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칼리소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3-09
방문횟수 : 410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316 2024-11-23 13:23:14 9
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새창]
2024/11/23 10:10:58
세상사람들이 다 바보같았을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라서 법이 불리하다해도 불법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건데
당당하게 불법을 저지르는 기저 심리는 대체 뭘까;?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건가 싶을정도임.

그냥 무언갈 혐오하며 살아도 공부 다하고, 대학까지 가고, 자기들 마음대로 대학생활 영위하고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했나?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13315 2024-11-20 23:08:23 0
경상도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새창]
2024/11/11 21:59:42
경상도 사람이라 공감가는 유머글인가 싶어서 봤는데....이게 뭔소리지?
하면서 본문을 3번 정독하고
설마 맵게를 몇개로 알아들었다는 말인가? 하며 댓글 보니까 맞네요 ㅋㅋㅋ...

근데 찐 경상도 사람이 만든 유머는 아닌거같기도 한게 뭔가 좀 귀엽고 그렇네유 ㅋㅋㅋㅋㅋ
13314 2024-11-20 23:02:52 3
김밥 40줄 노쇼맨 찾아낸 방송국 [새창]
2024/11/18 07:50:30
저 죄로 벌금이 나왔다 = 죄가 확정되었다 = 그 죄로 피해받은 사람들이 민사로 소송을 걸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나왔다

이런 느낌이쥬 ㅇㅅㅇ?
13313 2024-11-20 22:53:41 1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새창]
2024/11/19 20:56:57
사춘기때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도 하고 혼란도 오는 시기라고 배우기도 했고
실제로 사춘기땐 동성을 좋아하다가 성인이 되서 이성을 좋아하게 바뀌는 경우도 많다던데

왜 본문처럼 어릴때 성 정체성을 고정 시키려고 하는걸까....?
당사자에게 좋은영향을 끼치지 못한 본문과 같은 상황에선 진짜 그냥 당사자는 상관없고 단지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려고 그러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네...
13312 2024-11-10 15:53:37 1
디카페인 없는걸로 주세요. [새창]
2024/11/08 23:40:31
정작 손님이 원한건 디카페인 커피가 아니었던바
디카페인 커피 줬어도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저 손님이라는 머저리는 이 가게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도 볼 생각도 않고
자기가 잘못된 말을 한다는거도 모르는 바보이면서
자존심만 체우려 하기때문에 조금만 자기 생각과 달라도 알바탓을 할거라는게
저 문답에서 보이는터라
제대로 물어보고 고지해주는게 올바른 판단인거같습니다.
13311 2024-11-10 15:48:06 0
페이커도 놀랐다는 킬각 회피 [새창]
2024/11/09 23:00:40
도르마무 : 힘의길은 나가. 나가, 뒤지기 싫으면.
힘의길 : 고맙다..
13310 2024-11-10 15:40:25 7
남고에서 싸움난 거 카리스마 넘치게 말리는 쓰앵님 [새창]
2024/11/09 22:59:21
평소에 의리있고 믿음을 주는 선생님이셨나보네 ㅎㅎ
보기 좋구만요...퓨ㅠㅠ
13309 2024-11-10 11:47:05 4
구석기 신석기 시대 이 새끼들은 300만년동안 뭐한거임?? [새창]
2024/11/09 23:07:01
아직까진 생명체의 지능 수준은 뇌용량수준으로 판별한다던데
그런면에서 몇만년전의 인류와 지금의 인류랑 딱히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다하더군요.
근데 과거엔 모두 체화해서 배워가며 살지 않으면 죽었다면
지금은 배우는 수준도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지식은 겉핥기수준으로 배우고 나머지는 찾아보며 살아가는바
머릿속에, 몸속에 체워둔 지식의 총량은 현대인이 더 낮은 경우도 많을거같음..
13308 2024-11-01 08:51:44 0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스포 안하는 곳ㅋㅋㅋㅋ [새창]
2024/10/30 12:29:37
힘내라는 의미같은 느낌이긴한데
듣고도 힘이 안나지 ㅋㅋ....
13307 2024-11-01 08:51:02 0
외국인들이 충격 먹는다는 우리나라 식당 문화 [새창]
2024/10/30 12:50:47
명나라에 간 조선 사신이 명나라 관료와 같이 식사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명나라 관료가 업무가 늦어 못오는 중에 그 집안에서 각종 음식을 계속 대접했지만
밥먹으러 가야한다고 했다던 썰을 봤던 기억이 난다...-ㅅ-ㅋ...
13306 2024-11-01 08:46:22 2
한국 시골에서 금기어를 말한 외국 유튜버 [새창]
2024/10/30 18:30:40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신병 집체휴가 6박7일 받고 복귀했을때 12kg 붙어서 돌아갔었지....ㅎ..
13305 2024-10-30 11:22:56 4
외국학생과 한국학생의 만남 [새창]
2024/10/30 06:53:04
내가 죽어야 이런걸 안보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304 2024-10-27 14:37:27 0
일제강점기가 낳은 최악의 악습.jpg [새창]
2024/10/19 23:06:29
일제시대때 생긴 관습이라고 들었던거중에 또 음습한 내용을 하나 들으며 자란게 있는데

학교에서부터 뭔가 분담해서 같이 일하는일이 있을때
빨리한조는 쉬게 해준다라고 하는거.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잘 안하던 행위였다더군요.

두레니 품앗이가 원래의 문화였고 그게 여전히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한국문화는 같이 도와가며 일하고 일한뒤에 같이 모여서 노래부르며 노는게 한국 문화였는데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모이는걸 경계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게 관리를 했다더군요..

그래서 모이는거도 잘게 쪼게려고 조를 나눠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함.

조선인은 게으르다며 모여서 놀기만 좋아한다는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며 속도와 효율성에 집착하게 하며
동시에 조를 나눠서 일을 시키고 빨리한조는 쉬게 하는 방식을 활용해 서로를 이간질 시키게 했다함....

어짜피 일이라는게 전부 다 마무리해야 그 자리를 뜨는게 일인데
빨리하든 늦게하든 결국 일터에서 쉬어야함.
예를들어 한여름 땡볕에 일하게 하며 빨리한곳은 그늘에서 쉬게 해주겠다라는식으로 일을 시킴.

애초에 정상적인 한국 농경 사회였으면 한여름 땡볕에서 일하지도 않았을텐데 궂이 힘들게하려고 그렇게 일을 시킨 뒤
한쪽은 자기들 말 잘듣는 그룹으로 일이 빨리 끝날 수밖에 없는 쪽으로 일을 시키고
말 안듣는 그룹은 오래걸리고 힘든일을 시킴.

그럼 말 잘듣는쪽은 일도 쉽고 빨리 끝나서 똑같이 덥긴한데 그래도 그늘에 쉬면서 일본인들 말 잘들으면 이렇게 좋은데 쯧쯧 하면서
일본인들이 가스라이팅하듯이 아직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해라고 게으르다고 하며 욕하게 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저 압잽이들 ㅉㅉ 하면서 싫어할 수밖에 없게 하는식으로 일을 시켰다함..

원래 그런거 없이 선선할때인 아침일찍이나 저녁즘 나와서 같이 후딱 일하고 모여서 노래부르고 놀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던사람들이
둘다 한낮에 더위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서로 욕하고 있었다더군요..

그런식으로 사람을 굴리던 잔재이기 때문에
먼저한사람들은 쉰다는 방식을 활용하면 안된다고 했던걸 들어가며 자랐던...
13303 2024-10-21 16:18:10 0
한국 여행온 일본인이 시골서 길을 못찾은 이유 [새창]
2024/10/21 08:24:02
사투리가 다 비슷해보이지만 신기하게도 지역별로 차이가 또 발생함-ㅅ-ㅋㅋㅋ
울산쪽이 쌀 발음을 살로 한다던가
부산 사투리가 경상도 사투리로 가장 유명하다던가..

근데 경상도 내에서도 지리산 을 경계로 전라도와 접하는 서부경남쪽도 꽤나 차이가 있다더구만요.
특히 진주가 유독 단어부터 억양까지 꽤나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따로 진주사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던게 문득 기억나네요 ㅋ
13302 2024-10-11 12:07:40 0
사람이 살이 찌는 이유 [새창]
2024/10/10 21:32:05
난 혼자 그냥 살쪘는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