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YWCA가 뭔 짓을 했던 단체인지 모르죠? 애시당초 YWCA는 아마기 카츠란(김활란)이 조선 YMCA에서 나와서 창립한 단체이고, YMCA는 만화 분서갱유짓의 핵이며, 그 단체의 건비연은 비디오 렌탈시절 이미 저짓꺼리를 해서 자기들이 정한 음란, 불온 비디오를 보지 못하게 하던 곳입니다. 그리고 조리퐁, 테트리스 음란건도 이 단체가 저질렀던 행위중에 하나이구요.
검열기관 NOT is 심의기관. 심의기관이 존속해도 충분히 성인들의 볼 권리는 보장할 수 있소. SNI로 전면 차단을 시키는 것보다는 해당 사이트를 성인 인증을 거쳐서 보게는 하던지. 어차피 방통위던 방심위던 해당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판단하려고 들어가긴 할테니. 오히려 이 방법이 사람들 저항감이 적었겠지. 지금처럼 미친 X들처럼 다 틀어막으니까 욕을 쳐먹는거고
내 포지션은 변한거 없습니다. 검열. 차단프로그램을 학교에서 대상 학생에게 하는 것이니 학생보호의 목적에 합치되죠. 그리고 부모조차 찬성할태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됐죠? 그런데 지금 SNI는 전국민 대상이 맞아요. 국내에서 통신사 안거치고 인터넷 쓸 수 있어요? 억지 논리 전개하려니 쉽지 않죠?
멀쩡한 사이트의 기준이 뭔데요. 법률 찾아봤어요? 지극히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문구인건 알고 있나요? 저작권 위반? 2차 창작물로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들. 법률대로 따지면 전부 저작권 위반인건 아시죠? 그런데 그런 사이트들 차단하나요? 그런 까페들 차단 하나요? 왜 방통위의 기준이 포르노 사이트가 아닌 이런 곳에는 적용이 안될까요? 이미 불법인걸 계속 불법화 하고 있으니 문제가 없다? 아... 그러면 국가보안법이 계속 존속되고, 위반자를 잡아도 문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