 개가 불쌍합니다. [새창]
2017/10/13 16:05:47
강형욱씨... 정말 좋죠.

말투는 부드럽지만 그 말속에 항상 공통적으로
주인의 무관심과 무지에 대해 지적을 하더라구요
3713 2017-10-15 00:10:17 25
담배 그림이 마음에 안들면 담배를 끊으세요 [새창]
2017/10/14 19:19:52
배울만큼 배우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라도

대한민국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담배(+술), 종교, 정치

제 생각에 그중 최고는 종교와 정치를 제치고 담배(+술)가 으뜸입니다.

이 글에는 이제 수많은 말없는 비공감이 달릴겁니다.

이유는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아실겁니다
3712 2017-10-14 23:21:18 2
[새창]
관저에서 성형 시술받고 마취가 안 풀려 헤롱대는 대통령을

아무리 뻔뻔한 그들이라 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숨겼겠죠.
3711 2017-10-14 22:53:41 5
[새창]
저는 그냥 눈에 띄는대로 반듯하게 놓고
갔다 버리고, 치우고 하는 성격인데
그걸 아내는 내심 초조해 하더라구요.

아내 성격이 워낙 털털한것도 있지만
여자들은 남편이 그러는게 은근 스트레스 라네요.
3710 2017-10-14 17:46:55 18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있어요 [새창]
2017/10/13 23:53:44
선진국이 왜 잘사는지 아세요?
사회 기초 질서에 대한 믿음 때문이죠.

이는 곧 나라의 기반이 되는 음지에서 묵묵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존재의
소중함을 지켜주고 인정하는겁니다.

근데 꽁돈 찾아먹지 못한다고, 편법 쓸 줄 모른다고
투기 한번 하지 못한다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병/신 취급하는게 사회 전반적인 정서가 되면
과연 이 나라 미래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아요?

이런것은 꼭 그들 개개인의 사정상 억울하건 억울하지 않건
짚고 넘어가야 되는 진짜 중요한 사회 문제일수도 있어요.
3709 2017-10-14 16:25:54 13
소름돋는 딥러닝 인공지능 근황.jpg [새창]
2017/10/14 12:34:35
이거 국정원에서 괘씸죄로 걸려서 징역살지도 몰라요 얼른 내려요

이 말이 농담이 아니었던게 불과 반년도 안된 얘깁니다 여러분
3708 2017-10-14 02:20:01 18
문근영 '과감한 시스루' [새창]
2017/10/13 00:12:03
아니(정색)
3707 2017-10-14 00:34:21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가야짘ㅋㅋㅋㅋ [새창]
2017/10/13 19:21:12
보들보들한 깃털로 뭘 하란 말인가

숟가락 살인마처럼 죽을때까지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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