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8
2018-09-08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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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들에서 본바로는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투여된다고 해서 고자까지 되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음..
물론 고자와 흡사한 수준이 되긴 한다는듯 하지만...
정자수 감소와 활동량 하락이 극단으로 치닫으면 그게 뭐 고자겠지만..일단은 정자가 나오긴 한다고 본거같음..
그리고 외부 자극에 상당히 둔감해지기도 한다고...
여튼 여성호르몬을 투여하게되면 수염이나 몸에 나는 털들이 얇아지고 근육량이 줄어들며
과도한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나중에 몸에서 자체적으로 여성호르몬을 못 뽑아내게될수도 있고(보디빌더 남성호르몬 부작용의 반대인가?)
지속적으로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다가 여성호르몬 투여가 잘 안될시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는거 처럼 보이기도 한다함..(여성호르몬이 피부에 영향을 많이 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