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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2016-07-05 20:33:06 0
내일 소개팅인데 코디 괜찮나요? [새창]
2016/07/02 01:45:57
뭘 입어도 이쁘셔서 잘 될것같긴 했어요...
1763 2016-07-05 19:05:03 12
성남시 '폐가'매입해 주차장 만든다…25억 투입 [새창]
2016/07/05 11:48:08
주택을 구입해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은 사실 여러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자체에서 하는 일입니다
물론 폐가의 경우 주차공간을 만들 수 없는 곳(진출입로 확보가어려운)에 위치하거나 소유권의 문제로 폐가가 된 경우가 있기때문에 꼭 폐가여서 고려의 대상이 되어도 어려운 편입니다
본인이 사는 지자체가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 아마 이런저런 사업을 하고 있을겁니다 지자체 홈페이지등에 가시면 보일 거에요
서울의 오래된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지을 공간이 없기때문에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주택을 구입하거나 공원 지하를 이용하여 짓기도 합니다
뭐.. 예전에 관련 일을 한 적이 있어서요

이런 주택을 허물거나 해서 주차장을 짓는 경우 대규모에 비해 큰 예산이 들지않고(그러나 주차대수에 비하면 비용이 큽니다 그냥 한번이 큰금액이 들지 않을뿐) 단기간에 끝나며 주변 건물에 나쁜 영향을 덜 끼칩니다 거주자우선주차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소규모라서) 소음과 매연이 많이 발생하지않고 일부 녹지를 조성하고 건물이 없어지기때문에 옆건물들에게 오히려 일조권을 보장해주기도합니다
단점은 1대당 비용이 오히려 더 비쌉니다 서울같은 경우는 1대 비용이 일억가까이 들어가기도 합니다(쉽게 말해 10대 주차장 건설 비용이 10억짜리 토지비) 대규모로 층을 올려 지으면 4-5천까지도 낮출수있는 금액이죠
면적이 작은데도 단차가 심하면 공사비가 더 들기도 하고 공사기때문에 주변 집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구요 주차구역이란게 지정된 오염시설은 아니지만 반지하층 세입자에겐 매연이 들어갈 수도 있겠죠 야간주차시 빛과소음이 문제가 될거구요
그리고 의외로 다른 곳으로 사용하기 어려운건 주차장을 짓는 예산은 주차장 특별회계(쉽게 말해 주차위반하시고 내신 과태료로 만들어진 예산)라서 그 돈으로 짓는 경우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영원히 주차장이 되지 않겠지만 꽤 오랫동안 주차장이 될수밖에 없는데 구주택가 재개발시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뭐 하기 나름이지만요

암튼 사업자체는 그냥 평범한 사업이에요;;;; 서울 모든 구가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지방대도시들도 하고있을 겁니다
오히려 사업면에서는 서울의 그린파킹 내집앞주차장 만들기가 더 예산도 적게 들고 좋은 사업입니다만 이제는 오래된 사업이라 할 곳도 없고 개인소유지라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1762 2016-07-05 13:50:11 29
오버워치.. 저희 아빠를 어떻게 설득시키죠? [새창]
2016/07/05 13:25:37
그냥 사드리세요 저 정도로 말씀하시는데 하다가 재미없어서 못한다해도 일단 지금은 사드리면 좋아하실텐데 그 정도값어치면 충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761 2016-07-05 09:36:07 5
라면 끓일때 생수 쓰세요? [새창]
2016/07/03 19:26:20
수돗물이야 믿을 수 있겠죠 그런데 집 상수도관이 믿음직스럽냐는 다른 문제죠
저희집은 30년된 아파트라서 온수틀면 노란 색이고 물빼면 쇳가루가 남아보입니다 샤워기에는 필터를 두개다는데 몇달은 커녕 몇주도 안갑니다
문제는 냉수도 가끔 그런다는거에요.
어느날은 냄새가 나서 누가 따졌더니 물탱크청소한 약품인지 뭔지 오수가 찬물에 섞였어요 그날 아파트 밥한 사람들 다 버렸죠 (다행히 전 그날 피자시킴)
그래서 절대 마시는 물은 정수기나 생수써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 동네만 이런거 아니에요 저희구에 저희집처럼 오래된 주택아파트 많습니다 서울전체로도 많을거구요
저도 지방에 새아파트 새빌라에 살때는 필터없는 깨끗한 샤워기썼구요 지금도 본가가서 샤워하면 피부땟갈이 달라요 물이 깨끗해요!!
덕분에 대학때까지 여드름하나도 안났는데 서울와서 피부 다 버렸죠.. 이것도 물갈이겠죠 ㅠㅠ
1760 2016-07-05 09:26:07 0
라면 끓일때 생수 쓰세요? [새창]
2016/07/03 19:26:20
저도 서울 살지만요 세면대에 물받으면 쇳가루가 남을 정도로 심해요 그래서 물도 사먹고 밥할때도 생수로 해요 서울 아리수는 좋을지몰라도 서울 집들은 거의 노후화되어있어요 그냥 먹는건 위험할 수 있어요
1759 2016-07-03 23:01:07 19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근육남 [새창]
2016/07/03 11:55:46

제 취향은...
1758 2016-07-03 14:39:31 0
의외로 장떡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새창]
2016/07/02 15:16:27
전라도쪽은 없어요 신기하네요 고추장맛인가요? 맛있을 것같아요
1756 2016-07-03 07:27:30 0
[새창]
최근 본 글 중에 제일 웃겼네요 상대방이 스케줄을 물어보는 건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건데 너무 시간이 빡빡하세요 ㅋㅋㅋ 디마프는 재방도 엄청하는데 좀 빨리 보시지 저녁도 드시구 암튼 글은 그만 올리시고 잘 만나보세요!
1755 2016-07-02 07:46:11 22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30 16:57:48
남자 어른 불러다가 그 집찾아가서 싸우세요 자꾸 애들 올려보내면 아동학대라는 걸로 신고하겠다고요 애들 방임하는 것도 학대죠 애기가 있는집에 자꾸 애들보내는 사람들 정상이라고 보기힘드네요 그리고 성격무서운 어른계시면 한번 오셔서 애들도 혼내주시라고 하세요 글쓴 분이 하시면 좋은데 너무 착하신것같아요
1754 2016-07-01 00:53:15 0
일본 설빙 1호점 상황.jpg [새창]
2016/06/30 18:24:01
저 여잔데 작년 여름에 주말마다 한개힉 포장해와서 혼자 먹었어요 ㅋㅋ대신 점심은 안먹으면 되요 올해는 장염에 걸려서...
1753 2016-06-30 20:35:11 3
(극혐)화장실 변기 위에 발대고 앉지 마세요... [새창]
2016/06/29 22:47:11
그냥 휴지깔면 되는데.. 항상 휴지를 가방에 챙겨다니거든요 티슈 세네장 깔고..
1752 2016-06-30 20:32:37 0
(극혐)화장실 변기 위에 발대고 앉지 마세요... [새창]
2016/06/29 22:47:11
저거 안사고 그냥 목욕의자로 하면 돈을 아낌!
1751 2016-06-30 18:12:58 4
(19,고민)제가 살을 빼야 하는걸까요...? [새창]
2016/06/30 10:01:22
160에 58일때 이러면 애기 낳고 나이들어서 68이라도 되면 어떻게 할껀데요? 일단 얘기는 해보세요 그 말때문애 자신감을 상실하고 너무 힘들다구요 위로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그걸로 마음이 풀린다면 괜찮지만 오히려 화내고 그러면 평생같이 살 사람 아니에요
1750 2016-06-30 18:05:45 6
본가가 정말 싫어요...........유부 [새창]
2016/06/30 09:45:28
부의 처라는 관계지 어머니 아닙니다
그분입장에서도 전처의 자식이 오니깐 싫어서 일부러 그러시는 것같은데요 차라리 아버님 뵙고 싶으시면 밖에서 보시면 안될까요? 서로에게 스트레스주는 관계잖아요 친하게 지낼 필요없어요 가족아니에요 피가 안섞여도 가족이 될 수 있지만 정이 안섞이면 피가 섞여도 가족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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