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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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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잘 쏜다고 자랑 하는건 좀 웃긴 상황이 될 수 있긴함..
애초에 총기를 가질 수 있는 나라랑은 비교조차 불가능하고
국가단위로 정기적으로 훈련시키는 나라랑도 비교불가능 함.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아예 그런거에 대한 경험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부분도 여성도 훈련하는 나라랑 비교해도 비교불가임....
근데 뭐 남성의 80%이상이(요즘은 90%이상인가?)
실제 적국이 존재하고 그 대상으로 한 전투훈련을 하는, 거기다 공격에 대한것까지 상정하고 훈련하는 곳은 얼마 없는걸로 암.
대부분의 국가들은 모병으로 운용하는 공격작전용 특수부대 이외의 징병되는 일반 병과 대부분이 방어위주의 훈련이 주라고 하더군요.
일단 주변국들이 뜬금없이 옆나라가 공격에 대한 훈련을 한다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기때문에 쉽지 않다보니 그렇다는 이야기를 봤었는데
한국은 명확한 대상국가가 있다보니 실제로 당연하게 공격을 상정한 훈련을 할 수 있고(그래서 간혹 북한이 난리치는게 그런거라고..)
그런 훈련까지 거친 사람들이 있는 나라는 좀 희귀한게 맞다함.
근데 이건 뭐 전체 인구대비 비율적인 부분에서 희귀한거지
총 잘쏘고 실전경험 많고, 전투력이 높고 그런건 당연히 한국에 부합되진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