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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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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엔 장인 할머니들 손맛은 좋았는데, 위생은 꽝이였구요.(이전 전에는 외국 살다 오신분들 1도 없었음)
옮긴데는 깨끗한데, 주방에 외국인들로 꽉차있고, 전에 못보던 아들이라는 분이 운영하심요... 이전하기 전에 그 남자 사장님은 본적이 없던분.
식당은 깔끔해지긴 했는데, 주막에서 얻어먹는 밥같은 기분(옛날집)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외국에서 오신분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이전 전에는 머릿고기가 시골의 그맛이였고, 양도 푸짐했었는데.. 이전후에는 그냥 그저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