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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0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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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급률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건 맞는것 같아요. 단순히 한달월급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퍼센티지가 얼마인지 생각해보면..어휴..
그리고 와이브로는 정말 본문이 오류인게 맞아요.
제가 에그실사용했었고, 에그는 서울에서도 휴대하며 실사용 솔직히 힘듭니다.
당장 지하1층만 들어가도 안터지구요. 4층이상 건물 올라가도 안터집니다. 신호증폭기 달린곳근처라야 좀 잘터지구요.
일반 주택가에서 쓰려면 거의 3g급입니다. 물론 주 활동범위에서 잘터지신다면 와이브로야 말로 가격대비 최상입니다.
전 와이브로 첫시범때 프로모션요금제써서 13000원에 50기가였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편의점 야간일할때 예능도 여유롭게 받아보고 해외축구중계도 끊기긴해도 잘 보았네요. 50기가였으니..ㅎㅎ;
근데 지방에선 쥐약이예요..터지는곳보단 안터지는곳이 훨씬 많아요. 근데, 고속도로에서 터진다는건 좀 좋아요..ㅋㅋ 버스타고 고향갈때 잘 써먹었어요 ㅋㅋ 와이브로 조금만 더 욕심안부리고 잘 운영했다면 지금처럼 계륵이 되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