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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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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사실 너무 무심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속초, 고성, 양양...송훈석이랑 정문헌이 자꾸 번갈아가며 해먹지요.
송훈석은 소문난 철새에 이번에 또 탈당했죠. 정문헌은 소위 말하는 '진실한 사람'입니다. 참신한 인물만 나오면 찍을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나오지를 않아요. 이번 시장도 '무소속'입니다. 송훈석도 '무소속'으로 해먹은 적이 있죠.
속초 고속철도가지고 이 순진한 양반들이 몇 번인가 시위를 해대는데, 주도해서 반정부 여론을 만드는 인물이 없어요.
정문헌이 돈 많은 거 속초 사람들 다 알죠. 해먹은게 얼만데. 노무현 대통령때도 nll가지고 정치생명 운운하는 거 보세요.
부디 이번 선거 때, 정문헌이 돈 뿌리는 거 잡았으면 좋겠네요. 저번 선거 때 캠프 자원봉사하던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6개월(?) 뒤에 돈 줘서 짜증난다고.... 그런 것 좀 다 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