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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2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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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능력이 있는 사람인건 알겠는데, 결국 본인 자본없이 그냥 능력만 있는, 자본가에게 돈 받고 일하는 노동자 아님?
뉴진스도 마찬가지임. 본인들 노력 대단한거 알겠는데, 결국 본인들은 노동자이자 판매되는 상품 아님?
말마따나 노동자가 환경이 ㅈ같으면 둘 중 하나잖음. 순응하고 내 할거 하던가, 한 번 들이박고 바뀌면 좋은거고 아니면 내가 깨지는거고.
이번 행동은 간 보다가 세게 한 번 들이박은건데, 본인들이 박살날 것도 감당할 자신이 있는거겠지?
더불어 민희진에게 프로듀싱권한은 여전히 부여되어있음에도 왜 뉴진스 본인들이 나서서 경영부분까지도 돌려달라 하는거지?
본인들도 민희진이 잘못한 부분은 전혀 언급도 안하는 것에서부터 이미 진흙탕임.. 말마따나 어린애들 감정이용해서 뒤에서 알게 모르게 압박하는 인간들 당연히 있을테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말마따나 위약금보다 더 큰 돈 벌어다 줄 수 있다고 자부할 것 같은데 걍 자기들끼리 손잡고 나가면 되잖어...
하이브도 보면 걍 졸속행정의 졸부엔터인거 만천하에 다 드러났고.. 어차피 양측은 걍 비즈니스 관계면 깔끔하게 비즈니스적 입장으로만 판단하라고..
되도 않는 엄마어쩌구 하면서 감정끌어들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