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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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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2016-06-02 02:02:19 16
고양이처럼 아름다운 생물이 또 있을까? [새창]
2016/06/02 01:59:51

털이 부들부들하더라구요
1718 2016-06-01 19:37:04 4
8일동안 11시간 게임한 남편과 와이프의 대화 jpg [새창]
2016/06/01 14:47:56
게임이 아니라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것같은데요
이사를 처음해보신다든가 집구하는데 고생을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 불안하신게 아닐까요?
글만 보면 부인이 매우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건 남편분이 더 잘 아시겠죠 원래 내 부인이 억지를 부리는 타입인지 불안하면 비논리적이 되는 스타일인지?
아직 아이가 없으신 것같은데 임신 중이라든가 준비를 해야 하는데 갑작스런 이사를 하시는 건 아닐까요?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본인도 스맛폰 중독이다 이렇게 말하시는 걸 보니 말이 안통하는 스타일은 아니신것같아요
불안함을 좀 해결해주세요
때되면 내가 다한다 너는 뭐하는 거 없지않냐 이렇게 서로 부딪치지마시구요 집은 언제부터 알아볼게 당신은 신경안쓰게 잘할게 그래도 나중엔 같이 집보러 가자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필요한데 당신이 드라마 보는 시간이 난 게임을 할게 하지만 같이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그때 난 모바일 게임을 할게 이런식으로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본인이 게임을 하기위해 부인도 계정을 만들게 하던데요 드라마를 같이 봐줄테니 너도 내가 게임하는 걸 지켜봐달라고 하세요 ㅋㅋㅋ그리고 막 의무적으로 게임 계정을 만들게 해보세요
암튼 부인의 심리 상태는 카톡으로만은 알수없어요 남자든 여자든이요
두분이 손잡고 조곤조곤 얘기해보세요
1717 2016-06-01 17:54:42 2
생리 직전 몸무게 개색히야. [새창]
2016/05/31 14:00:27
진짜 한달에 컨디션 좋은 날은 딱 일주일뿐인것같아요 ㅠ.ㅠ 그런데 또 문제는 나이들어서 폐경이되면 건강이 나빠지니깐요. 이것참.. 대자연을 좋아해야 할지 어때야 할지..
1716 2016-05-31 15:53:44 0
운전연수 해달라는 소개팅녀 [새창]
2016/05/30 20:25:46
소개팅에서 어떤 말을 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죠. 운전연수 받아야 하는데 시간도 돈도 없다고 했으면 이용하려는 거겠지만;;; 보통은 연수를 받았는데도 멀리는 잘 못간다. 어디 가까운데로 드라이브하고 싶다 정도로 했다면 에프터신청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렇게 철벽친게 보니 남자분이 여자분을 마음에 안들어했던게 아닐까요? ^^;;;
1715 2016-05-29 09:55:17 1
남편 두고 일주일 여행 다녀온 이야기 [새창]
2016/05/27 02:10:23
그러게요 전 미혼이지만 주변 커플들보면 무슨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더라구요 무슨 약속마다 따라 나오고 싶어하고.. 그래서 오유에 남편들이 혼자있을때 좋아하는 거 보고 좀 신기했어요 ㅎㅎ 어떤 심리일까요? 다른 사람에겐 혼자있고싶어! 이러면서 실제론 껌딱지라든가하는걸까요?
1714 2016-05-29 09:49:50 0
키x스 쇼! [새창]
2016/05/27 13:45:40

1713 2016-05-28 23:15:09 1
진정한 한류를 본 외국인의 모습.JPG [새창]
2016/05/28 18:51:27
만득이네요 최근엔 파는 곳을 못봤어요 왜죠!
1712 2016-05-28 23:06:05 3
키x스 쇼! [새창]
2016/05/27 13:45:40
되게 얌전하다고 하네요. 저 사진 뒤로는 귤을 올려놓은 사진도 봤어요 ㅎㅎㅎ
1711 2016-05-28 18:39:28 6
식물 갤러리 근황 [새창]
2016/05/28 00:34:53
가끔 바람에 날아와서 자란대요 설사에 좋다고 해서 장염걸렀을때 달인 물(?) 얻어먹은 적있는데 진짜 잘들긴 하더라구요
1710 2016-05-28 14:38:25 0
엑스맨 한 줄 요약 [새창]
2016/05/25 23:58:08
중반까지는 그런대로 뭐... 볼만했는데 후반에 좀 푸쉬쉬한 영화였네요 그냥 그랬어요
1709 2016-05-27 14:04:53 1
키x스 쇼! [새창]
2016/05/27 13:45:40
키x스를 느끼고 계신 겁니다 ㅋㅋㅋ
1708 2016-05-27 00:22:31 1
어느 헬조선 '노력 영웅'의 최후 [새창]
2016/05/26 18:16:07
저 사람 저렇게 살아도 몸이 버티려나 생각했는데 정말 돌아가셨네요 사람의 정신은 버텼는지 몰라도 몸은 못버텨요 ㅠㅠ 정말 안됐네요 저 분 인생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저분의 가족이었다면 너무 억울하고 슬펐을 것같아요 그렇게 번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차도 사고 이런거 하라는 게 아니라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낼수있는 여유가 없었을 걸같아요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요 가족이랑 친지랑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나라가 그 정도은 보장해줬으명 좋겠어요 하다못해 하루에 8시간만 일해도 살수있도록..
1707 2016-05-26 21:17:44 1
[새창]
살빼지말고 옷치수를 하나 늘리세요!
1706 2016-05-26 12:05:39 1
[새창]
죽였다 살리기까지 했는데 뭔 짓을 못하겠어요. 그러려니 해요 ㅋㅋㅋㅋ 어떻게든 수습하다가 안되면 또 누군가 시간을 바꾸거나 있던 걸 없게 하거나 ㅋㅋ 기억조작을 하거나 하겠죠
1705 2016-05-22 22:08:14 20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 여직원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새창]
2016/05/22 02:46:58
아직 여자분이 이십대잖아요.. 나이차이가 너무 커요;; 그 여성분이 나이차이많이 나는 것에대해 거리낌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보통 이십대에게 그 정도 나이차이는 오빠도 아니고 삼촌이에요;; 그냥 잘해주시고 거리는 유지하시는 게 좋을 것같네요 상처받고 거북해지실 것같은데요 혹시라도 여성분이 글쓴분을 마음에 들어한다면 그런 내색을 할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친절한 선배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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