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보니 자기 입으로도 말했네요.
피디가 시켰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지도 모릅니다.
실제는 어떤지 알 수 없지만요.
그렇다 해도 적절하지 않아요.
여러대의 카메라가 있고 그 분위기상 그 현장에서 휘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라도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주문을 위해 전화 온 사람들에게는 그 사실을 알렸어야 했습니다.
중계사이트에도 알려서 상품 상세 페이지에 그 사실을 알렸어야 했구요.
지금이라도 하지 않았는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방송을 보고 받은 사람이 있고
그 항의가 있은 후에 저런 식의 공고를 내걸었다는 건
어떤 방향으로 봐도 비판거리인데
난독증이니 뭐니 그런 식으로 모는 것은 적절하지 않네요.
전 저런 신뢰성이 무너졌기에
제품의 신뢰성이나 나머지 것들에도 의문이 들고
믿음이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