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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0 2025-02-18 17:56:34 0
식객 청국장에피가 잘 이해되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25/02/17 23:56:15
ㅋㅋ 다들 어리실 때 맡아본 청국장 냄새를 기억하시는가봅니다ㅋㅋㅋ 저도 초딩때 그니까 90년대 중후반에 엄마가 집에서 청국장 끓이는 날이면 와... 진짜 온 집안에 냄새가 냄새가...ㅋㅋ 정말 고약했는데,
나이먹고는 이게 왜 그렇게 싫었지? 걍 더 구수한 된장찌개 아닌가? 하고 먹어치웠는데, 그게 냄새를 죽여서 그런거였군요....

하긴 그 후론 그런 강렬한 냄새 맡아본 적이 거의 없...
5749 2025-02-18 17:51:05 7
오유가 살아 나면 좋겠다 [새창]
2025/02/16 05:56:10
1그렇게 시게를 차단했는데도 유머게시판에 버젓이 정치글이 올라와서 그 사달이 났던거임.
"블랙유머도 유머다."
"정치판이 유머글보다 웃기다."

아직도 게시판 자료유형 지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면 비공감폭탄 먹는게 현재의 오유입니다.
예전엔 시게를 차단해도 베오베만 봐도 한페이지에 글이 꽉차있었는데, 오유 펑펑 터져나가고 시게터지고 그 때부터 유저들 썰물 빠지듯 빠져서 시게차단한 상태로 베오베 보면 한페이지에 게시글이 10개 될까말까ㅋㅋㅋ
전 거의 베오베만 보던 유저였는데 그 이유가 베오베랑 베스트를 같이 보면 같은 자료인게 많아서 였어요.
그만큼 베스트를 가면 베오베에 가는 비율도 높았다는 뜻인데, 유저가 반의 반절로 뚝 떨어지니 베오베만 보면 하루 10분이면 다 봄ㅋㅋ 그래서 그 이후론 베스트게시판을 봅니다.
5748 2025-02-17 20:59:16 0
직장생활하다가 자영업자 되면 체감 되는 것.jpg [새창]
2025/02/16 23:14:36
실상 없는 돈이라 생각중... 그것마저도 그냥 세금이다.. 말마따나 십1년 뒤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줄 알고...

받으면 다행이고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움직이겠지만..
한켠엔 그냥 포기하는 마음도..
5747 2025-02-17 01:23:46 11
오유가 살아 나면 좋겠다 [새창]
2025/02/16 05:56:10
당장 여기 달린 댓글을 봅니다.
시게인은 일단 아무데나 정치얘기 들이대서 비공감을 먹습니다.
또 누군가는 정치글 때문이라하니 시게인들한테 비공감 먹습니다.

즉, 무슨 말만 하면 서로 비공감 박기 바쁜 곳이라는 겁니다.

지금 보다 조금 더 유저가 늘어날 가능성 정도야 있겠지만,
더 좋아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겁니다.
대외적 이미지, 실제 이용자 수 등 모든 면에서 이젠 영향력없는 커뮤니티니까요. 일단 죽은 게시판이 잘봐줘도 과반수 이상이니까요.

그저 현상을 유지하거나 조금 더 완만하게 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익숙한 맛이 맛있거든요.
5746 2025-02-16 23:15:17 0
안친한 사촌오빠네 놀로 왔는데 조카가 너무 서윗함 [새창]
2025/02/16 21:30:17
푸드득 푸드드득
5745 2025-02-15 22:24:25 0
1+1 맥스봉의 비밀...핫바 [새창]
2025/02/13 19:34:05
모양말고 그냥 중량만 보세요..
동그란 모양보다 오히려 반달모양이 포장 진열 모든면에서 일하기 쉬움... 어차피 후크형진열대에 진열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원형보단 반달형이 납작해서 한 줄에 더 많이 진열되니까요...
5744 2025-02-15 21:39:13 0
생닭을 요리할 때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5/02/15 00:07:28
조심해서 나쁠건 없긴 하죠..

저도 17년전쯤에 발가락에 설곪은 뾰루지 건드렸다가 군대에서도 안걸린다는 봉와직염에 걸려서 발꼬락 두마디를 짤라내본 경험이 있어서...ㅋㅋ 의사선생님이 아주 독한 균에 딱 걸렸다고ㅋㅋ 나는 안 걸릴 것 같지만 꼭 그러면 걸리는게 인생사~~~~
5743 2025-02-14 18:28:54 0
리듬게임덕후 아들에게 화난 턴제게임덕후 [새창]
2025/02/13 23:52:42
둘 중 파랜드택틱스2를 시켰어야해...

호수에서 엿보기를 참을 초딩은 없다구...
5742 2025-02-13 20:35:53 0
ㅇㅎ) 요즘 여자 캠핑 유튜버들 근황 [새창]
2025/02/12 23:00:43
자연스러운 캠핑같은거 아니고 다 짜여진 각본이고 만들어낸 컨텐츠인거만 알고 보면 됨. 말 그대로 그냥 별 생각없이 보는 컨텐츠.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가 몸매가 드러나는 쫙붙는 옷을 입고 춤을 추는걸 보면 극혐당하지만, 캠핑하는걸 보면 건전한 컨텐츠임ㅋㅋ
5741 2025-02-10 00:12:40 1
나이 33인데 모은돈 진짜 어떡하지 [새창]
2025/02/09 06:15:28
지도 1억 넘잖아......ㅡㅡ
5740 2025-02-09 13:11:57 1
노라조 근황 [새창]
2025/02/09 11:08:16
요새 일본현지화에 집중하는 노라조 ㅋㅋㅋ
5739 2025-02-06 18:45:49 36
소름돋는 지리 덕후들의 실력 [새창]
2025/02/06 17:56:22
ㅋㅋㅋ 시가지형태는 여기 사람들 다 알거라는 말이ㅋㅋㅋ 쩌네욬ㅋㅋㅋ
5738 2025-02-05 21:48:01 0
전기그래블. 벗어날 수 없는 오묘한 선택. [새창]
2025/01/27 06:12:23
크리오는 사실 주기적으로 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센터방식의 모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사서 타보고는 싶은데 본문에 쓴대로 교체비용이 거의 자전거 한대값이 더 들어가는지라....ㅋㅋ
10kg초반대면 최소 익스퍼트급일텐데 그럼 거의 천만원돈 가까이되는 모델로 타보셨겠네요ㄷㄷ
저는 제일 하급인 콤프도 지갑이 덜덜 떨려 못사겠는데..ㅋㅋ
단 하나의 전기자전거를 사야한다면 사실 누구에게라도 터보크리오를 권할 것 같습니다.
경량, 2세대부터 그래블로 바뀌어 기어비, 안정성 모두 확보, 우리나라 한정 점점 전기자전거의 비중이 줄어가는 자이언트나 as대리점이 현격히 부족한 메리다에 비해 많은 as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점, 말씀하신대로 허브모터에 비해 정비성이 좋고 휠도 변경할 수 있는 범용성.

말하다보니 욕심이 나는군요...ㅋㅋ
5737 2025-02-05 21:36:17 0
전기그래블. 벗어날 수 없는 오묘한 선택. [새창]
2025/01/27 06:12:23
제일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죠. 지들이 타보고 운동이 되나 안되나 말을 하던가 말이죠ㅋㅋ 반대로 5~6kg대 기함들 타면 그거 뭐 가벼워서 운동이나 되겠어요? 라고 하면 발작할 사람들이죠.
당장 저만해도 그냥 쌩로드 탔으면 짧은 길도 오르막이 힘들어서 안탔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힘들게 한두번 타고 집안에 방치할바엔 편하고 재밌게 한번이라도 더 타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걸 왜 모를까요? 모두가 속도, 기록, 경쟁을 위해 타는게 아닌데 말이죠.
5736 2025-02-05 21:31:39 0
전기그래블. 벗어날 수 없는 오묘한 선택. [새창]
2025/01/27 06:12:23
탈이 날만한 년식이긴 하네요ㅋㅋ 한 기종을 그렇게 오래 타시는거 보면 이모저모로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자전거가 단순한 구조라도 기계는 기계인지라 그냥 타기만하면 망가질텐데 쭉 타실 수 있는게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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