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못하는 여선생들을 위해 남자들은 다른곳에 주차하세요 [새창]

우리 누나는 쪽팔리다고 여성주차공간엔 차 대지도 않음..
공익시절에 키 160도 안되는 진짜 여리여리한 여직원분은 관용차 봉고트럭 끌고 댕기면서 복지업무 하셨음..

그냥 실력이 부족하면 끌고 댕기질 말던가 연습을 하던가 학교 주차장에 주차하는것도 배려해야할 정도면 그냥 공도에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닌가....언젠가 사고칠 수준인 것 같은데..

4774 2022-08-27 17:33:01 7

김밥중독 [새창]

근데 왜 하필 파란색 배경일깤ㅋㅋㅋㅋ 굉장히 식욕이 떨어지는 색으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4773 2022-08-26 20:38:13 7

시골 인구 소멸 근황.jpg [새창]

1차 산업 물론 중요한 근간이긴 한데... 돈이 되면 당연히 다 몰려듬.. 저 어르신들도 평생 배운게 농사일이니 하시는거지 억만금 준다 하면 농사 안하지.. 고된 일이니까..

무언가를 장려하려면 인정에 호소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바뀌어야지... 몸은 디지게 힘들고 돈도 안되고 인프라도 개판이고 좋은 점이 단 계획적으로 철저하게 세우고 도전하는 분들 아니면 대체 누가 가겠음..

4772 2022-08-26 06:36:35 0

드라마 [라이브] 간단 후기 .. ! [새창]

전 오히려 첫 줄이 라이브의 옥에 티 중 하나라고 생각..시대를 앞서갔다기엔 젠더싸움이 어느정도 이미 불타오르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오히려 애매하게 언급만 해놓고 뒷수습은 안한 느낌이어서 되려 정유미캐릭터만 더 고집불통이미지만 되버린 느낌.

4771 2022-08-25 17:17:11 4

일반인의 서울우유 4행시.jpg [새창]

서민들의 곁에서 언제나
울고 웃던 모든 순간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 지내온
유한락스

4770 2022-08-24 21:29:30 3

3주 사이에 알바생 4명이 그만뒀다는 편의점 [새창]

편의점은 저렇게 톡으로 일시키면 당연히 도망가죠..

근데 엄밀히 말하자면 저게 편집증이니 할 정도는
의 업무는 아닙니다.
어느 누군가는 다 하는 일입니다.
규모작은 편의점 수준은 당연히 인력이 딸려서 저정도로 하는건 진짜 말이 안되고 점장 본인이 해야할 일이죠.

다만, 규모가 큰 편의점이나 기업형 슈퍼마켓등은 저런 거 하는게 기본 업무입니다. 저게 안되면 적어도 마트수준에서는 일 못해요.
없는거 , 부족한거 채우고, 매진되면 매진안내를 해놓거나 옆 물건 늘려서 진열해놓거나.

오히려 점장이 이런 쪽을 경험해본 사람일 가능성도 큽니다.
자신이 그렇게 일해왔으니까 그렇게 운영하려고 하는거라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진 100장씩 보내고 하는게 미친 짓이지 일 자체가 미친짓이 아닙니다..ㅋㅋ

4769 2022-08-24 19:04:46 7

한국 남자 인기 체감해보기.jpg [새창]

병선이 형은 그냥 입담으로 먹고 들어가는거야 한국남자라서가 아니야!

4768 2022-08-23 18:33:12 0

민주주의의 순기능 [새창]

자연적으로 감소되길 바라는데, 급식소설치는 그에 반하는 행동이니까요.
인간때문에 버려지는 길고양이어쩌구 저쩌구 그럼 인간이 해결해야죠. 근데 또 생명경시 들먹이니 뭐 어쩌란건지...

당연히 죽음은 안타깝죠..
근데 길고양이 때문에 더 큰, 중요한 죽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건 외면 하잖아요.

그런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라도 용납을 못하겠는거..

마치 범죄자의 인권은 챙기면서 피해자의 인권은 나몰라라 하는 놈들 같죠..

4767 2022-08-23 15:34:37 0

국내에서 섭외가 가장 쉬운 연예인.jpg [새창]

게임썰을 모르는 사람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면서 썰푸는게 재밌음 ㅋㅋㅋ

4766 2022-08-23 03:55:18 0

‘심심한 사과’때문에 곤란해진 어느 가게.twitter [새창]

미디어가 우리 삶에 침투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니 이런 부분에서도 너무 빨리 잊혀지고 생겨버림...

다른건 그렇다쳐도 전 대체 1도 모르겠다는 말을 표준어 마냥 방송에서 남발하는걸 아직도 좀 이해를 못하겠음...
그렇게 쓰면서 정작 헨리는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ㅋㅋ

기존에 버젓이 쓰던 말도 굳이 영어로 바꿔 말하는 것도 그렇고..
한자어로 하면 촌스럽고 영어로 하면 힙하다는 기조가 이젠 아예 자리잡은 느낌..
일본미디어 보면서 쟤들은 발음도 안되면서 영어는 오질라게 쓰네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4765 2022-08-23 03:47:30 2

‘심심한 사과’때문에 곤란해진 어느 가게.twitter [새창]

어.... 이건 무협을 전혀 안 본 사람은 충분히 모를 것 같은데요; 대화를 보며 뉘앙스는 알겠지만..

4764 2022-08-21 19:30:28 0

펌) 우영우에서 주노가 왜 우영우를 그토록 좋아하는지 몰겟슴 [새창]

나는 너무 순수하게 생각했나..

사화생활 해본 적 없이 29살까지 오로지 경쟁속에서만 살다가 계약직으로 덜컥 내던져지고 자리도 못잡았는데 부모님의 건강이 자신을 짓눌러오고 어떻게든 자리잡는데 성공해야하는 20대후반 풋내기의 오기라고 생각들던데요..

일례로 권민우는 권모술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매너도 있고 준호와 집에 있을 때는 그냥 평범한 철없는 20대 청년같아보였음.

그의 행동은 비겁했지만, 적어도 행동하기 전까지의 판단은 누구보다도 현실적이었음.

물론 이건 전지적 작가시점에서의 이야기고 직장동료라면 얘기가 많이 달라짐ㅋㅋ

4763 2022-08-21 16:28:24 0

밤하늘을 날아댕기는 수많은 인공위성들.jpg.gif [새창]

출처에 있는 유튜버분 채널에서 처음 iss영상을 봤을 때의 경이로움은... 허허.. iss와 토성 고리, 목성 영상으로 급떡상.. 진짜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던 그 모습이구나, 우리가 우주 안에 있는게 맞구나 체감하게 되는 영상들이었죠 .

4762 2022-08-20 22:14:04 35

제주살이 열풍 식어가는 진짜 이유 [새창]

한달살이 일년살이 뭐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야...제주고 어디고 간에 행복할 것 같은데...ㅋㅋㅋ

4761 2022-08-20 18:27:34 1

원피스 특징 [새창]

나에게 없다고 모두에게 없는건 아니잖...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