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불매를 하지만 신경안쓰고 먹겠다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댓글쓴님이 강요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저 나 하나라도 불매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물론 제가 살때 초코에몽 집어오면 "내 돈으로 그런거 사지마라" 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초코우유 더 비싼걸로 집어 주니 별말 안하더라고요.크크
거친말과 비아냥이 문제지였다기 보단.. 시게쪽 포지션이이 사실 좀 과격했습니다.. 우선순위라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내가 중요시 하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고 하려면 설득을 해야하는데.. "내 생각엔 이게 중요한데 넌 안 중요해? 쓰레기네." 이렇게 나가니.... 듣는 입장에서 거친말 안나가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