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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소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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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6 2021-06-28 20:54:45 1
백수가 무서운이유.. [새창]
2021/06/28 17:23:01
내가 그래서 아직 애같다고 느끼는건가...
중간중간 백수기간 다 합치면 얼추 2~3년 정도 되는거같은데 그기간이 알차지 않아서 아직 미숙하게 느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12265 2021-06-28 18:00:27 6
복싱선수에게 덤비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6/28 12:55:23
학생?????
12264 2021-06-28 17:58:06 1
손글씨 마스터 [새창]
2021/06/28 07:45:16
저게 휴먼 굴림체군요!?(아니다)
12263 2021-06-28 17:48:13 2
취업의 신이 가장 많이 본 자료 [새창]
2021/06/28 07:01:18
그냥 이런식으로 나오는거는 저렇게 하면된다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유연한 사고방식 또는 핵심에 근접한 정보를 취합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이해하면 된다함..
날줄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 지형은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선 이렇게 날아가면 됩니다라고 한다고 해도..날수 없잖음?
그럼 그 팁이 죽은팁이 되기 쉽지만 그 상황에서도 지형설명하는 부분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서
날 수 없더라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살아있는 팁이 되듯이

그냥 신년사를 확인해라는거도
남들이 다 보는 인재상 같은거 보고 취업준비를 해라는게 아니라 지원한 회사의 비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캐치를 하는 방법을 찾아봐라..정도로 이해하면 될거같다 싶음..
12262 2021-06-27 12:27:50 12
미국 남고딩들의 이상형.jpg [새창]
2021/06/26 20:11:42
남미 엉덩이 성형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왜봤냐면..유튜브에 뜨던걸......)
남미쪽은 찌ㅉ는 다들 만족할만큼 크다보니 궁뎅이를 더 많이 본다고 하던걸 봄...
12261 2021-06-25 16:18:34 1
아역배우 메켄지 포이 근황 [새창]
2021/06/25 10:57:06
나 어릴때는 1년쯤 지나니까 품띠 심사 가서 시험보고 품띠 주던..
흰띠 노란띠 파란띠 빨간띠 품띠 이렇게 갔던거같은데
품띠따고 좀 더하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두고 보니까 애들이 막 보라색띠도 차고 다니고 했던게 기억남..-ㅅ-ㅋㅋ
여튼 군대가서 단 인증 심사만 받으면 단증 나온다고해서 좀 편하게 심사하고
선후임들 태권도 자세 봐줬던거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12260 2021-06-25 16:13:17 1
탁. 탁. 탁. 탁. 탁.jpg [새창]
2021/06/25 10:32:56
나 첫직장다닐때...
매일 아침 7시까지 출근해서 평균 오후 11시..늦을땐 오후 1시에 퇴근하는데 출퇴근 시간이 편도 1시간이기까지한 생활 얼추 5개월 하고나니
숨쉬는거도 피곤하고 힘이들던...--...
그 날도 야근하고 집에 가기 전에 내일 아침에 바로 체크할 샘플 가져오라고 해서 불켜진 공장을 뛰어가는데 공장 불이 꺼지는거임...
아 집에 가니까 공장불끄는구나..라고 생각하고나서 정신 차리고 보니까 바닥에 쓰러져있던;;;;...
불을 끈게 아니고 정신이 꺼지고 있었던거였음..;

와 그때 이런대서 더 일했다간 죽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음...
감자국 수색대대 복무할때 아무리 힘들었어도 쓰러진적은 없는데....
문득 그때가 떠오르네요...
12259 2021-06-23 21:19:00 1
을에서 갑이 된 알바생 썰 [새창]
2021/06/23 11:21:56
나 장사할땐 한창 몸이 물이 올랐던때라 그런지 직접적인 진상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전화할때 내 목소리만 듣고, 또는 배달갔을때 내가 못들을거라 생각하는 미묘한 크기의 목소리나 거리(귀가 상당히 예민함..)에서 지들끼리 까는걸 듣는정도였는데..
이것만 해도 내 다시는 장사 안한다 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직접적으로 진상짓 많이 당했던 사촌누나는 아직도 장사 잘하고 돈많이 벌면서 사는게 신기함....
뭐 신경줄이 좀 굵은편에 무술합 5단인 사람이라 마음가짐이 다른가 싶기도 하고..ㅠㅜ..
12258 2021-06-23 21:14:29 3
영화배우 정재영 삭발 후기 [새창]
2021/06/23 16:58:00
전역하고 한창 근돼일때 장사하면서 깡패가 장사한다는 소문을 직접 들었던 수준의 당사자인데도 경찰 불심검문은 겪어본적이 없는데..ㄷㄷㄷㄷ
뭐 잘풀려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자차타고 다니긴 했지만....
12257 2021-06-23 21:06:59 9
프로야구선수 안면인식장애로 대형사고...jpg [새창]
2021/06/22 23:42:34
어릴때 트라우마 때문인지 그냥 원래 그런건지 어릴때부터 사람 얼굴을 잘 기억을 못함...-ㅅ-;;
그래서 그런가 첫사랑도 없고..사람을 좋아해본적도 없는;...
그래서 어릴때 친구나 선생님 얼굴도 기억못함;;;;;

여튼 커가다보니 기억하는 방법이 생기긴 했는데...
사람을 기억할때 인상이나 느낌으로 기억을 함..ㅋㅋ
희안하게 그 인상에 주요 차림새도 포함이 되서 다른상황, 다른 옷을 입고있으면 바로 알아채지를 못함 ㅋㅋ;;;;

가장 힘들었을때라면 역시나 군대있을때......우리소대 고참들도 겨우 외웠는데 우리부대는 사단 직할이랍씨고 다른중대 고참들도 다 알아야 했음;..........얼마나 힘들었겠음...ㅠㅜ...
사실 이등병때는 대충 우리동기들 기준으로 판단(이름은 아니까..)을 하고 대부분은 다 고참이니 편하게 고참대접하면됐는데
문제는 슬슬 후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이등병 후반때....후임한테 존대한거만 헤아려도 손가락 발가락이 부족함 ㅋㅋ...

일병되니까 대충 느낌으로 구분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군생활도 잘한편이라 다른중대 사람들도 잘대해줘서 그나마 편해짐..
두루 친해진뒤론 사람얼굴을 잘 구분 못한다고 하니까 다들 실수해도 웃으며 장난치며 지나치는수준까지 오게됐으나...
상병때 신임하사를 몰라보고 반말깠던일이 발생함...ㅋ

나름 간부사관들이 자기할일 하며 병사들과도 잘지내는 부대였던터라 간부대접을 잘해줬는데...
하필 하사에게..상병이.....
상꺽이나 병장도 아닌 생퀴가 하사한테.....

뭐 역시나 주변에 있던 그소대 고참이 변호해주고 나도 죽는다고 죄송하다 하고 어찌 끝났는데
다음날 작업이나 상황파악용으로 행보관이나 중대장이 신임 간부사관을 나한테 붙여주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그 신임하사가 옴...ㅋ.....
신기하게 그날이후로 친해져선 심심하면 울 소대 찾아와서 같이 놀았..는데 얼굴이랑 이름이 생각안남...ㅋ..
전역해도 연락해라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역하고 첫직장에서 몸과 마음이 망가지곤 친척들과 돈을 모아 장사를 시작함..
분명 단골이라고 웃으며 친한척 하는데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
매일매일이 새로웤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모든 손님을 단골처럼! 이라는 모토로 행동하니 의외로 평판이 좋아짐.... 헤헿 다 모르겠는데 ㅎ헿헤ㅔㅎ헿

한번은 누가 길가다 아는척 하는데 잘 몰라서 엄청 어색하게 '아 드디어 나에게도 도믿이나 전도, 다단계인가?' 하며 뻘줌해하니까
가계 단골이라고 모르겠냐고 물어보는데..모르겠음....; 여튼 '아 예! 제가 잠깐 정신이 없어서;;ㅎㅎ' 하며 또 오시라 하고 지나갔는데
아직도 그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음-ㅅ-ㅋㅋㅋ

여튼 살다보니 느낌적 느낌으로 사람을 기억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지만 부작용으론 다른 상황 다른 의상상태로 만나면 못알아보는터라 목욕탕에서 어쩌다 한번씩 마주치던 동네 아저씨도 구분 못했던 소소한 일도 있었고..

보안일 할때 도저히 임원얼굴 기억을 못해서 느낌이랑 행동등으로 외웠던터라 그냥 이번에도 전부다 친절하게!를 모토로 항상 웃으며 근무했더니 직원들과도 친해지고...임원들도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생겼나봄..
하루는 역시나 동네 목욕탕엘 갔는데 누가 나보고 아는척을함;;;;
가뜩이나 누가 아는척하면 난감한데 옷도 홀딱 벗고 있고;;;;;
여튼 더블 난감함으로 머쓱하게 '아..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니까 자기가 회사 임원이라고....ㅋㅎ..;;;;
평소에 더운데도 웃으며 응대하고 출입 확인도 철저히 하는게 인상깊어서 기억한다고 말을 거는데..
잘 모르겠음...ㅋㅋ...;;;

여튼 뻘줌하게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몇일뒤에 그 임원이 차타고 출입하다가 차 세우더니 웃으며 이젠 알아보겠냐고 하는데 어찌나 무안하던지 ㅋㅋㅋ

여튼 사람 얼굴 잘 못알아보는게 사는데 득은 안되는거 같았음 ㅋㅋ...
12256 2021-06-23 15:59:47 1
자영업이 힘든이유 [새창]
2021/06/23 12:52:35
연 끊은 사람중에 자기도 장사하면서..진상으로 힘들다 하면서
저렇게 엄포 안놓으면 제대로 안하는줄 아는 인간이 있었음...
뭔가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사람을 못믿는건지..그도 아니면 강짜를 부려야 하는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자기는 어떨땐 더 유난떨거나 불합리한 주문을 하고 그거 해주는곳이 제대로 된곳이라는 이상한 관념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처음엔 그냥 모르고 아는사람 끼고 만났던 사람이었는데 개별로 보니까 저러는거보고 연 끊었던 기억이....--;;;
그땐 내로남불이라는말이 없었지만 지나고보니 진짜 내로남불의 화신이라고 밖에는..;
12255 2021-06-19 22:25:43 0
알을 깨고 나오긴 했는데 [새창]
2021/06/19 00:14:13
새 : 자네가 내 부모인가?
12254 2021-06-19 22:21:44 1
드래곤볼을 처음 본 30살 여자의 말 [새창]
2021/06/19 17:29:35
물을 제트분사하면 사람도 뚫는단다...
12253 2021-06-19 22:19:26 6
인생을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들 근황 [새창]
2021/06/19 13:58:18
그래서 뇌물이 유지된다고 함..
계약 아무리 철저히 해도 어디 도망가버리면 땅도 넓고 사람도 많아 찾는데 한세월에
공권력은 지들 권력유지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공권력을 믿질 않는다함...

그래서 일단 목돈 찔러주는 사람이라면 재력이 그럭저럭보장된다 생각해서 1차로 믿게되고 자기인맥 잘 챙기는 사람이면 그 관계에 들어가면 자기도 챙겨질 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일단 돈부터 들이밀게 되는거라는걸 일전에 본게 기억남...
12252 2021-06-19 22:11:52 4
특이한 성씨를 가진 연예인들 [새창]
2021/06/19 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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