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를 잘하는 것과 빨리 배우는 능력은 같은가? [새창]

우리회사에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다니다가 명퇴하고
임원이나 기타 타이틀 달고 오는 사람 좀 되는데요.
전부 일 못합니다.
대기업있을 때도 밑에 직원이나 하청에 떠넘기기를 해왔는지
관련 지식도 미미하구요. 일처리도 별로에요.
사장은 계속 대기업 출신자들을 데려오는데
오는 족족 사고만 일으키네요.
지금 중견기업 출신자들 자기 라인 데려와서
파토낸게 두번인데 이번 대기업 출신 라인도 똑같음.
물론 진짜 일 잘하는 똑똑한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안짤리고 계속 대기업 다닌다는게 함정.
좋은 대학 좋은 기업 테크트리 탔다고
다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1310 2021-10-18 19:12:35 0

오늘은 통도사에서 [새창]

이왕에 그러는거 코란도 좀 들고가지 그러냐.
혹시아냐. 국민 중에 이슬람 있을지.ㅋ

1309 2019-09-02 00:58:07 0

[새창]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중심을 제대로 잡고 서있는 것부터 하세요.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잘 버티고 서있어야
돈도 사랑도 이룰 수 있습니다.

1308 2019-09-02 00:54:52 0

[익명]I NEED 위로 [새창]

힘내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1307 2019-09-02 00:52:58 0

[익명]대학교수의 말 [새창]

지나간 시대의 빛바랜 망언이 무슨 힘이 있을까.
꼰대의 망언에 이끌려 휘둘리기보다
자신의 의지에 힘주어 세상을 관통하는게
더 현명한 것 같다.
어짜피 자신의 인생 자신만이 경험하고
헤쳐나가는 건데.
일이라는게 꼭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꽃필지 모르는게 또 인생아닌가.
빛바랜 꼰대는 그렇게 꼬장꼬장거리고
지인생 가라지.
찬란히 빛나는 님은 그렇게 빛나며
본인 인생가면 된다.

1306 2019-09-02 00:34:38 0

이별 [새창]

힘내세요. 꼭 나타날겁니다.

1305 2019-09-02 00:33:03 0

사랑은 왜그럴까요 [새창]

JK김동욱씨가 부른 것도 추천합니다.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불렀어요.

1304 2019-09-02 00:29:25 1

사랑은 왜그럴까요 [새창]

이문세의 옛사랑이란 노래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사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1303 2019-09-02 00:23:00 0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네요.. [새창]

저도 한때 6살이 많은 사람을 사랑했었죠.
나이가 들면 사랑만으로 살 수 없기도 합니다.
지금의 아픔이 거름이 되어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더 좋은 사람만나길 바랍니다.
인연은 파도 같아서
파도가 밀려오면 밀려갈때가 오죠.
그게 길지 짧을지는 모르지만
꼭 다음번 파도가 또 밀려올겁니다.

1302 2019-09-02 00:17:06 0

어장관리일까요? [새창]

사랑한다면 진심을 다해
온전히 내모든걸 걸고 하세요.
사랑은 그런 겁니다.
모든걸 다 걸고 온힘을 다해 진심을 건네야
겨우 닿는게 사랑입니다.
혹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빠져나갈 공간 같은거 두지마세요.
진심을 다해야 사랑이 아닌게 되었을때
후회도 없는 법입니다.
사랑은 무겁습니다.
진심을 전할 때 가벼이 행동하지마세요.
계산하지마세요.
자신의 모든걸 걸고 부딛힐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마시고 돌아서세요.

1300 2019-07-13 10:11:37 0

우와..아스달연대기 [새창]

아스달은 책으로도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1299 2019-07-06 23:42:38 3

[새창]

일본간자인가??
첩자질은 니들 동네 일베에나 가서해라.

1298 2019-07-04 23:01:38 3

아베 정권의 진짜 목적 [새창]

정리하면 토착왜구들을 몰아내자.

1297 2019-02-23 21:58:17 0

(제 기준)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할 영화5 [새창]

멕베스.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닥이었어요.
너무 고전스럽고 지루해서.
그날 저녁부터 두편을 몰아보고
새벽에 봐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