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조추첨 결과 [새창]

A조 - 여기도 마냥 맨유가 꿀이라고 할 수 없는 뒤죽박죽이 될 가능성이 농후. 모스크바원정은 언제나 위험.
B조 - 뭐 이견이 없이 뮌헨, PSG. 안더레흐트나 셀틱은 뭐 지들이 날도 기어봤자 자기동네 골목대장일뿐...
C조 - 첼시, 꼬마. 로마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모두에게 멀고 먼 카라박원정길. 그러나 카라박은 모든 경기가 거리던 실력이던 지옥의 원정길
D조 - 유벤, 바르사. 1~2위 결정이 문제지 진출에 의문을 달 필요는 없을 듯.
E조 - 세비야, 리버풀. 솔직히 리버풀팬임.ㅋㅋ G조와도 비견될만큼 진흙탕이 될 경우가 있음. 여기에도 모스크바 원정이 있기에..
F조 - 맨시티, 나폴리. 샤흐타르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전과 같이 우크라이나 원정이 지옥길이 되지는 않을거라는 예상.
G조 - 모나코, 라이프치히. 누구나가 꼽는 최악의 혼돈의 조. 라이프치히보다는 포르투가 그래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지만 루키의 등장은 언제나 환영!
H조 - 레알, 돌문. 토트넘을 쓸까 돌문을 쓸까 엄청 고민했는데 일단은 돌문. 토트넘이 유럽대항전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직은 신뢰하기엔 의심스러움.

토트넘을 제외한 epl클럽들은 모두 먼 원정길이 포함되어 있네요ㅋ

리버풀 화이팅!!!

2616 2017-08-24 12:15:19 18

유통기한 관련 마트 신고했는데 가족과 애인이 제가 너무했다고 해요. [새창]

영업사원 보내서 관리하는 마트가 아니면 그럴일은 거의 없는데요...게다가 100평이하 동네마트라면 영업사원이 와서 관리해줄 가능성은 그리 높진 않을거라고 보입니다.. 특히나 유제품이라면 그건 빼도박도못하게 거의 매장책임9할이예요... 매일관리해도 어디선가 튀어나오는게 유제품인데 2주나 지난거면...

2615 2017-08-22 22:11:02 1

원빈이 옷장에서 옷을 꺼내다가 옷이 꼈다 원빈 왈, [새창]

아재요...이건 아재개그가 아니라 그냥 실제로 아재여야 알 수 있는 거잖아요...ㅠㅠ
가을동화 나올때 태어난 애들이 지금 고2예요..ㅠㅠ

2614 2017-08-20 13:26:37 0

요즘 어릴적 추억에 요요를 사서 하고있음 [새창]

쾌속스피너를 보면서 요요커뮤니티들어가서 참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냈죠. 아이쇼핑하면서 나중에 꼭 이걸사야지 저걸사야지ㅋㅋ

친구가 요매가 레이더 정품 샀을때 어찌나 부럽던지..ㅋㅋㅋ
나중에 18000원이란 거금을 들여 드래곤잼을 샀을때의 그 행복함은 이루말 할 수 없었...

루프돌리면서 옆구리에 요요가 꽂혀도 아프기보단 마냥 즐겁던 시절..ㅠㅠ

2613 2017-08-19 17:26:36 0

역대급 볼트래핑 [새창]

신체 이외의 수단으로 공의 움직임을 구속했으니 당연히 반칙이겠죠?ㅋㅋㅋ

2612 2017-08-18 20:31:51 1

속초 가서 먹은 것들 [새창]

ㅊㅊㅅ물회는 맛집이라기보단 굉장히 스탠다드한 곳이예요. 특별한 맛보다는 기본이 탄탄한 물회의 맛이랄까요? 게다가 시내에서 가깝고 엑스포 공원내에 있다보니 식사후에 공원에서 쉴 수 도 있고요.

속초가 산 바다 호수 모두 있는데다 그 것들이 모두 30분 거리 내에 모여있으니 짧은 기간 둘러보기에 더할 나위 없죠.

2611 2017-08-17 03:20:03 0

역시 윤종신.. "좋니" 멜론차트 1위.. [새창]

이야 한박자늦게 스타트하더니 1위까지..ㅠㅠ
노래방에서 열심히 부른 보람이 느껴지는ㅠㅠ
친구도 처음듣고는 바로 푹빠져서 부르짖던데 물론 걔는 가사의 주인공이라..크흡...ㅠ

2610 2017-08-13 21:13:06 0

환자 이송한 소방관에게 커피준 대학병원 신고한 시민 [새창]

진짜 대굴빡을 어떻게 굴려야 저런 생각들을 하는지...아니 생각이 없으니까 행동으로 옮기는건가?

2609 2017-08-13 16:52:41 0

마트, 카트의 '숨겨진 진실' [새창]

가끔 저런 분들 계심ㅋㅋㅋ 그리고 장바구니찾다가 개별상품입고되는 바구니모양 집기들고 가는 분들도 있음ㅋㅋ

2608 2017-08-13 01:40:51 0

제발 첼시에서 나가줬으면 하는 팀을 망치는 두명! [새창]

ㄴ 사실 그때 토레스는 연이는 부상으로 죽쑤던 상황이었어요. 물론 리버풀자체가 폭망인 상황이라 더 했지만...

2607 2017-08-12 22:41:54 0

저는 12년차 리버풀 팬입니다. [새창]

이래야 내 팀이지!!
그간의 리버풀이라면 이번 경기를 조졌으니 호펜하임과의 1차전을 이길거라는 예상입니다. 일단 챔스는 가고봐야할거 아입니까!

2606 2017-08-12 15:05:27 21

[새창]

친구가 위암3기였는데 지금은 몇년째 술퍼마시고 다녀도 멀쩡합니다.ㅎㅎ 그와중에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면제예정이던 군대도 자청해서 갔다왔습니다. 물론 땅을 치고 후회하더군요.

나쁜 것만 보면 한없이 나빠집니다. 확률은 확률일뿐이라고 맘먹으세요.

2605 2017-08-12 06:24:15 1

[새창]

라면에 뭘 넣을지 고민할 시간에, 라면을 내 위장에 넣으시면 됩니다.

2604 2017-08-09 17:53:04 131

등장과 퇴장이 완벽했던 드라마 캐릭터 [새창]

김남길이 비담역을 하지 못했거나 잘 살리지 못했다면 비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잊혀졌겠죠? 진짜 김남길 참 멋지게 잘했음.

2603 2017-08-08 06:22:08 27

100m 달리기 세계 기록 순위 [새창]

볼트가 그 날 달리던 중에 세레모니를 하지않고 전력으로 통과했다면 9.4초대가 나왔을지도...
타이슨게이, 아사파파월, 요한블레이크까지 다 도핑 걸렸나보네요 ㄷㄷ 그래도 이번 선수권에서는 블레이크는 결승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