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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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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자료를 인용하느냐에 달렸죠.
각종 평가지표를 어떤데 두느냐에 달렸기도 하구요.
학생들 취업과 사회(특히 정제계)진출 순위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는 천차만별이죠.
논문실적, R&D지수, 전공과 졸업후직업의 연계성, 산학연계수준 등 대학 본래의 기능만 따지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죠.
6년 전부터 오바마이즘 때문에 대학평가지표가 많이 바뀌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현재 인맥(학연)이라는 스펙쌓기에 몰려있다는 점을 보시죠.
(한국의 직업결정 요소 중 인맥이 56%, 입사시험 12%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요.
명문대 들어가서 성공하는 비율, 아니 먹고살만하다고 느끼며 살 수 있는 비율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