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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3 2024-07-03 18:03:16 0
초딩때나 하던 장난치는 일본예능.mp4 [새창]
2024/07/03 00:28:33
좀비딸 명작입니다ㅡㅜ 이번에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로 제작도 된다던 것 같은데.. 이윤창작가 만만쉐이!
5582 2024-07-03 17:30:04 13
택배기사한테 15분동안 혼난 고등학생 [새창]
2024/07/03 12:16:39
1 누가 봐도 드립 아닌 것 같은데요ㅡㅡ
5581 2024-07-01 00:10:40 1
강원도 예식장 부페에 나온 음식 [새창]
2024/06/30 21:45:25
누가 돈을 찜기에..
5580 2024-06-30 22:59:20 0
생산직 왜 빨리 그만두는지 이해 안된다는 면접담당 대리놈 [새창]
2024/06/29 23:28:26
그게 진짜 애매한게, 마트 특성상 비는 1시간을 누군가 나중에 1시간 더 하면 되는게 아님.
절대적인 인력 숫자가 필요한 시간대가 생김.
6일 근무자 1명채우면 해결되는 일이 5일근무자로 채우면 매주 생기는 그 1일의 공백은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물론 노동자입장에선 인력 빵빵 채워주면 좋죠..

근데 현 상황만 놓고 보면 주6일제 7명쓰면 상시근무인원 6명이지만, 주5일제 8명쓰면 상시근무인원이 5명이 되는 날이 이틀이 생겨버림.
근데 나가는 급여는 주6일제 7명이나 주5일제 8명이나 거의 비슷함. 근데 상여금같은 부가급여같은게 생기면 인원이 더 많으니 1명분 지출이 더 생김.

주5일제 할거면 하루 최소 7시간이상 근무조건이어야 현행 주류인 주6일제 6시간근무를 대체할 수 있음.

근데 그걸 누구는 저렇게 누구는 요렇게 입맛대로 할 수 도 없음. 결국 다같이 이렇게 하거나 요렇게 하거나인데, 신규점포 아닌 다음에야 십수년을 이어온 근무체계를 확 바꾸긴 힘들죠..

예를 들어 아내분이 주5일제로 하셨다해도 그 매장의 누군가는 왜 저 사람만 주5일제 하냐? 나도 해달라. 이런말 분명히 나오는게 이 바닥이라... ㅋㅋ

걍 푸념입니다ㅋㅋ
5579 2024-06-28 08:01:18 5
??? : 우리 아들이랑 헤어져요 [새창]
2024/06/27 23:30:09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 이후로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나 공공기관 유튜브들은 이 쪽으로 흘러가는 중임...ㅋ

근데 정작 여기저기 둘러 보고 나면 충주시유튜브가 제일 간단하고 직관적임ㅋㅋ
5578 2024-06-25 23:13:33 1
트라이폴드 구매하고 고민이에요 [새창]
2024/06/25 01:18:02
현재 트라이폴드시장 굉장히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브롬톤제외 후발업체들 중에 보통 3대장으로 일컬어지는 업체들 있을텐데, 제 기억으론 에이스오픽스도 그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리 특허풀려서 우후죽순 나타난 업체들이라 해도 그 와중에도 퀄리티 높이고 가격도 높은 업체들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검색해보니 역시 가격대가 상당하고 구성도 확실히 저가형과 차이가 나네요.
뭐, 물론 트라이폴드가 그래봤자 감성비거품인건 사실입니다만, 대체재가 없는 것도 사실인지라, 이왕 구매하시는거 좋은 상품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한거 사면 이게 그냥 저렴한 미니벨로랑 뭐가 다른가 싶거든요. 10kg넘어가는 순간 내가 이걸 왜 들고 다니나 싶을겁니다.
5577 2024-06-25 23:01:30 0
<파묘> 인기 이유를 알려주세요 [새창]
2024/06/19 00:48:49
영화자체로는 대단한 영화다! 걸작이다! 라고 평하기는 많이 힘듬. 실제로도 감독의 전작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음.
애국적인 부분과 미디어 노출에서 많이 뽕뽑았다고 생각함. 영화 자체로 천만이 가능했었겠느냐? 하면 나는 솔직히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음.
그나마 ott시대가 되면서 조금은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오컬트장르는 우리나라 상업영화계에선 마이너한 장르임.
그래도 대충 이 정도의 시나리오 완성도와 좋은 배우들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줘서 매우 고마운 영화라고 생각함.
사무라이가 깨어난 이후부터는 사실 오컬트보다도 그냥 괴수영화같은 느낌이라 이 부분에선 사실 기대하던 사람들은 읭?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함.
근데 그 마저도 장르적 재미라고 받아들이고 봤음.

애매하게 진지했고 애매하게 가벼웠던 느낌. 앞으로는 이 두 부분을 굳이 밸런스를 생각하기 보단 진중하면 진중하게 쭉 나아가고, 반대로 가벼우면 가볍게 쭉 가 주길 바람.
5576 2024-06-25 18:58:09 8
후라이드가 바삭해야지 [새창]
2024/06/25 17:43:56
누가 튀김옷을 촉촉하게 해달라고 했겠냐고..ㅋㅋ
5575 2024-06-25 18:57:02 0
공짜 인터넷을 꿈꾸던 한 중학생의 이야기 [새창]
2024/06/24 22:47:19
글의 시점 - 최소 99년
adsl 서비스 - 99년
읍니다 개정 - 89년 시행인데 99년 당시 중1이었던 화자는 서너살때임. 아무리 시골이라해도 아버지가 옆학교 선생님이면 글 배울땐 이미 습니다로 배웠기에 읍니다로 쓸 일은 없다고 봐야함.
바람의 나라, 리니지 출시일 - 96,98년 리니지까지는 서비스초기 전화모뎀연결시절맞음.
엄마가 먹던 요맘때 - 04년 출시
99년당시 시골이라 할만한 곳에서는 인터넷보급률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pc보급률부터가...그래도 이건 이해감..ㅋ
5574 2024-06-22 20:36:01 12
2백만원대 월급 받는데도 행복하다는 34살 [새창]
2024/06/22 17:38:10
근데 나도 딱 이런 입장임...
대학교는 아무 생각없이 가서 2년다니고 때려치고 몇달 백수생활하다가 편의점 알바하다가 서울사는 누나집에 일자리 좀 보러 간다 핑계대고 며칠 몰다 내려갈라했는데 그렇게 서울에서 10년넘게 살고 진짜 살게 될 줄이야..ㅋㅋ

지금 생각하면 대학졸업장도 없고 뭐 배운 기술고 없고 이제 나이도 40가까이 되어 가는 상황에 그래도 학자금대출 수준의 빚말고는 개인적인 빚도 딱히 없고, 자산도 물론 없지만ㅋㅋ
나도 딱 월급 200중후반 받지만 아직은 혼자 사니까 적당히 적금 넣고,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큰 욕심.아닌 다음에야 할 수 있고..

정말 생각 없는 인생이 어쩌다 보니 지금 이 정도 내 한 몸 먹고 사는 것만해도 참 다행이고 성공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주 듬.

별 다른 능력 없는 사람이 급여를 올리려면 그냥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는 방법뿐이라는걸 깨달았달까.
5573 2024-06-20 22:16:45 6/4
비행기에서 남자에게 절대 판매안하는 좌석 [새창]
2024/06/20 10:21:43
여자들은 진짜 왜 이러지...?

라는 말을 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시려나...
5572 2024-06-17 16:59:29 8
딸 남자친구가 문신이 있다면 ?...난 일단 반대임. [새창]
2024/06/17 11:13:20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존재 유무 정도만 아는 사람을 면전에다 대고 이런 양아치 라는 말을 아무 필터링없이 내뱉는 인간도 제정신 아닌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아무리 문신에 대한 생각이 일반적으로 부정적이라지만 초면이나 마찬가지인 사람한테 면전에 대고 양아치라고 하는게 더 양아치 아닌가ㅋㅋㅋ

어질어질허네ㅋㅋㅋ
5571 2024-06-15 18:38:43 0
월급받는 입장이긴 하지만 좀 너무하네. [새창]
2024/06/11 09:44:51
마트는 창립기념 행사로 1년중에 제일 바쁨....ㅠㅠ
5570 2024-06-15 18:31:57 5
선수를 응원하듯 스스로를 응원하는 디테일한 방법 [새창]
2024/06/15 11:38:36
정신승리라는 말이 개인적으로는 부정적 효과는 2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8이라고 생각함.
뭐든 과하면 안되듯 정신승리도 과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만 알 정도의 정신승리는 좋른 멘탈관리법이라 생각함.
5569 2024-06-15 04:47:14 0
나는 경지(경계선지능장애)가 맞는것 같다. [새창]
2024/06/13 15:41:40
제 생각도 그냥 똑같이 라는 단어에 너무 꽂혀버려서 생각이 많아져서 멈춰버리는 것 같은데요.

본문 속 의사가 질문하는 의도가 진짜 절대적인 '지식'을 측정하려는 것인지,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이는 문제해결능력을 보려는 것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고 전 아마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능과 지식의 차이를 안다면, 우리가 보통 까마귀나 유인원의 행동을 보고 지능이 높다고 하지, 지식이 높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지식이 많아도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 많이 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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