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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13: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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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대 전성기인 50~60년대 기업들이 쳐맞은 세금율은 그야말로 살벌했습니다. 혹자는 미국이 대공황에서 빠져나온 것이 2차대전 덕이라고 하지만
그 실체는 그곳에 부어질 돈을 뽑아낼 수 있었던 가공할 고세율이었지요. 심지어 록펠러 재단같은 경우에는 그들만을 위한 특별세율 소득세 79% 라는
살벌한 세금을 두드려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은 공공복지 사업 등에 재투자되어 미국 중산층을 그야말로 탄탄하게 만들었고 미국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현 대한민국은 더 이상은 서민층에게서 짜낼 것이 없으며 중산층은 이미 몰락했습니다. 이제 거대 자본들을 쥐어짜서 아랫쪽의 뿌리에 부어
생기가 돌게 만들어야 합니다. 뭐, 삼성공화국에 바랄 일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