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량이나 차도변에 낙하사고나 추돌사고가 자주 일어나서 차량방호용 울타리도 그렇고 차량이 이동하는 쪽의 울타리 규정이 엄청 빡세졌는데
저 울타리는 규정 변경 이전에 설치된 울타린가보네.... 요즘은 차량 충돌 테스트까지 거쳐야지 일부 허용 구역에 설치 가능하게 조달청에 등록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ㄷㄷ.. 물론 저렇게 정면으로 충돌하는 테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면 저렇게 쉽게 낙하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중학교 갈때쯤 뛰는게 힘들다라고 느끼고 부턴 뛰는거 자체가 싫어진거같음..-ㅅ-ㅋㅋ.. 아마 그때부터 안웃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ㅋ.. 어릴땐 노는거 기준으로 뛰기도 했고 막 뛰고나서 힘든건 금방 가셨는데 중학교 즘부턴 뛰어서 등수를 나누고 이기려면 힘들어지니까 그때부터 안웃게되지 않았나 싶네요 ㅋ
저감도로 하는 사람들은 진짜 연습 많이 안하면 둠피의 이동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거같더구만요.. 중감도에 대충 하는 저도 좌우는 어찌 바로 인식이 되는데 위로 빠르게 뛰어버리면...특히 정확히 수직으로 뛰는게 아니라 포물선을 그리며 어디로든 방향까지 바꿀 수 있으니 순간적으로 시야에서 사라져버림...그렇다고 뛰는중에도 위치 파악이 되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본문에 말씀하신대로 이게 너무 강력함...
제가 어릴때 순서가 은근 궁금해서 물먼저 입에 물고 약을 먹어봤는데.. 약이 남더라구요- ㅅ-ㄷㄷㄷㄷㄷㄷ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지금이야 물부터 머금든 약부터 머금든 다 삼킬 수 있을거같지만 약부터 입에 넣습니다 ㅋ... 약이 풀리기전의 쓴맛보다 물부터 머금고 약넣고 삼켰는데 입안에 약간 풀리기 시작한 약의 쓴맛이 더 독했던 기억이 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