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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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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독일의 정권을 잡던 것과, 레닌이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키던 것과 유사한 패턴이죠. 쟤들의 근본 속성은 기생충, 또는 바이러스입니다. 전염성도 강하고요, 단독으로 생존이 힘들어서 남이 만들어 놓은거 차지하는데만 눈이 뻘게요. 그런데 어찌나 외부 선전에는 능한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혹하게 만들어요. 당장이라도 유토피아를 만들어 줄것처럼 얘기해요. 페미가 성소수자 끌어들이는 건 이용하기 위해서에요. 지들 세력 구축되면 누구보다 잔인하게 내쳐요. 메갈이 게이, MTF들 아우팅 시키고 워마드로 변신한 것처럼요.
그리고 용어의 오염도 심하게 일으키죠. 언어를 뒤바꿔서 헤게모니 장악.
그나마 요즘에는 반동놈들이라고 못하니까 백래시라고 쓰데요? 반동놈들은 625때 북괴가 써먹고, 사람들 많이 죽여서, 거부감이 심한거 아는지 걸러내더라고요. 막연한 공포감을 실체가 있는 대상으로 지정해서 공격하는 방식도 비슷하고요. (공산주의는 유산계급, 지주를, 페미니즘은 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