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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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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라섹했는데 저희언니는 엄청 아파했거든요 근데 저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2010년 추석전에 햇었는데 그때 연휴가 토일 월 (화수목)추석연휴 이렇게였어요
그때 토요일날 하고 싶었는데 수술이 꽉차있어서 일요일 저녁때 수술하고
그다음날 출근 -_-(어린이집이라 결근및 조퇴를 못해요 내가 쉬면 다른 선생님들이 고생을 해야해서)
그리고 추석 연휴 내내 집에서 누워있었죠 (눈시려서 밝은데 못나겟는데 엄마가 밥도 안가져다 줌요 ㅠㅠ)
수술 당일날은 마취가 안풀려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팠어요 울언니는 아파서 막 울었는데 -_-;; 졸지에 엄살쟁이된 언니 미안;
둘쨋날부터 눈시려워서 눈물이 미친듯이 나는거에요 아프진 않고 눈이 시려워서;;
추석당일날 검사하러 병원 가는데 그날 멀쩡하데요; 그러니까 눈이 시러워서 아팠던건 월,화,수(오전) 이렇게 3일 뿐;
4일째부터 멀쩡히 잘 댕겼어요 그리고 시력이 약간 왔다 갔다 하지만 0.8~0.9는 나와요
수술 전 시력이 왼쪽 -7 오른쪽 -6.75 정도라 최고 시력지 잘나와야 1.0이라드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