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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6 2019-01-22 12:52:03 2
PC충이 주방장인 만화.manhwa [새창]
2019/01/22 09:08:21
PC 주의자들은 정작 PC에 거부감이 들게 하는걸 봐선
정치적 올바름이고 뭐고 자기 주장 하기 바쁘고 그와중에 PC를 선전용으로 이용하는것일 뿐이라고 느낌.
진짜 피해를 받는 소수자들의 인식을 바꾸긴 바꾸는데 더 부정적으로 바꿔버리는데 뭐가 정치적 올바름임...그냥 이용해먹는거지..
9205 2019-01-22 12:47:00 0
"이 돌을 한 번 보시죠" [새창]
2019/01/22 10:42:19
닥터 스트레인지 : 아니 저건 어떻게 한겨?
9204 2019-01-21 20:03:17 10
[새창]
수색대대 천리행군 과거에 했다가 임무 특성상 없어졌는데 ㅅㅂ 제가 일병때 복구한다네요??????...저기요??????

그래서 상병때 시범적으로 천리행군 한번하게됨....ㅠㅠ........
병장때는 무릅인대부상이라고 휴가때 진단 받아와서 안감..-ㅅ-...
대신 무수한 근무와 작전이...(ㅅㅂ.....그냥 행군갈껄 그랬나 싶을정도로 괴로웠음...)

특이사항이라면....제가 뛰는건 다리통이 두꺼워서 그런가 빨리 안뛰어지는데
이상하게 빨리걷기나 그냥 걷는건 잘 걸음..왠만큼 체력 좋다는 사람들 보다 더.......

이등병때 구보 할때 맨날 뒤쳐지니까 이새ㄲ ㅣ 작전때 퍼지는거 아니냐고 개갈구고 폭력도 불사하고 굴리는데도 달리기는 안됨..
근데 이상하게 행군은 잘하니까 선임들도 다들 니 두꺼운 다리통때문에 달리기는 어쩔 수 없는가보다 하고 어느정도 이해는 해줌...
물론 일명 폭풍구보라는걸 할때 뒷쳐지면 개까이는건 마찬가지...-ㅅ-ㅋ...
아무래도 소대별로 따라잡기를 하다보니.....

여튼 대부분 첫작전에서 퍼지는데(선임들과 간부들이 일부러 평소페이스보다 빠르게 주파함)
전 쫄래쫄래 잘 따라감...-ㅅ-;;;;;

그리고 더 특이한건 발에 물집이 거의 안잡힘....ㄷ.....거기다 굳은살도 잘 안박히고.....
천리행군하고도 발에 물집이 안잡혔던 1인...
아마 군화를 제 발에 딱 맞는걸 운좋게 받아서 잘 맞춰 신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신기할정도로 발에 물집이 잘 안잡혔음...
그리고 무좀도 안생김.....다행임...ㅋ

여튼 주단위로 10키로 구보, 20키로 단독군장 구보 번갈아 가면서 하고
중간중간 30키로 행군(부대 주변 지형상 40키로가 좀 어중간해서 30키로), 20키로 완전군장 급속행군등을 했는데..

구보때만 뒤쳐지는 이상한 체력?을 가짐..........매일 운동 하는 일과 특성상 일말에서 상병쯤이면 대부분 배에 복근정도는 보이는 부대였는데..
상병이 구보 뒷쳐지는 놀라운 ㅄ력을 보여준 1인....ㅋㅋㅋㅋ...ㅜㅜㅜ...근데 행군은 선봉 서거나 말에 서도 잘 치고 나감...

그래서 천리행군을 했는데 한 이틀 무릅이 쪼개질거 같고 장단지랑 허벅지가 풀려서 휘청거리긴 하더니 뒤로 갈수록 어떻게든 걸어지는데..
8박9일 했는데 마지막 2일정도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ㅅ-.........
생각보다 너무 멀쩡했음....(물론 피폐해지고...행군 다녀와서 몸무게 측정해보니 7키로나 빠졌더군요..-ㅅ-;;)
특히 같은 텐트 썼던 후임들은 제 발보고 뭐 이런 발이 다 있냐고...
자기들은 발 다 아작났는데 제발은 붓기만 했지 별 이상없는게 이상하다고..
군화 싸재아니냐고......(물론 아니었음..-ㅅ-;)

여튼 뭔가 걷는데 특화되있는 신체조건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물론 전역하고 민방위나 기웃대고있는 지금은 10분도 못걸음 ㅋ
9203 2019-01-21 19:39:17 2
군복무로 실제로 얻는것.jpg [새창]
2019/01/21 15:39:06
궂이 군대를 안가도 할수 있는것들이죠.
근데 안함.
왜냐면 쓸때없는 고역이니까요.
혼자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한다해도 대부분 ㅅㅂ이 들어간 잡생각 뿐이거나 하루하루가 고역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닥쳐오지도 않아서 뭐 어떻게 될지도 전혀 가늠도 안되는 고민들 뿐...
생각이라는거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진행되야하는데
대부분의 20대 청춘들은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주입된 생각만 하다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군대를 가서 드는 생각이 얼마나 건실적일까요.
그시간에 여행을 다니던지 봉사활동을 한다던지 돈번다고 노가다를 한다던지 하는게 훨씬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생각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9202 2019-01-21 19:34:36 22
여자 왁싱사가 말하는 남자 고객.gif [새창]
2019/01/21 12:41:08
사실 외부 자극에 그냥 지 맘대로 반응 하는거뿐인데.....
그냥 자다가 이불이랑 스쳐도 일어서는놈인데.....
근데도...
진짜 자괴감 들듯......
9201 2019-01-21 16:31:04 2
군복무로 실제로 얻는것.jpg [새창]
2019/01/21 15:39:06
허리디스크, 무릅과 어깨 인대부상, 알람 거부감, 무대공포증비슷한 공포심, 인간불신
9200 2019-01-21 16:10:19 1
고려가 요동반도를 타격하려고 했던 이유.jpg [새창]
2019/01/21 05:22:58

저런..부정맥이시군요...
9199 2019-01-21 16:08:35 0
급식에 치맥이 나오는 학교.jpg [새창]
2019/01/21 10:24:52
치킨용 치킨은 다큰치킨을 잘 안쓰는걸로 알고 있음...
9198 2019-01-21 16:07:36 10
[새창]
이상하게 택견이 좀 우스운 이미지가 있지만
강한사람이 익히면 엄청 강한 무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강한 사람은 태권도를 배우던 복싱을 배우던 다 강하긴 하지만
발기술로 유명한 태권도보다 훨씬 다양한 발동작이 있고 제한도 적은 편이며
펀치로 유명한 복싱만큼 빠르고 강력한 손기술도 있다고 본듯...
그래서 재능이 있는 사람이 배웠을때 왠만한 최상급 무술들과 맞먹는 강력함을 보일 수 있는 무술이라고 봄...

얼마없는 국뽕이지만 단지 분류가 나뉘면서 대중에 노출된 부분중 추임세? 부분이 유명해지고 기본동작이 가벼워보여서
택견이 조금 우스운 이미지가 박힌게 아쉬운 1인..
9197 2019-01-21 15:57:10 6
[새창]
이후 무수한 악수요청이!?
9196 2019-01-20 15:44:27 0
던파 애기븝미 만화.jpg [새창]
2019/01/20 12:55:03
그나저나 꼬릿말같은 상황에서 운전자는 아무런 죄가 없겠죠 ㄷㄷㄷ?
9195 2019-01-20 10:40:13 1
본인 못생겼을때 부모탓 하기 없기.jpg [새창]
2019/01/19 17:05:03
민원때문에 설계변경된게 검수가 잘못됀거군요!
9194 2019-01-19 17:42:34 0
프리랜서의현실 [새창]
2019/01/19 12:37:31
몇몇 회사 다니다가 영업사원들이 나중에 회사 나와서 프리랜서로 일하는걸 봤는데..
누구 밑에 있는게 싫다고 나가서는 절대 못할 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던...
프리랜서가 되는순간 업무로 만나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다니던 직장상사보다 까다로워 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당장 면식도 없는 업체에 가서 자료 하나 전달하는데도 눈치밥은 기본으로 먹을거같고..
근데 진짜 잘하는 사람은 인맥을 착실하게 쌓아서 여유롭게 일하며 돈은 원래 다니던 회사때보다 잘 버는걸 종종 보는데..
제가 몇명 본적은 없지만 아마 그런 사람들은 수백 수천명중에 한명이 아닐까 싶었음....

한마디로 사람대하는데 도사가 되야지 프리랜서도 할 수 있을거같음...
그말은 회사 사장은 할 수 있는 급이 되야지 프리랜서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느낌?..

저도 한때 프리랜서를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커넥트 할만한 소스가 없어서 대체 어떻게 프리랜서들을 하는거지? 라고 생각해서 잠깐 알아봤는데...
일단 제가 사는 지역에선 인터넷 말곤 소통구도 없고 인터넷은 저만큼 하는 사람들이 널렸고...
그나마 있는것도 대부분 인맥으로 따내는거같았음...
결과물은 제가 고심해서 한것보단 아닌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도 딱 그사람한테만 일거리가 가는걸 봐선...

그걸보곤 프리랜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하고 회사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쥬......
9193 2019-01-19 17:34:54 2
한국인들이 국내여행 꺼리는 이유.JPG [새창]
2019/01/19 13:50:43
일때문에 각지역 축제같은델 많이 다닌적이 있는데...
진짜 뭔가 재미없을만한것들로 축제를 하고 있는 경우가 엄청 많음 ㅋㅋ...
그런걸로 축제라는 단어를 써서 행사를 만들어 내는거도 참 대단하다 싶은경우도....

가령 지역 특산물이라고 평소 생소한 지역에서 딴대도 유명하다던데 싶은 농산물로 축제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던듯..
근데 별거 있겠습니까 거기서 거기지...
더욱 놀라운건 특색있을만한 소재를 가지고도 거기서 거기인 축제를 만들어냄.......

얼마나 특별할거 없으면
어느날은 몇일전에 다른지역 축제에서 봤던 음식장사하는 사람을 또 보기도 하고........
너무 고정관념에 박힌듯한 사람들이 축제안을 제시하고 축제를 유치하는건가 싶을정도였어요...
그리고 가는곳 마다 숙박시설들은 평소보다 높은 가격을 불러댐....적게는 1~2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분명 그것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도 있고 그걸로 흥행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너무 타성에 빠져있는게 아닌가 싶음..
9192 2019-01-19 17:25:58 33
한국인들이 국내여행 꺼리는 이유.JPG [새창]
2019/01/19 13:50:43
조개....구이....인데 이게 몇대째 내려올 기술과 비법이 있는가 조금 의문이 드는 1인... ㅇㅅㅇ..
조개를 굽는데 뭔가 엄청난 비법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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