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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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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띠레짐// 제가 보기엔 그 두려움이 지나쳐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킨 겁니다.
님은 그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시고 계시고, 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하지만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에서 끝나야지 동의해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고 싶지 그들이 미몽 속에서 사는 것을 동정해 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들이, 아니 현실을 못보고 1번을 찍어주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겁니다.
그들을 동정해주는 것보다는 그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