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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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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의 ㅇ까지나 공부했을까 할정도로 영어랑 꽤나 담쌓아놓고 살았는데
미드 몇가지랑 마블 영화등을 보다보니까 얼추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장면의 직역을 보고 대화를 듣다보니까 얼추 뭔 소리인지 알아먹고 웃음이 나오던 ㅋㅋ
그와 더불어 혹시 마블 세계관의 죽음인 '데스'(죽음의데스여 뭐여 ㅋㅋ)에 대한 뭔가가 포함된 대사일지도?라는 생각도 했던 ㅋ
그전 대사도 뭔 운명이 죽을 운명이 아니니 뭐니 하면서 죽음의 존재 데스를 만나지 못했다는 느낌으로 느껴지기도 했는데....
물론 공식적으로 데스의 존재는 밝혀진게 없다는게 현 상황인거 같지만요 ㅇㅅㅇ..
헬라도 그렇고 타노시가 우주의 절반을 죽이는데 일조를 한게 데스가 원인으로 껴있는 코믹스도 있는데 영화상에도 표현조차 없는등
전혀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거 보면 뭐...
아 그리고 저 관련 대사에서 토르가 저 대사를 하면서가는 곳의 명칭 번역도 뭔가 부자연스럽게 번역됐던걸로 기억해요.
아이리스라고 번역을..................한건가? 아이리스가 뭐여? 해서 찾아보니 조리개......
아이리스를 바로 이해하질 못해서 뭔가 위험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조리개가 하는일이 뭐더라..라고 생각을 해보니 빛을 모아주는 조절점같은건데..그럼 거기에 엄청난 힘이 모일꺼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상당히 미친짓을 하로 갔던거구나! 하면서 뒤늦게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