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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5 2022-08-12 02:23:3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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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톤 뚱땡이가 당당하게 말합니다.
뭔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나 자신이 어쩌지 못하는 불가항력 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뚱뚱한 건 그냥 졸라게 먹고 운동은 안 해서 일 확률이 99.9% 맞습니다.
외형적인 미는 분명 내면의 미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나 대로 아름다워~ 이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인간의 신체가 가진 건강과 외형적인 조형미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진심으로 저 '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를 가지고 타인을 공격하기 때문에 나쁜 거지, 외모를 추구해서 나쁜 게 아니잖습니까?
4744 2022-08-11 22:3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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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어디서부터 유머고 어디서부터 진지인가...ㅋㅋㅋㅋ 이 글은 실패다...ㅋㅋㅋ
4743 2022-08-07 20:22:06 0
펌) 과일파는 이모를 믿어야하는 이유 [새창]
2022/08/06 14:59:46
전 어제 큰맘먹고 시장서 자두 만원어치 사서 먹는데.. 비싼게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쪼그만 떨이 자두만 사묵다가 알크고 좋은거 묵었더니...

물론.. 본문처럼 애벌레랑 같이 먹음..ㅋㅋㅋ
4742 2022-08-06 23:52:51 1
홈플러스 직원이 증언하는 당당치킨의 실체 [새창]
2022/08/06 00:29:00
ㄴ 자꾸 핀트를 비꼬는 방향으로 잡으려고 하니까 비공감 드시는 겁니다...

치킨가게들이 폐업하고 계속 헐값에 나오는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치킨집이 망하는건 가격보다는 공급과잉이라 망하는 이유가 더 크지 않습니까?
프랜차이즈브랜드를 창업하는 이유는 그 공급과잉의 시장을 브랜드 네임밸류로 뚫기 위함이구요. 쉽게 말해 마케팅이죠.
근데 그 마케팅등의 프랜차이즈 수수료를 감당할 만큼 객수확보가 안되니까 폐업하는거지요.

근데 거기다 대고 치킨가게는 마리당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업종이니 치킨가게 차리라고 하는 1차원적인 말을 비꼬는 듯 하니까 더 답답한 겁니다.

대형마트가 저 가격에도 마진을 눈꼽만큼이라도 남길 수 있는 이유, 간단하잖아요? 규모의 경제.
치킨 하나 런칭했다고 마트에서 치킨 튀길 사람들 전부 신규 구인 할 것 같나요? 원래 있던 인력풀에서 씁니다. 대신 다른 무언가를 철수하거나 축소시켰을겁니다.
그래서 인건비나 임대료가 대형마트에겐 별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수수료매장이 아니라 직접 직영으로 하기 때문에.
이미 있는 자리에 이미 있는 인력으로 하는데 설비나 기타 소모품비 빼고 뭐가 더 나가겠습니까?

개인 자영업자는 그게 안되니까, 시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케팅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하나하나 움직이는 모든게 비용이니까 가격을 대형마트처럼 못 낮추는 거고요.
이런 매우 1차원적인 내용도 설명드려야 할 정도는 아니신 것 같은데...

대형마트, 대형 프랜차이즈랑 개인대리점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된다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구요. 외식업경력이 있으시니 본인의 데이터 및 철학이 있으신건 알겠는데, 그 외식업 경력에 개인사업, 대형마트, 프랜차이즈업종 모두 다 골고루 겪으신 다음에 나온 게 맞나요?
4741 2022-08-06 18:19:50 1
홈플러스 직원이 증언하는 당당치킨의 실체 [새창]
2022/08/06 00:29:00
어떤 외식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대규모 유통이 가능한 대기업마트의 힘을 좀 간과하신게 아닌가 생각함...

윗분 말마따나 수천가지 상품을 파는데 거기서 신제품 몇개 추가된다고 일일이 그 하나하나에 임대료 광고비 카드수수료 계산 하지 않아요..
그럼 신제품이 들어 올 때마다, 기존 제품이 철수할 때마다 전체파이가 달라지는걸요.

그리고 마진을 생각하면 솔직히 미끼상품이라고 보는게 맞는 수준이긴해요.
치킨사러 와서 콜라라도 하나 더 사가면 그 마진이 치킨에 녹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치면 단순 단품 마진만 볼게 아니라,
그 치킨을 구매한 사람들의 최종 구매이력을 보는게 유통에선 맞는겁니다.

단순히 치킨팔아서 부자되겠다가 아님 ㅋㅋ

편의점 - 기업형 슈퍼마켓 - 대형마트

이 셋의 격차는 일반인의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다릅니다. 운영전략 자체가 다름..

일반 치킨 소매점과 대형마트를 직접 비교하면 안되요..

프랜차이즈 치킨들은 애초에 재료에도 지들 마진덮어서 공급하잖아요..

그거 감당하느라 점주들이 죽어나는걸텐데...
치킨값이 낮아서가 아니라...

치킨 한마리에 2.5만이면 내 생각엔 그거 점주들한테 가는게 아니라 재료값을 더 올려쳐서 본사가 더 뜯어갈걸요?ㅋㅋ
4740 2022-08-06 17:10:47 32
[새창]
심심하면 이렇게 유럽쪽이랑 비교하는 글 꾸준히 올라옴..ㅋ 우리나라가 아무리 유통구조를 손본다한들 쟤들처럼 될 수 없는 지리적 구조적 한계가 명확한데..
우리나라 평야, 목초지에 쌀대신 밀 심고 과일 심고 소돼지 기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주변 나라가 다 그러고 있고 심지어 그 나라 물건을 수입할 때 세금도 쌈...

같은 면적에 국토의 반넘게 산지인 나라와 8할이 평야인 나라랑 비교하면 뭐 유통의 신이 와도 어쩔 수 가 없음...


근데 진짜 농산물은 좀 어떻게든 손 좀 봤으면 좋겠음.. 갈수록 너무 비싸...
농가들은 죽어난다는데 왜 고객에게 팔리는 가격은 이 모양인데!!
제철 과일을 제 철에 먹을 수 가 없어 슈벌
4739 2022-08-05 17:11:00 0
다누리호 발사 성공 [새창]
2022/08/05 08:47:30
너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 그런거겠죠..ㅎㅎ
일베가 노 를 오염시켰으니 미디어에 경상도사투리 쓰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거랑 다를 바 없다고 보니까요..
4738 2022-08-04 19:37:29 3
'비상선언' 개봉첫날 33명 봤다. 흥행비행시작 [새창]
2022/08/04 13:36:22
개인적으로 영화보기전에 평가들을 볼 때 기대치에는 못미쳤다 그 정도 수준의 비판은 신뢰도가 높다고 느껴지는데 다짜고짜 걍 졸라 재미없다는 식의 댓글은 실제로 그 영화가 별 재미 없었다고 한들 거르는게 낫다고 생각함.
4737 2022-08-04 00:33:37 11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3 19:22:42
파업때 한 짓 생각하면 여전히 그 새키들은 ㅈ같은데, 별개로 대체 본문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거 맞나요?

기피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 많이 뽑으면 된다가 맞나요?

많이 뽑으면 더 많이 기피하게되는걸 말하는게 본문 내용 아닌가요?

그래서 어쩌라고, 결국 니네가 죽인거야.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네요.
4736 2022-08-04 00:28:06 13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3 19:22:42
본문 글에 동의를 하던 안하던 그걸 떠나서 이 댓글단 사람은 적어도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는 생각부터 드는군요.
4735 2022-08-04 00:14:49 4
6년전에 발매된 갓띵곡 [새창]
2022/08/02 00:31:51
미미 이쁜거 보소ㅋㅋㅋ 저 때까진 아직 자괴감느끼던 시절일 것 같은데 ㅋㅋㅋ
4734 2022-08-03 17:42:02 0
사이 좋은 걸그룹 원탑.jpg [새창]
2022/08/03 10:41:06
최근에 지숙이 유튜브에도 고우리 김재경 나온거 보면 재밌음 ㅋㅋ
4733 2022-07-31 21:34:33 1
홍진호가 2인자 밈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던 이유.jpg [새창]
2022/07/31 07:29:28
해외축구로 말하자면, 왕중왕전을 좋게보면 챔스우승한거고, 나쁘게 보면 커뮤니티실드 우승한거라고 보면 되는데,

실상 커뮤니티실드 취급이 맞죠..

3번의 대회 결승진출자 다 달라도 6명, 겹치면 그 이하.. 물론 우승권 게이머들의 게임이니 그 수준이 낮다고 할 순 없으나, 그래도 예선 뚫고 16강부터 쭉 가서 우승이랑 최정상급이라한들 6명이 하는 리그는 그래도 다르긴 다르죠..

왕중왕전의 혜택 대비 평가절하가 너무 심하다는게 문제의 요지인 것 같네요.
홍진호는 분명 우승을 해봤고 단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못한건데 아예 커리어 내내 우승을 못하고 아무 의미없는 대회만 한 두번 우승해본 선수로 낙인찍혔으니까요.

다만, 엄재경이 말한 정규리그가 흔히 양대리그로 불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이라면 틀린 말도 아니긴 합니다.

결국 업계 초창기에 이뤄진 졸속행정같은 느낌이죠..

언제나 우승권에 가까웠고 저그의 상징이 된 선수인데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4732 2022-07-31 19:41:46 4
후방주의) 소녀전선 코스프레 [새창]
2022/07/31 00:32:13
신발 300은 신을 것 같음..ㅋㅋㅋ
왜곡으로 다리 길어 보이게 만드는게 기본 중의 기본 스킬인 세상이긴한데... 그런 사진들 보다보면 발크기가 지느러미임...ㅋㅋ
4731 2022-07-31 19:38:20 0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시 박스채로 사간다는 한국 음료.jpg [새창]
2022/07/30 22:32:56
전 상쾌환먹고 진짜 효과좋던데..

소주 1병 미만 알쓰라서 더더욱 효과가 직접적으로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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