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2분 사용했다고 1400원을 내라고?? [새창]

사실 이래서 pc방 운영하는 방법중에 좋은 방법은
선불/무인화결제 시스템 쓰는거죠... 가격대가 몇백이긴 하지만
최소한 후불 결제로 인해 문제 생기는걸 막을 수 있고요
알바든 사장이든 후불 결제로 인해 빠지는 시간을 선불기계로 인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청소나... 립서비스나... 자리 정리도 더 꼼꼼하게 깨끗하게할수 있고 상주인원도 최소 인원만 있어도 되죠.

덕분인지는 몰라도 선불 시스템으로 인해 가게 내부에 카페를 겸하는 곳도 있더군요. 인건비를 더 생산적인 곳에 사용하는 것이죠.

현 pc방 사장인 제친구가 말하길... "자동선불결제 기계가 있으니 손놈을 상대 안해서 좋고 사람은 상대해서 좋다." 라고 하더군요.
결제에 신경을 안쓰는 만큼 자주오는 손님이 보이면 립서비스라던가 더 챙겨주게 되니 단골도 느는편이고요.

912 2016-10-06 08:59:06 3

[새창]

길고양이 야생동물로 분류되요.
지자체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좋게 봐줘야 보름안에 안락사입니다.

그냥 귀찮더라도 유기묘 분양 사이트에
글 올리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도 3마리 그렇게 보냈거든요.

보내고 나면 뿌듯하고 마음도 훨 편안합니다.

911 2016-09-11 02:41:26 38/40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솔직히 말하면... 콜로세움 될거 같은 글이라 말할까 말까 하다가...
소신있게 말해볼까 합니다. ㅠ

남자이기 전에 그냥 한명의 사람으로서 느낀 바에 의하면 여성이 느꼈을 부끄럽움과 수치심에 감히 어느정도인지
짐작하긴 어려우나, 심리적으로 굉장히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내가 저지른 일이야 이걸 해결 하고 내려야만 해!" 라고
실천할 수 있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강단있게 그렇게 한다해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 수습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것을
감내해야하는 상황이 더 끔직한 기억으로 남을거 같네요.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위한 존엄성이 누구나 있을텐데.
저 상황은 그런 멘탈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듯... 아마 저 상황이 되면 수치심에 멘탈이 무너져서 이성적인 생각이 오히려 어려울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이 당황하면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우므로 도망치듯 전철에서 내린 상황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네요. 물론 2차 피해자가 생겼지만요.

고로 저의 결론은 불행한 사고라고 봅니다. 물론 잘못은 그 여자분에게 있겠지만, 말그대로 불행한 사고죠 ㅠ

910 2016-09-11 01:40:03 8

역변사진 하나씩 올려볼까용 [새창]

윤제문...씨?

909 2016-09-11 01:35:46 1

IT 기술자의 즐거운 상담 시간 [새창]

실제 컴맹들은 저것보다 심하죠 ㅋㅋ

908 2016-09-10 21:50:06 33

일본보다 한국 웹툰작가가 더 극한직업이야 ! [새창]

힐링작품이긴 한데. 내용도 좋지만, 그림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죠.
책값이 절대 안아까운 퀄리티 높은 작품입니다. ㅋ

907 2016-09-10 21:47:44 7

회사 개객기... [새창]

이분 일부러 거꾸로 사진 올리신듯... ㅠ

906 2016-09-09 22:53:00 3/5

나도 몰랐었던 아버지 결혼 비하인드 듣게 된 썰 [새창]

그러게요'ㅡ' 여적여땜이라는 말이 생각보다 불편한 말이 되었나 봅니다.
요즘은 남녀 단어 들어간 이야기 할때는 더 조심하고 깊게 생각해야겠어요.

905 2016-09-09 20:42:13 22/26

나도 몰랐었던 아버지 결혼 비하인드 듣게 된 썰 [새창]

저도 아버지의 술김에 우연히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지금은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집안 살림 어렵다고 둘째는 지금 낳지 말고 나중에 낳자고
지우자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엄마가 싫다고 낳을거라고 하셨다는데.
그 소리 듣고 그때부터 고모들이랑 할머니가 합심해서 엄마에게 시집살이를 심하게 시켰다고 하더군요.(아버지 증언)
계속 떼라고 떼라고 잔소리했다고 합니다. 뭔 돈으로 둘째까지 키울거냐 집구석도 좁은데 왜 애를 또 낳냐 등... 계속 낙태 강요
(작성자는 이 글을 쓰면서 아버지의 그 말이 다시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부들부들)

결국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서야 멈췄다는데. 아버지도 그 몇개월 동안은 진짜 자기 엄마고 동생이지만 완전 썅X이라고 생각했데요.
(이런거 보면 여자의 진짜 적은 여자라는 소리가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친할머니 집에 몇 개월간 더부살이 해야할 정도로 부모님이 형편이 안좋았던 젋은 시절이라 어쩔 수 없이 참은거라고 아버지께서는
말씀 하셨죠. 그리고 둘째를 낳고 나서 아버지는 더 이상 할머니와 함께 살 수 없다고 결정을 짓고 독립하기 위해 양계장을 하는
월세방에 들어갔는데. 여기도 1년도 채 안되서 쫒겨 납니다. 이유는... 막 걷기 시작한 형이 가끔씩 양계장에 몰래 들어가서 나무가지로
닭을 찔러대는 바람에 닭이 놀라서 알을 잘 안낳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집주인이 "나가!!!" 한마디에 짤 없이 쫒겨 났다고 합니다.

아무튼 덕분에 둘째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물론 접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ㅠㅠ 이렇게 좋은 헬조선에 못 태어날뻔)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봤습니다. "엄마 할머니가 나 낙태하자고 할때 왜 낙태 안하고 낳은거야?" 라고 물으니
"니 할머니랑 고모年들이 사사건건 자꾸 열받게해서 하라는데로 하기 싫어서 그랬다" 라고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엄마로서의 모정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결론 : 효도 해야 합니다. 격렬하게 효도 하겠습니다. ㅠ

904 2016-09-09 12:45:35 0

현존하는 [새창]

한달에 천키로 탔다고 하시는데. 2~3만원 가량 나왔다는 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이 밖에 전기차 혜택 중에 세금 면제?가 있어서 6천만원짜리 BMW를 사게 될 경우 최소 1400보조금 받고 세금면제 받고 하면
실제로는 4천만원 이하로 사실거라 봅니다.

903 2016-09-09 12:42:41 1

현존하는 [새창]

연비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전기차를 따라갈수 없죠.
물론 충전소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더 늘릴 계획이기도 하고.. 자택 주차장에 충전기 설치할 수도 있으니,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충전기 설치하면 전기 계량은 따로 나온다고 하고요. 누진제는 적용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보조금을 주는데요. 일단 국가에서 주는 1400만원이 있고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이 따로 있습니다.
충전기 같은 경우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해주기도 하는데. 이건 지자체 환경과에 문의하면 알수 있을 것 같네요.

보조금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으로 맨 아래 그림 하나 넣어드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전기차 보조금은 지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거의 선착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비가 어느정도인지 얼마전에 베오베에 간 BMW전기차 관련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6615&s_no=266615&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car
요거 보시면 더욱 와닿으실거라 봅니다.

902 2016-09-07 23:59:15 0

군대가서 프로효자된 이야기 [새창]

궁딩팡팡 해드릴려다가...
2000년에 빠르게 입대했다면... 3...6...!?

901 2016-09-07 22:15:29 0

[ngc] 한국의 해저 고속도로, 거가대교 [새창]

재밌네요 ㅋㅋㅋ

900 2016-09-07 11:22:05 2

[새창]

네 지금까지 VR체험자의 생생한 증언이었습니다.

899 2016-09-07 09:03:07 3

전기차 BMW i3 8개월 사용 리포트 [새창]

저 충전기 설치할때 따로 계량 되서 나온다네요.
별도 요금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