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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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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스칼렛위치가 보여준 정보는 뇌속에서 가지고온 정보를 토대로 만든 허상이라고 생각함..
일단 라그나로크 자체에 대해선 과거부터 알고있었다는 뉘앙스가 있고 수르튼지 써터인지 뭔지는 그것에 대비된 파괴신이었던걸로 인식함..
그리고 쏘른지 토른지 토토론지는 그걸 스칼렛위치가 보여주고 예언이라 생각하고 지구에 일어난 일에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행성으로 돌아가서 라그나로크를 방지하기 위해 행동을 한걸거같음...
한마디로 스칼렛위치의 능력은 각자 가지고 있는 뇌속의 정보를 짜집기해서 혼란을 야기하는거고 그것과 지구에 일어난 일을 겪은 쏘르가
아스가르드로 가서 꺼진불도 다시보다 하면서 정리하고 다녔는데
도저히 수가 안나니까 행성에 귀속된 존재들(헬라와 써터인가 수르트인가)일때 행성 자체를 없애버린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