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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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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제일 높은건 주작이고요.
진짜로 해킹 당했다면 해커가 저런 장난 치려고 하진 않습니다...
해커라기 보다는 저사람 주변인중에 엿먹이려는 파워유저 정도로 보면 됩니다.
백도어로 들어왔다면 백도어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많고, 백도어가 지워지지 않게 격리해야 합니다.(인터넷 뽑고, 전원 끄고)
그리고, 백도어를 찾아야지요., 사이버 수사대가 수사 해 줄런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가 법적 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수사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피해가 있어야 수사 하는데,)
어머님이 진정서로 아들을 수사 대상에 넣거나, 컴퓨터 주인이 수사해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하고,
그게 인정이 되면 사이버수사대가 나설겁니다... 아니면 사비 들여서 백도어 찾아내고, 해커 찾아내고 해야합니다.
그냥 수사 안해주는 이유는 주작이 너무 많아서 그럴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