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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2017-12-14 09:01:03 0
aux와 블루투스 음질 차이 [새창]
2017/12/13 10:13:03
블루투스는 배터리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블루투스는 저전력 설계를 하구요.

1.5v에서 저전력이나 고전력이냐 따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는데,

소스기기의 출력이 0.1v만 높아져도 다이나믹등 느끼는 부분이 꽤 커집니다.

그럼 전원을 연결하면 되지 않냐고 할텐데, 원래부터 저전력 사용하도록 설계된 것들이라

전기 많이 넣어줘도 그만큼 쓰질 못합니다. 디지탈 기기가 편하고 좋아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아주 비싼 기기들은 오디오 신호가 가는 통로를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로 처리합니다.

그 차이를 느끼면 총알 많이 쓰는수밖에 없어요.. 그냥 모르고 쓰는게 편합니다.
929 2017-12-14 08:57:06 0
오디오 입문 책 소개 좀 ... [새창]
2017/12/13 13:17:15
지난 잡지를 1년치정도 읽어보시면 대충 알게 됩니다.
928 2017-12-12 16:02:01 0
배틀그라운드 사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12/12 15:31:32
최소 1050, 1060은 적당, 1070 충분.

하지만 램은 16g로 가는게 좋지
927 2017-12-11 18:39:23 0
Head-Fi 입문 기초 개념+Hi-Fi애 가까운 제품 추천 [새창]
2017/12/06 22:47:21
1 배음을 디지털로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만들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깔끔하긴 하지만 아름답지는 않지요.

왜곡 성분을 긍정적으로 <-- 배음도 왜곡이라면 왜곡이지요.

음악이 화학처럼 순도 몇%로 이해 하면 스튜디오 밖의 음악 재생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집니다.

Scuderia님의 몇번의 댓글을 보면 디지탈>아날로그라는 명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배음도 디지털로 만들어 낸다는 생각은 문맥상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음식 이야기 할때, 가격/위생/영향/편리성을 다 따져보니 레토로트 식품이 최고다 라고 말하는 꼴입니다.
926 2017-12-08 09:31:56 2
Head-Fi 입문 기초 개념+Hi-Fi애 가까운 제품 추천 [새창]
2017/12/06 22:47:21
소주와 물잔으로 비유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물을 마시는데는 물컵이 좋습니다. 소주잔은 용량이 작습니다. 담을수 있는 양의 차이는 물컵이 훨씬 크죠.

음악중엔 특정 부분의 소리가 담긴 음악이 있고, 이 특정 부분 이외의 부분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를 평균내면 cd가 lp보다는 훨씬 많은 용량을 담습니다.

그런데, 음악중에는 이 용량을 다 필요로 하지 않는 음악도 많습니다. 단순히 용량 문제라면

물도 피쳐잔에, 커피도 피쳐잔에, 소주도 피쳐잔에 마셨을때 맛있을까요?... 모두 아니라고 대답할겁니다.

음악도 그렇습니다. 특정 대역의 보컬(남성이나 여성)만 듣는 사람도 있고,

피아노나 첼로같은 악기의 연주만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lp같은 경우는 바늘이 lp판에 움직이면서 생기는 진동의 배음서부터 음악이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디지털 처리하는 방식은 배음이 관여되는 곳은 스피커 말고는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전자기타를 예로 들면, 소리를 처리하는곳(녹음)이 픽업이니 픽업만 고성능이면 된다..라는 논리와 같습니다.

실제 기타 만드는 비용의 대부분은 나무 부분입니다. 똑같은 나무도 못 구하고, 똑같은 사이즈로 만들어도 같은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더 큰 나무로 만들고, 더 울림이 좋은 나무로 만들면 음질이 좋을거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더 크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고, 적절한가의 문제입니다.

디지털 음원은 편리하니까 쓰는것이고, 가성비가 뛰어나니까 사용하는거지 만능이 아닙니다.

아날로그 동네 가면 턴테이블의 바늘(mm/mc)가지고도 방식에 따라 자기가 선호하는게 더 좋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기기로 측정해 보면 특징이 나타납니다. 유리한 면이 있고, 불리한 면이 있죠.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불리하지만 음악을 재생할때 티가 나지 않거나 나빠야 하는데 반대로 더 좋게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짠맛 좋아하는 분들 있고, 달달한 단맛 좋하는 분 있듯이 취향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925 2017-12-07 18:38:28 2
Head-Fi 입문 기초 개념+Hi-Fi애 가까운 제품 추천 [새창]
2017/12/06 22:47:21
하이파이, 미드파이, 로우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디오 발전 역사와 괘를 같이 하는데요,

어느날 돈을 좀 쏟아부은 시스템(혹은 돈은 안 들였지만 비싸게 팔고 싶은 시스템)에 우린 하이-파이다....

라는 개념을 만들어 냅니다. 지금의 만원짜리 mp3가 '70,'80년대의 어지간한 하이엔드 아니고는 음질로 더 좋습니다.

빈티지의 고가 제품과 하이-파이는 좀 구분 됩니다.

젠하이져는 하이파이 업체가 아니였습니다. 주로 방송국에 사용하는 기기 납품을 개발하는 회사였고,

그 품질이 우수해서 일반이 찾다보니 비싼 해드폰 파는 회사가 된겁니다... 슈어는 마이크 쪽이였고요..

일반인을 상대로 파는 회사는 마크래빈슨, 골드문트, 오라클, fm 어쿠스틱,B&W 등이 있고,

요즘엔 해드폰도 고가 시대로 가면서 전통적인 오디오 기기 회사가 비싼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젠하이져, 슈어, 보스, 오디오테크니카 기타등등..

소니는 브라운관 시대를 호령했던 늙은 호랑이입니다. 소니 오디오는 소리는 이쁜데 제대로된 하이-파이에 끼인게 있나?..(제 생각엔 없을듯싶네요)

특이하게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쪽도 있습니다. b&o하고 맥라렌 정도가 있지요.

이영애나왔던 봄날은 간다에 녹음기가 나오는데, 방송국용으로 팔렸고, 3천만원 정도 했습니다.(옛날에 서울 아파트값 정도)

중고도 삼천정도면 살수있을텐데요.. 현재 생산 안하는걸로 아는데, 녹음기 전문회사인데.. 이런 제품을 하이-파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플레이어로 쓰시는분들이 가끔 있는데, 테잎 방식이라 소스가 다양하지 않아도 음질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여유 되는 사람들은 쓴답디다... 디지탈 기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저런 테잎방식의 플레이어를 못 쫓아가는거 보면

오디오가 묘!하단 생각이 드네요... 하이파이는 여자친구와 같은 뜻이라고 마치겠습니다.
924 2017-12-04 16:08:44 0
[새창]
죄송합니다.
923 2017-12-04 16:07:40 0
psb alpha b1 스피커 사용중이구여 바나나케이블 연결 질문좀여 [새창]
2017/12/01 18:14:22
스피커 여러개 있어서 뺏다 꼽았다 할거 아니면 바나나 쓰지 않는게 좋아요.

굳이 콘넥터를 쓰시겠다면 말굽단자 쓰는게 어떨까요.. 바나나는 자체 접점도 안좋고 풀리기도 잘 풀리고.. 여튼 안 좋음..

영업장용임.
922 2017-12-04 14:13:08 0
디락.. 듣지는 못했지만 강연 보고, 댓글을 보고 쓰는 어그로성 글. [새창]
2017/12/01 16:26:58
두상에라도 맺히죠.. 강의를 보면 없다고 하죠...

강의하는 박사님의 논조가 내가하는건 이러저러한 경우를 빼고는 다 맞고,

다른 놈들이 만든건 구시대적이고 나쁘다라는 논조라서 쓴 글입니다.

약쟁이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921 2017-12-04 14:07:26 0
디락.. 듣지는 못했지만 강연 보고, 댓글을 보고 쓰는 어그로성 글. [새창]
2017/12/01 16:26:58
싼게 비싼것 보다 좋다란건 구매자가 할 말이지 판매자가 할 말이 아닙니다.

실제 강의 영상보면 십오만원쯤엔 팔아야 하지만 오만원 특가에 판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오만원짜리 인데, 대량 생산 못하고 브랜드 가치도 없으니

판매되는 제품의 품질은 그 이하라고 예상됩니다.
920 2017-12-04 14:05:28 0
디락.. 듣지는 못했지만 강연 보고, 댓글을 보고 쓰는 어그로성 글. [새창]
2017/12/01 16:26:58
무엇인가 근거로 했을텐데...

추측하죠. 서울대에 박사라고 하니 뭔가 있을것이다....

제가 만나본 오디오 하시는 분들중에 가방끈 긴 분들은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글을 쓴 사람들이지 현실적인 기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세상에 유명한 오디오 기기 만든 사람중에 학교 출신이 몇이나 있나요?...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919 2017-12-04 10:01:30 2
흔한 고양이 확대 [새창]
2017/12/03 21:47:49
작은거 1/10, 큰거 1/10...

작성자 턴을 이어가죠.
918 2017-12-02 00:21:00 0
드디어 1등입니다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7/12/01 16:36:57
극히 공감됩니다.
917 2017-12-01 16:59:20 0
드디어 1등입니다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7/12/01 16:36:57
앞으로 자주 일등 할겁니다.. 그러다가 일등 못할겁니다.. 한동안...

지금의 실력이 딱 일등할 실력인거구요(매번은 아니지만).. 이제 좀 지나면

.. 좀 안다 싶으면 원래 플레이가 잘 안됩니다...

그러다가, 반성하고 겸손해지면 다시 원래의 실력이 나오겠죠... 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배그란게.
916 2017-12-01 14:28:20 0
[새창]
그리고, 이런글 올라오면 그날은 빨간표 쳐놓은곳에 사람 엄청 몰림... 안가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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