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건 아니고...

탈영 혹은 복귀연기등의 애로사항이 생길 우려때문에 이등병은 허가를 내주지않는다는글이 꽤 많은데

그럼 은혁의 경우는 '연예활동을 활발히 한 연예인출신' 이기에 이등병이어도 어느정도 신뢰가 갈 수 있는건 아닌가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이게 특혜라면 특혜일것이고 사람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가치중 하나로 평가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싶네요.

이 일이 은혁이 99%이상잘못했다면 문제겠지만

만약 은혁은 그냥 외박 혹은 뭐 휴가를 신청해서 절차따라다녀왔다면 문제가.없는것 아닌가싶어요.

이등병은 해외휴가 못간다. 이건 사실이 아니라 그냥 관습때문인거잖아요.

1851 2016-02-27 00:28:05 103

남자들이 여자한테 반할때 [새창]

은 머리 묶을 때

1850 2016-02-26 20:44:21 0

베오베 간 탱크접은거 보고 승부욕 발동 [새창]

이쯤 되면 슬슬 그 겹쳐서 동그랗게 쌓아올려서 만드는 학접기가 나타나서 태클당해야하는데ㅋㅋ

1849 2016-02-26 20:16:22 4

작가가 여자인 작품.jpg [새창]

ㄴ 그건 좀 다른데요.
기본적으로 소년만화 소녀만화가 어쩔수없이 남녀의 비중이 갈릴수밖에없어요.
그렇게치면 순정만화를 올리고 남자작가님들을 올리면 우린 당연히 오 순정만화를 여작가들이 많이 그리지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또한 문제가 되는거죠.

실제로 그 것이 사실임에도 말이죠.

예로 드신 여선생 여의사 등등의 단어와 밑에 부가적으로 드신 예는 서로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848 2016-02-25 06:45:18 0

돗돔 175cm [새창]

허구연: 좋아요♥

1847 2016-02-24 21:15:18 5

빼박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새창]

우리가 흔히 보는 일종의 보케테(제목짓기)라고 봐도 전 괜찮다봅니다.
자전거게시판에서 미시령사진에 속초에 껌사러 옴. 뭐 이런것과 비슷한?

절벽처럼해놓은것도 이해갑니다.
바닥인데 꼭 절벽같이 생겼으니까. 컨셉사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왜 하필 두부 심부름이었을까가 문제가 되는거죠.
그냥 "엄마 심부름 가는 중" 이라고 했다면 아무 문제없었겠죠.

단하나의 문제는 단지 '두부' 라는 단어에서 출발합니다.

마인드맵처럼 퍼지는거예요.
두부? 그러고보니 컨셉이 절벽? 왜 굳이 두부심부름인데?
어라 알고보니 예전에 모bj팬이라 했다고?
'빼박'이네.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는거죠.
기존의 아무 의미없던 것들은 그와 일베간의 관계를 만들어내기위한 정보로 모조리 바뀌어버리죠.

그렇게 겪고도 언제나 같은 실수를 하지요.
이런 부분은 진실이 밝혀질때까진 어쩔수없이 갈릴 수 밖에 없지만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며 호소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쓰잘데없는게 연예인걱정이라고 하는 사람도 공존하는 곳이 이 곳이지요.

1846 2016-02-22 05:30:44 0

에로망가가 그리고 싶어요 [새창]

그 분야의 프로는....가히....인체구조에 대한 이해력이 박사급아닐까요..

1845 2016-02-21 21:52:28 13

[새창]

음..

그러니까 지금

'픽션인척 인터넷에 글올려서 반응을 보고 있는 중'

아닌가요?

그러니까 작성자는 사실 친구따윈 없.....

1844 2016-02-21 02:54:10 58

팬들 등돌리게 만든 한 아이돌의 일관된 태도 (3줄 요약 ㅇ) [새창]

솔직히 요새 손동운이 예능여기저기서 얼굴비추며 열심히 하는거 보면...이젠 장현승이 비스크에서 제일 비중없는 멤버 아닌가 싶은데..
장현승은 그냥 현아랑 트러블메이커할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기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계속 저런식이라면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이야 말할것도 없이 방송 이곳저곳에서 적어도 밥값은 하는 친구들이라 참 좋아하고 손동운도 눈에 잘 띄지않아서 그렇지 예능쪽꽤나 열심히 한걸로 기억하고...용준형은 음악적 면에서 본인 포지션을 잘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장현승...참 안타깝네요..
제가 비스트를 그렇게 아끼는 사람은 아니기에 쉽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정도면 저 친구는 비스트에 있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되고 이래저래 없어도 손해볼것 없는 멤버아닌가싶네요;

1843 2016-02-19 01:05:42 0

[새창]

작정하고 해도 힘든게 재수인데...
하지만 또 하고싶은건 없는데 그대로 진학하자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네요.

제가 인터넷 어디에선가 읽었던 글중에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았을 때 가장 빨리 그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라더군요.

1에서 10까지의 일이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8이라는걸 알았을때 과연 난 8에서 얼마나 가깝게 준비를 해두었는가. 겠지요.

그런면에선 아무것도 모른채로 진학하기보단 어쩌면 재수도 하나의 선택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재수해서 더욱 좋은 방향으로 진학하거나 그 기간동안 무엇을 하고싶은지 알게 된다는 전제 하입니다.

1842 2016-02-16 02:06:28 4

안뇽 경규에요 ♥ 인스타 컴백jpg. [새창]

아이언맨 진짜 잘어울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1 2016-02-15 17:04:55 0

미소 아스트로가 2015 어떤가요? [새창]

지금 가격이 34~5로 알고있는데 45주고 산 저는 눈물이...ㅠ

솔직히 저 가격대에 클라리스급로드라면 뭐 가격적면에선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생각입니다.
디자인보고 가는 겁니다.
크로몰리 특유의 얇은프레임이 마음에 드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일거고요.
개인적으론 녹문제는 프레임보단 기타 부속품에서 먼저 녹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훨 씬 높다는 생각입니다.

방치하는것만 아니라면 녹문제는 일반적인 용도에선 큰 신경 쓰실건 없어요.

서울이라면 미소바이크 대리점이 그래도 있기야하니 사후관리도 되긴 되는편이고요.

근처에 판매하는 점포가 있다면 그것도 좋고, 솔직히 택배받아서 조립하는건 숙련자아니면 비추고요.

여튼 가격적메리트는 충분하며 디자인적인 면에서 맘에든다면 충분히 후회없늘선택입니다.

에포카2500과의 비교라면 역시 브랜드인지도차이. 그 인지도 차이에서오는 사후관리면에서의 용이함.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클라리스급에서 성능의 차이를 논하기엔 역시 이부분도 너무 개취의 녕역이랄까요.

1840 2016-02-12 04:29:04 3

(고전) 호불호 갈리는 빠른년생 대우.jpg [새창]

20대초반지나고 슬슬 사회생활하기 시작하면 본인이 알아서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올리던, 내리던 둘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전 당연히 자신의 생년에 맞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요.
나이먹을수록 진짜 '친구'들끼린 그런거 의미가 없어지고 족보가 꼬이네 뭐네 하는건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되거나 소개해야하는 사람들이 생길때나 하는 말입니다. 빠른 붙이지 않으면 족보가 꼬일 일이 없습니다.
내 지인과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동료가 만나서 족보가 꼬일정도로 관계되는 일은 생각보다 일어나지 않거든요 ㅎ

1839 2016-02-11 18:04:51 0

인천연합 [새창]

따지고 보면 그랗게 대단하게 많이 나오진 않았는데 카리스마짜는 인섭이형ㅎㄷㄷ

1838 2016-02-10 19:11:43 0

속초가족여행 [새창]

사진에 나온 호떡집을 초등학교들어기기전부터 다니던 사람입니다.
사실 씨앗호떡은 남포동호떡집이 잘되면서부터 할머니도 대세에 맞춰 시작하신거라 솔직히 별로 줄서서 먹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편에 원래 만드시던 호떡을 여전히 그대로파시는데 그게 원조예요.
그냥 반죽굽고 안엔 흑설탕이 들어가있는, 정말 간단하기 그지없는 그 호떡이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