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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2018-09-27 23:26:58 0
아르마니 미니립이 부록이래요 ㅋ [새창]
2018/09/27 13:56:20
궁금해서 발색샷을 뒤져 봤는데 ㅋㅋ
잘샀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누드핑크톤인거 같아요.. 밤타입이래서 살짝 실망이긴 하지만 발색 잘되고 촉촉하다니 가을겨울 쓰긴 좋을것 같아요. 사세요!!! ㅋ

2095 2018-09-27 14:04:00 0
뻘&질문)) 냉장고 파먹기가 있듯이 화장품 파먹기 해볼려구요 [새창]
2018/09/26 20:51:10
화장품 구매에 맛들여서 일년.. 은 좀 부족하고 이년쯤 사쟁이다보면 현타가 오긴 해요 ㅋ
저도 장농속에 쟁인걸로 버텨보려구요 ㅋㅋ

기간을 정해야 쉬워요. 한 1년 안사기. 1년 힘들면 3개월 안사기.

색조 안사기 ㅋ
기초 안사기 3개월 요런식으루요... 장농 열어보러 갑니다 ㅋ
2094 2018-09-27 00:47:44 0
할로윈데이 의상이요.. [새창]
2018/09/24 22:59:34
요고 강추요 ㅋㅋ 울애들도 심심하면 입고놀아요 ㅋ
2093 2018-09-09 01:43:00 6
화내고 방치하는 엄마 [새창]
2018/09/07 23:14:59
엄마부터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지도..
엄마가 어렸을때 그렇게 컸을수도 있어요...
2092 2018-08-28 00:45:26 2
아이 둘은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08/27 16:39:34
맞아요! 첫째 네살 둘째 6개월.. 전후로 헬이였어요. 네살도 아가여서 사고치고 떼쓰고 혼나고.. 혼내고 미안하고 ㅜㅜ. 엄마가 자기냅두고 둘째보는게 이해도 안되구요 ㅜㅜ.

근데 둘째 두돌 되어가면서 둘째가 좀 사람같아지고.. 첫째가 상황에대한 이해력이 생기니 한결나아요. 첫째가 치던 사고를 둘째가 치기시작한걸 빼면요 ㅋㅋ
만물 다 끄집어 내어 어지럽히기 ㅋ 첫째가 안할쯤 되니 둘째가 한참이네요. ㅜㅜ
2091 2018-08-17 23:06:16 0
공룡메카드 뮤지컬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새창]
2018/08/17 15:24:05
바다탐험대 옥토넛도 애니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뮤지컬 보면 좋대요. 뮤지컬 퀄이 높다 하더라구요.
2090 2018-08-11 23:42:10 0
둘째 키우시는 분들의 생활을 듣고 싶어요 [새창]
2018/08/11 00:20:31
일단 둘... 힘들어염.. 겁내 힘들어요 ㅜㅜ. 첫째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면. 둘이되니.. 할일이 두배로 늘어서 육체가고되어 정신이 힘들짬이없네요. 정신은 나가있음 ㅋ

이제 둘째가 두돌 되어갑니다. 둘이되니 넘 힘들어서 끙끙하다보니 순식간에 커버리커 같은 느낌도 들어요. 크면 크는대로 또 크는게 아깝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 가끔 둘이 놀기도 하고 하면 참 훈훈하고 이뻐요.

또다시 그 힘들고 깜깜한시기를 겪는다니 무섭기도 하지만 첫째를 키우고 나니.. 또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크고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어서 그런가 초조하거나 걱정은 덜하면서 둘째 키운거 같아요.
3살 5살인데.. 조금씩 크면 클수록 둘 낳길 잘했단 생각들구요. 음.. 첫애가 5살 되니.. 첫애 유치원 동기중 외동인 엄마들은 .. 좀 섭섭 아쉬운 맘도 비치더라구요. 하나만 있으니.. 오히려 엄마에게 더 의존적이기도 하고.. 일단 아이가 외로운거 같다고. 다시 신생아부터 육아는 상상도 하긴 싫지만 하나 더 있으면 좋긴 좋을거 같다고 해요.
첫애가 5 - 6쯤 되는 외동 엄마들이 그런말들 가끔 하더라구요. 그쯤 늦둥이 동생 갖기도 하고.. 아님 쭉 외동으로 키우는거구요^^
2089 2018-08-08 13:14:52 1
최신 Recell 치료의 효과 [새창]
2018/08/07 20:34:54
일단 치료가 잘된건 다행이지만.. 얘한테 뜨거운 차를 준 사람이 누군지 화가남 ㅜㅜ
어차피 사철 아이스 마시는 사람이지만 애 낳고부터는 더욱 뜨거운 음료를 안마심., 애 델까봐...
하긴 카페서 뜨거운차 나왔는데 받자마자 애가 벌컥들고 쏟았을수도 있겠지만.. 조심좀 ㅜㅜ
2088 2018-08-05 19:59:02 2
[새창]
경제사정 조건이야... 사람이 좋으면 극복하고 살수야 있습니다. 신랑이 넘 착해서 마눌과 아이에게 잘하믄.... 살기야 살드라구요.. 근데 속은 썩어요. 제절친중 하나가 그리 살아요. 돈 다 시댁에서 빼가고 애셋.. 키우면서 똥고생해요. 남편은 착한데... 겁내 힝들어해요. 애 키우는거 천만금이 있어도 힘들어요. 근데 그돈을 딴데서 쓰고... 난고생대로 더하고. 더 맘고생은 그 돈 있었으면 내새끼 맛난거라도 더 사주고.. 옷한벌 더 사줄수 있구 학원하나 더보낼수 있는데 못해주면 참 슬퍼요.

각설하고. 근데 신랑이 집안일과 육아와 친정에 잘 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하셨죠? 친정은 지방이라 가기 귀찮아한다고 ㅋㅋㅋ

그거 결혼하면 세 네배는 더 심하게 안할꺼구요. 살면서 고치려면.. 고치기도 매우 힘들거니와.. 고치려면 몸에서 사리가 나오도록 참든가 미친듯이 싸우든가 100프로입니다.

1억 주신다고 했다가 5천이요?...최악의경우 5천도 그냥 주는 5천이 아니라 빚진 5000일수도 있구요..
주는 5000이라도 그 5000땜에 팔려간듯 살수도 있어요.
주변에서 그런경우 은근 많이 봤어요. 5000 빚내서 해주시고 생색은 다 낸다음. 결혼하고 몇달후.. 사업이 어려우니.. 빚좀 내다오 내 다음에 갚으마.. 하시며 처음엔 2000.. 몇달후에 또 3000만 더 도와다오. 갚을꺼다... 그리고 또 수년후에 3000만 더..

이런 경우 많습니다. 5000보태준 생색은 다 내시구.. 빚 8000은 언젠가 갚을꺼니까.. 당당하심..그런데 안갚으심.. 그거 말고도 짜잘하게 해드려야 할것도 많을꺼구요. 아들명의 카드쓴다는거 부터가.

이런상황에서 그나마 같이 살아지려면 남편이 와이프를 진짜 떠받들어주어야 할테지한... 오히려 큰소리 땅땅 치는경우. 많아요. 심사숙고 하셔요.

결혼한 친구들.. 말 들어보면 남자들 다 똑같아 그놈이 그놈이다... 그러니... 성격 좀 낫고. 가정 경제사정에 대해 생각이 제대로 박혀야 살아집니다. 그거 어긋나면.. 못살아요.
결혼 8년차구요 주변 친구들.. 친척 언니들.. 비슷하게들 결혼했어요. 경제사정 진짜 중요합니다. 진짜 고생하고 머리터질 향후가 100프로 그려지는 상황이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이혼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도 하나있고. 남편이 미워서 진짜이혼하고싶지만 경제적 자립이 안되어 벼르고만 있는 친구도 있고. 걍 어쩔수없이 사는데.. 속이 썪어나가는 친구는.. 가까이는 셋? ... 아... 사실 님과 비슷한 상황서 이혼한 지인은... 셋 넷 정도 알아요. 제 사촌언니도. 친구 사촌도 엄마 친구딸도... 친족간 한 둘은 있더라구요..
진짜 잘 생각해 보아요.
2087 2018-07-13 23:39:11 0
하루 중 가장 평화로운 순간 [새창]
2018/07/12 12:06:38
아웅 저 정수리에 대고 킁카킁카하믄 꼬순내 나고 좋아요. 지금 울 아가 냄시도 좋지만 진짜 꼬맹이때 젖냄새 섞인 그 아가 살냄새. 벌써 그립네요. 풍경이 넘 이뻐요^^
2086 2018-07-13 19:01:00 1
콧대가 살았어요 ㅋㅋㅋ [새창]
2018/07/13 15:07:38

쿠팡서 파는 브러시요. 딴건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젤 큰거는 섀딩과 볼터치 중간 모 좀 많은걸로 아이섀도우랑 하이라이터 쓰는데 딱 좋아요. 탱탱하고 부드러워요. 안따갑구요. ㅋ 발색은 보통인듯해요
2085 2018-06-07 00:51:50 0
[새창]
아.. 혹시 군대 대신 가는 특채? 뭐시기때문에 못그만두시는 상황이시라면 나름 방법 있을겁니다. 신고 하고 그만두셔요. 법적인 방법 있어요.

방위산업체, 생각 났네요. 혹 누군가 방산에서 부당대우 받았을때 헤쳐나가는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셔요.

도움!
2084 2018-06-07 00:49:42 0
[새창]
거기 당장 관둬요.
관두면 세상 끝날꺼 같지만 의외로 별일 아녀요.
연봉 일억쯤 주는 회사 아니죠?

좆도 아닌게 괜히 지 잘난맛에 님 까내리는데 님이 받아주니 신났네요. 그런 갑질하다 대한항공 이사님도 징역 갈판입니다.

욕 같지 않은 욕 크게 한번 지르고 관둬두 됩니다.

거기 관뒀다고 가족이 님 갈구면 님이 당한거 똑같이 말해줘욤. 녹음 한번 해 놓구요. 님이 이야기 했는데 그래도 참아라 하는 가족이면. 즐 ㅋㅋ 하고 집 나와서 살아도 훨 즐겁게 살수 있어요.

회사 취직해서 일할 정도시면 어디 알바만 구해도 한 두달 쉬면서? 일합니다. 힘내세요. 한발 멀리서보면 진짜 별일 아니고. 내가 왜 저딴 새끼한테 당했지? 하는일 많아요.

님이 안힘들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힘들면 님은ㅅ 자책하고 괴롭히는것 보다 젠장 하고 욕하고 나와서 잠깐 이리저리 굴러먹고 사는게 더 나을때도 있다구요.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 보셔요.
2083 2018-05-21 05:25:13 22
전남자친구 헤어진지 한달반만에 결혼한다네요.. [새창]
2018/05/20 19:16:03
어린나이. 첫 연예. 남자에게 휘둘린 연예. 그 남자가 결혼하자 했으니 결혼할 만큼 깊은 연예같음... 그런 느낌...

하지만 남자입장에선 결혼 적령기. 결혼할 여자 구하기 위한 구혼 활동. 어리고 어리숙하고 이쁜여자. 대쉬해봄. 쉽게 넘어오지 않고. 나름 사정이 있다고함. 결별후 새사람 찾아 결혼..

이런 테크인듯.

그 남자 님 진심 사랑한거 아님요.

결혼하자고 했다고 해서 그게 진정한 사랑은 아니거든요.

뭐 그남자 목적은 무난하고 평온하고 빠른 결혼일테니. 잘 살겁니다 그럭저럭요. 아주 평범하게.

님 나이가 아까워요. 젊은만큼 훌 털고. 나이에 맞는 풋풋핫 연예 더하시고. 이쁜짝 만나 결혼하셔요.
2082 2018-05-21 04:17:55 0
[새창]
아이는 정말 0에서부터 모두 다 세세하게 가르쳐야 하더라구요.
네가 그렇게 과격하게 행동하면 엄마는 당황해서 혹은 네가 다칠까봐 그 말을 들어주지만. 그 행동을 보는 엄마나 선생님은 기분이 안좋아.

그 행동은 안좋은 행동이야.

난 널 어떤경우에도 사랑해. 하지만 네가 이런 행동을 하면 싫어.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싫어.

네가 어떤것 때문에 화가 났다면. 엄마에게 좋게 이야기 해줘. 아니라면 듣지 않겠어. 좋게 이야기 해준다면 당장은 아니라도 기분좋게 그 일을 해 줄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해주셔요.

아이가 화가 나거나 요구 사항이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해 주면 좋겠다 반복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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