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3-03
방문횟수 : 246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11 2018-11-22 19:11:11 1
결국 네블라이저 를 삿네요..ㅎㅎ [새창]
2018/11/20 14:22:40
잘때 기침이 심하면 아가 마스크 씌우고 재워보셔요. 물론 좀 헐렁하게요. 막 미세먼지 94 퍼 방지 이런 빡빡한거 말구요. 둘째가 두돌지나서 마스크 꽤 잘끼는데. 자다 기침하다 토하길 자주해서... 마스크 씌웠더니 기침 덜하드라구요. 코는거의 안가리고 입에만 씌워도... 거의 턱에 걸치는 식으루요.. 코막히면 입벌리고 자고 입으로 숨쉬면 입마르고 기침하는데 좀 덜해요.. 생각나면 한번씩. 절대 잘때 마스크 넘 꼭 씌우심 안되구요 ㅎㅎㅎ
2110 2018-11-22 14:32:49 1
아이가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가시나요? [새창]
2018/11/18 22:39:10
고 개월수 아가는 병원에 큰병진단 받으러 가는거라기 보다는 괜찮아요. 라는 말 들으러 갑니다.
감기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콧물 이 차서 중이염.. 폐렴 되기도 쉽거든요.
감기약은 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 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어요. 대증약이여요. 대증약이 뭐냐믄 그냥 증상 치료제 혹은 완화제입니다. 콧물이 많이나니까 콧물좀 줄이는약. 기침 많이나니까 기침좀 줄이는약... 근데 그약 먹으나 안먹으나 감기는 일이주 가요. 콧물은 나구요. 하지만 콧물이 좀 덜나게해서 중이염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거지요. 기침좀 덜 나게해서 애좀 덜힘들게 하구. 약먹고 증상 덜해지면 밥이라도 한숟가락 수월하게 더 먹구 그럼 좀 수월하게 이겨내는거지요..

면역력은.. 병원약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이 생깁니다. 약안먹고 힘들게 생기거나. 약먹고 좀 수월하게 생기거나지요.

요즘 공기도 안좋아서 애들 목 잘붓고 콧물나고 비염 잘생겨요. 약 처방받아 먹이세요. 걍 저렇게 콧물만 나다 마니까 냅둘래. 하다가 만성비염되고. 집중력 나빠지고 코맹맹이소리 나고 코 자꾸 만져서 주먹코 됩니다. 제또래 주변에 그런 케이스 넘 흔해요. 울 부모님 세대땐 좋은 약도 없고 정보도 없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아녀요.

물론 저도 허구헌날 병원가다 가끔 버텨봐라 란 심정으로 냅둘때도 있는데... 끝은 안좋아요. ㅎㅎ
더 앓고 아프고 작게라도 후유증 남아서 그거 없어지는거 훨 오래걸립니다.
2109 2018-11-05 04:31:07 0
[새창]
원래 인간의 뇌는 불완전 합니다.

아니라면 너도나도 천재에 전교 1등 이지요.

아마도 이혼 혹은 이혼까지 이르는 과정에 의한 스트레스때문에 뇌가 과부하가 걸려서 깜박깜박 하시는 걸수도 있구요.

보통 사람은 다 그정도는 깜박하고 사는데. 님께서 그걸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계실수도 있구요.

뭐 결론은 좀 쉬세요. 뇌든 일이든 싸움이든 자기 놘리든.. 좀쉬시면 나으실겁니다.
2108 2018-10-29 21:43:00 1
몸에 안 좋은거 먹으면 염증나는 체질이신분..?ㅠㅠㅠ [새창]
2018/10/28 15:39:20
제가 그래여..

강황환 추천합니다.
동네 시장가시면 2만원에 어마무시하게 많이 줘요. 하루에 한번 대충 20. - 25알정도 한 일주일 드시면 염증 잘 가라앉아요. 강황 염증 효능 등등은 알아서 검색하시구 ㅋㅋ

근데 속은 좀 쓰릴수도 식후에 드셔영.
2107 2018-10-20 20:24:14 5
본삭금) 이유식과 관련해 이것저것 궁금한게 있어요 ㅠㅠ [새창]
2018/10/19 22:50:51
완전 초기 이유식 치트키는!

쌀가루입니다앗!

미음 냉동 했다 해동해주는 것 보다 쌀가루 끓여주는게 훠얼씬 맛있어요. 재료 큐브는 잘 만들어서 얼려놨다 하나씩 쌀가루에 넣어서 끓이면 됩니닷!

이유식 쌀가루 검색 고고.

사실 쌀가루 자매품으로 나온 채소 가루 .. 등등이 있지만 그건 그닥.. ㅋ 쌀가루 메인으로 하시구.. 나머지 갈아서 큐브 해 놓으심 그것도 좋으실꺼 같아요.

전 쌀가루 초기 잘 먹였구요.. 남은 쌀가루는.. 가아끔 아가가 토하거나 설사할때 이유식 잠시 멈추고.. 쌀가루 미음 하루 이틀 즌면서 다 썼어염
2106 2018-10-19 17:31:41 9
시조새들이 마셨던 단물.jpg [새창]
2018/10/19 16:50:03
헬로펜돌이는 지금도 동네슈퍼에 팔아욤.. ㅋ 울 애들 얼집서 놀러갈때 가끔 사간답니다 ㅋㅋ
2105 2018-10-11 11:28:38 0
뽀삐 열쇠고리 써보신분?.jpg [새창]
2018/10/11 09:06:41
굿즈라는 말이 저때부터 있었네용. 전 최근에 들어서 ㅋ
2104 2018-10-11 11:15:59 13
의문의 아래층 [새창]
2018/10/11 10:32:30
저게 독가스 냄새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하수구 냄새 난다고 락스로 소독? 하믄 냄새 더 올라와요. 하수구 머리카락 걸린거 싹 치우고 물 많이 흘려보내면 덜 올라오구요... 하수구 마개든 덮개든 해야 안올라와요.
2103 2018-10-06 18:06:42 1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5 21:32:21
기본한시간.. 걱정 안되더라구요.. 뭔 오타가 ㅡㅡ ㅋㅋ 괜찮아요 암튼.
2102 2018-10-06 18:05:43 2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5 21:32:21
토닥토닥.. 그맘쯤 그런 사람들 디게 많아요. 저도
첫째가 유난시려워서.. 잠 재우려면 기본 안시간은 안고 울었던 아가였어요.. 디게 안먹고... 낯도 많이 가려서 친구집 데리고 갔다가 죙일 안고 있어서 허리 끊어질뻔 ㅜㅜ 쓰면서 새삼 욱하네요. ㅋ

그런 애가 크긴 크더라구요.. 지금 다섯살입니다. 사람됐어요 ㅋㅋㅋ 걔 크고나니 둘째는 크게 걱정 안독더라구요. 첫째같은 애도 크더라 싶어서요. 둘짼 훨 순한 느낌이였구요.

요즘엔 육아서도 완벽하게 하려다 불행해지는 엄마보다 좀 대충해주고 행복한 엄마가 낫다.. 뭐 그런 책도 나오더만요. 넘 아둥바둥 하지 말라는 추세인가봐요...

조금 내려놓으셔요. 밥한끼 덜먹어도 되고. 이유식 힘들면 사먹여도 되고.. 방한번 덜닦아도 되구요.
애좀 남편한테 맡기고 삼십분이라도 동네 한바퀴 돌고 오셔요. 암만 애 못보는 남편이라도 그정도는 하더이다. ^^

조금게을러도 괜찮아요. 애가 울어도 좀 냅두고 누워있어봐도 괜찮아요. 애 좀 안울리자고 내가 죽어나서야 되겠어요. 티비도 살짝 보여주시고 한숨돌려도 좋인요. 하루죙일 티비앞에 방치하는 엄마는 이런 고민도 안할겁니다. 괜찮으니까 한숨돌리고 쉬어요.

애들이 잘울고 잘삐지기도 하지만 또 맘도 너그러워서 엄마가 가끔 폭발해도... 난중에 지가 토닥여주기까지도 하더이다. 엄마도 애한테 가끔은 투정부려도 돼요 ㅎㅎ
2101 2018-10-05 13:39:12 4
안녕하세요! 친구가 오늘 득남 했어요 [새창]
2018/10/04 21:44:40
타이니러브 모빌 없다면 강추입니다.
남편 빌려가지 마시고 그 집에 들어가서 남편과 둘이 아가 봐주시고 부인을 자주 쫓아내시면,

부인이 육아 헬을 벗어난다음 평생 은인으로 모실겁니다 ㅋㅋㅋ
2100 2018-10-05 13:36:50 2
정말 둘째는 뭐든 빠르군요... [새창]
2018/10/04 19:53:18
자매라구요 ㅋㅋ 명심하세요. 앞으로 당분간은 모든걸 꼭 두개씩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겁니다. 머리띠든 삔이든 옷이든 치마든 ㅋㅋㅋ 큰놈껄 사면 작은놈이 뒹굴고 작은놈껄 사면 큰놈이 뒹굽니다.

울집이 다섯살 세살 자매인디요.. 둘째 인쟈 두돌지난 ㅋ 암튼 언니가 하는건 다 해봐야합니다. 하다못해 언니가 똥싸는것도 따라합디다 ㅋㅋ

짜증내는거 우는거 떼부리는것도 지켜보고 고대로 따라하구요 ㅋ 자매둘 키우는 재미가 있죠.
2099 2018-10-05 12:32:14 5
방 세개 쓰시는 신혼부부님들, 방 어떻게 쓰시나요? [새창]
2018/10/05 07:27:37
둘째출산후 캬캬캬 개공감. 난장판 ㅜㅜ
2098 2018-10-05 12:18:26 5
독서실에 있는 성평등포스터 [새창]
2018/10/05 05:45:31
좋네요. 열심히 보는 몇 안되는 웹툰 작가님꺼 같아서 더 반갑구요. ^^
2097 2018-09-29 00:34:31 2
돌 즈음부터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8/09/28 23:35:38
아기 자전거 혹은 휴대용 유모차.. 킥보드..

아기변기.. 랑 변기커버. 발받침대. 식탁의자 혹은 앉아서 이유식 먹는 부스터. 미끄럼틀... 아기 소파 혹은 아기 의자 책상세트. 등등등이요 ㅋㅋ
넘 내가 갖고싶었던것만 말했나요 ㅋ
지금 세살 다섯살인데 위에 쓴것들은 잘 썼던것들이여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