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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1 2017-09-29 16:39:41 4
[새창]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오셨다니 환영입니다.

예민한 자신도 쾌활한 자신도 전부 자기 자신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부 고루 사랑해주세요.

기왕 오셨으니까 오랫동안 함께 재밌게 놀아요.
3660 2017-09-29 15:30:20 1
유리천장이라는게 사실 온실에서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9/29 10:07:41
바로 이거네... 한마디로 딱
3659 2017-09-29 00:48:28 6/14
진짜 아가를 모르는 사람한테 만지게 하지마세요 [새창]
2017/09/28 20:39:45
제 아내한테 물어봤더니 간혹 형제가 없거나 아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애들이 저렇게 조절을 못하고 주물러 놓는 경우가 있데요
3658 2017-09-28 22:26:42 1
블랙박스가 필요한 이유 [새창]
2017/09/28 09:32:08
흔히 볼수있는 주사로 인해 본문보다
더 큰 비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것들이 특별히 기사가 나지않는 이유는
기삿거리가 될 정도로 희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필름 끊긴 일로 낄낄대며 농담삼는
술에 대해 매우 관대한 한국이니까요.
3657 2017-09-26 21:46:06 0
오토방지.jpg [새창]
2017/09/24 17:51:19
예전에 그라나다 에스파다 인가?
3 인의 A . I 를 파티로 해서
캐릭터가 알아서 싸우는 자동 사냥을
기본 시스템으로 채택했던 게임인데

오토 사냥이 기본 탑재된 게임이라니...
이렇게 좋은 떡밥에는 늘 그렇듯
아이템 장사가 목적인 짱깨 매크로 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방지를 위해 맵에 만들었던 장치가
이른바 바로바로 리젠되는 옥수수 밭

밤새도록 켜놓은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인벤 가득 동 1 짜리 옥수수가 수천개 ㅋㅋㅋㅋㅋ

사람이 컨트롤 한다면 당연히 피해갈수있는 함정이지만
매크로들에겐 그저 타겟 & 죽이고 & 줍는다 밖에 없기 때문 ㅋㅋ
3656 2017-09-26 21:40:28 2
[새창]
1. 저런 아마추어 같은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지극히 전문적인 관리 능력이 필요한 가게를 오픈하고
영업 가능하게 만든 느슨한 시스템이 문제.

2. 하지만 한국 현행법상 저 사장은 개값만 물면 끝,
오히려 흉기로 협박한 사망 견주가 법적으로 불리함

허스키 견주는 잘못없지만 사과했는데 어쩌라고
라는 말은 원래 가해측에서 해야 될 말은 아님
차라리 입다물고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3. 현재 시스템이라면 제 2 ,3 의 비극은 예정된 사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애견 협회(있기나 하나?)나
소위 애견인들은 나서봤자 딱히 이득되는게
없으므로 손놓고 구경만 할 것임

즉, 시스템의 부재를 개인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소위 법치국가(법으로 통치된다네 한국이 ㅋ)라는
대한민국 이라는 곳에서 흔히 일어나는
적폐의 극히 일부분을 그냥 목도한 것일뿐
3654 2017-09-26 01:44:18 0
어휴ㅜ 이런거 뒤에 안쓰고 다니면 좋겠어요. [새창]
2017/09/23 17:12:26
안전하고 만만한 상대에게만 발휘되는 저열한 허세 같은거 아닐까요.
3653 2017-09-26 01:21:29 38
싸이코 남자친구의 집착 [새창]
2017/09/25 20:16:25
저런 타입(?)은 저 순간만큼 진심이에요. 그래서 더 소름끼치죠.
그리고 그 마음이 다시 변하는데 약 30 초에서 5 분도 안 걸림.
살인만 안했다 뿐이지 저런 사람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꽤 많음
3652 2017-09-26 00:54:23 2
이명박 전 대통령, '적폐청산' 논란에 직접 입장 표명 검토 [새창]
2017/09/25 23:24:33
정치 보복이다 진영 논리다 다 집어치우고

이 국밥 꼰대 빙/신은

'그런짓' 들을 해놓고 아무일없이 넘어갈거라 생각한건가?
머리가 나쁜건지 좋은건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
3651 2017-09-25 13:39:32 6
대마초 한서희 데뷔 선언... [새창]
2017/09/25 08:00:14
반박 불가능한 효(孝), 선(善) 같은 절대적 관념들을
지극히 사적인 목적으로 방패삼아 이용하는 사람들
3650 2017-09-25 02:55:38 1
엄마 나 사실 왕따당하고있어 [새창]
2017/09/24 21:56:19
일단 마음이 굳건해 보이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런 하찮은 것들의 하찮은 짓거리는 언젠가는 끝나지만
가장 큰 폐해는 바로 소중한 마음을 다치는 것이거든요.
3649 2017-09-25 02:45:40 24
혐) 애견카페에서 허스키가 공격해서 죽은거 영상볼수록 [새창]
2017/09/24 04:14:10
저런 '전문성' 이 필요한 카페를 창업하려면
어떤 자격증과 허가가 필요한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영상의 액면가만을 놓고 봤을때는

애견에 대해 문외한인 저보다도 더 아마추어 적이고
무책임한 운영때문에 일어난 일처럼 보이네요.

늘 그랬듯(?) 시스템의 부재를 개인이 고스란히
떠맡아야 하는 한국형 적폐의 극히 일부분 처럼 보이는군요.
3648 2017-09-19 00:48:11 2
본삭금) 인테리어 끝내고 오늘 입주날인데 집 상태가 이러네요. [새창]
2017/09/18 10:55:46
난 이런 또라이들이 불리할때 쿨한척 하는

^ ^ <- 이 표시가 왜 저렇게 보기 싫은지
3647 2017-09-18 23:55:16 3
ㅎ...호안에 수류탄..!!!.gif [새창]
2017/09/16 23:14:10
실탄은 아니지만 크랙커 장착한 수류탄을
깝죽 + 까불이 고참이 신관 격발된 상태로
교통호 안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진짜 그 순간 주변 얼굴 표정과 공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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