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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2016-06-30 18:00:02 0
신혼 1년차.. 벌써 한계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06/28 13:48:42
주변 언니들보면 친정이 좋긴하지만 집은 신혼집이 집이라고 오래있으면 집에 가고 싶어하던데요. 이상하다 본인의 집이란 생각이 안드시나봐요 뭐든 부부가 너무 떨어져살면 못써요
1748 2016-06-28 20:32:29 11
살면서 행복한 부부를 본적이 없습니다. [새창]
2016/06/26 13:48:25
결혼 안해도 되는 세상에 이런 글을 올리신 걸보니 자신이 없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에게 이건 이거야 이렇게 강요하지마시고 그냥 물흐르듯이 계시면 .. 좋은 독거노인이 될 수 있을거에요 어쩌다 운이 나쁘면 비슷한 상대를 만나 잘 살수도 있구요 보통 이렇게 강력하게 생각할수록 상대가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깐 그러지마세요! 행복한 부부가 없는데 이러다 이 사람이면 난 행복할 수 있을거야 이러면 어쩌시려구!
저처럼 맹하게 아무생각없이 그러든가말든가하면...독거노인 확정!
혼자라도 친구가 있구 오유도 있으니 괜찮아요 너무 많은 생각하지마세요 ㅋㅋㅋ 동지가 없어지는 건 싫거든요
제 주변에 이상하게 여자독신은 많은데 남자분들은 40대 훌쩍넘어서도 장가를 가시더라구요;;;
1747 2016-06-28 10:33:15 14
[새창]
부모님이 말리는 결혼은 하는 게 아니에요. 특히 그 말리는 이유가 시댁 가족에게 있을 땐.
우유한방울이 사람하나 구하네요. 도망치세요!
1744 2016-06-25 08:31:59 0
무음에 무진동하면 벨이 안울리죠? [새창]
2016/06/24 21:13:42
ㅎㅎ 긴장되네요
1743 2016-06-24 21:46:59 0
무음에 무진동하면 벨이 안울리죠? [새창]
2016/06/24 21:13:42
방해금지모드랑 둘다 켜야겠네요 ㅋㅋ
1742 2016-06-24 12:53:36 0
피부과에다녀왔는데 너무 하고 싶은 시술이 ㅜㅜ [새창]
2016/06/23 20:57:25
네 프락셀했는데 3개월 피부미인이었어요 ㅜㅜ
1741 2016-06-20 16:47:22 1
[새창]
베란다가 불법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폭행도 거시고 재물손괴도 거세요. 아주 죽사발로 만들어주세요.
1740 2016-06-20 11:01:44 30
시댁식구는 정말 남의 식구네요 [새창]
2016/06/19 22:18:17
애를 먼저 먹이지 마세요. 제가 아는 집은 그렇게 하더라구요. 엄마가 무조건 밥을 먼저 드세요. 애기는 자기가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나이면 애들 노는 공간(식당안에 있더라구요)에서 놀다가 엄마가 먼저 드시면 먹이세요. 아니면 애초에 아빠에게 맡기세요. 난 조금먹으니깐 먼저 먹고 당신은 식사량 조절 못하고 많이 먹으니깐 애기랑 잠깐 있어봐 이러세요;;;;
혼자 다 먹는 사람은 잘 못고쳐요. 제 주변에도 아주 가까이 있는데 대놓고 혼내고 짜증을 내야 그때서야 알더라구요. 아예 먹기 전에 어디까지 먹을지 경계를 지어주시고 먹든가요. 얼마 만큼 먹어야 하는지 정해주세요.
1739 2016-06-20 10:55:50 0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19 21:22:39
배우자분이 병적인 건 아니구요. 일반 가정집 냉장고보면 다 한두개쯤은 있거든요. 특별히 정리를 잘하는 분이 아니시라면요.
냉장고 정리는 남편분이 가끔해주세요. 본인은 잘 모르니깐요. 그리고 화를 내는 건 영역을 침범한다든가 나를 무시한다든가(가정주부가 지저분하다 이런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깐 내가 장이 많이 안좋으니깐 이해해달라고 얘기해주세요. 서로 화를 내면 화밖에 안나니깐요.
참고로 저도 조금만 잘못먹으면 두드러기에 장염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설사와 변비를 오고가고 위도 안좋은데요. 전 제가 게으르고 지저분해서 유통기한 지난 거 잘먹고 냉장고도 개판이에요. 그래서 맨날 아픕니다. ㅎㅎㅎ 전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저만 원망해서 편하긴 하지만 부부가 같이 살면서 아프면 한쪽을 원망하게 될 것같아요. 장의 연약함을 강조하시면 좋게 좋게 해결하실 수 있을 거에요.
1738 2016-06-17 09:17:25 29
[새창]
엄마가 저 집 과일좋다고 너도 거기서 사렴했는데 막상 혼자가면 개판.. 엄마가 가서 사는 거랑 제가 사는거랑 달라요. 그래서 안갑니다 -_-;;;
1737 2016-06-17 09:13:00 7
3억으로 살수있는집 [새창]
2016/06/16 14:36:20
헬조선에 저 집들 진짜 3억짜리인가요? 제가 사는 곳 서울 변두리인데 저 정도 주택이면 7~8억대인데요 다 허물고 빌라 짓고 그러는게 유행이라 매매가 많아요
1736 2016-06-16 00:26:23 14
베오베 보고 쓰는 재래시장 안가는 이유.... [새창]
2016/06/15 10:00:18
저희 회사는 직원복지차원의 수당일부를 재래시장상품권으로 받아요
어쩔수없이 시장에 쓰러가는데 그냥 살때는 8천원이라던 생선이 상품권을 준다니깐 만원에 판대요 ㅎㅎㅎㅎ
엄청나지 않나요..
엄마가 장보실때 외엔 전 이제 시장 안가요 맨날 바가지에 이상한 물건만 줘요 마트가면 친절하고 더 적게 딱 알맞게 상태좋은거 살수있는데 왜 젊은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 시장을 가야하나요?
1735 2016-06-11 01:12:00 0
[새창]
남이 좋아하는 걸 사주시라는 분 많네요 하지만 남이 아니고 남편이잖아요. 남편이 짝퉁디갑들고다니면 속상할 것같아요. 게임을 좋아해도 게임을 입고 신고 흐고 다닐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지갑은 일이년쓰는 것도 아니고 계산할때마다 꺼내기때문에 저 사람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좋은 물건이죠. 전 가방은 좀 그래도 지갑과 신발은 좋은 걸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선물해주고싶은 마음 이해해요. 남편이 소중하니깐 좋은 걸쓰게 하고 싶은거잖아요? 남편도 막상 쓰면 자랑하게 되고 볼때마다 기분좋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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