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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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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기기는 에이징을 합니다. 에이징 전에 qc/qt 모두 하고, 후에도 qc/qt 모두 합니다.
에이징 후에 불량 나타나는 경우가 실제 있습니다.
해드폰도 에이징이 된다는 전제하에 6개월동안 에이징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일 사용했다면 6개월 걸리진 않습니다.
스피커류는 온도에 민감합니다. 따듯해진 날씨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동력이 약한 앰프.
(사진에 보이는 진공관 앰프는 초단관 사용한것 같은데, 이건 인테리어 용도이지 소리에 좋음을 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대로 만든 진공관이라면 작을 관을 쓰더라도 저만한 사이즈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트랜스 크기가 튼실해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에이클라스네요.. 관은 세개만 보이는데 어떻게 에이 클라스인지 참 묘하네요... 저걸로 에이 클라스 만들고
배터리로 돈다면... 전기 자동차로 치면 좌회전만 가능한 자동차?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그 누구도 못해낸 리니어를 구현했든지요.)
이 앰프가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앰프가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저게 왜 에이 클라스인지?.. 저 관으로 에이클라스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확신을 못하시거나 설명이 없다면
안쓰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진공관을 배터리로 돌린다?.. 아마 트랜스 빼고 새로나온 소자를 쓸텐데,
그건 제가 잘 몰라서 잘 모르고 하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저 관 구성으로는 에이클라스 쓴다면 그건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