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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2016-07-10 14:00:21 0
[수학 질문]-'버스의 평균 배차 시간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새창]
2016/07/10 13:52:12
120*5=600 (소근소근)
968 2016-07-10 13:59:23 0
[수학 질문]-'버스의 평균 배차 시간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새창]
2016/07/10 13:52:12
평균 시간은, 1대 기준 총 시간을 나누신거죠.
그런데 같은 시간에 여러 대가 오는 버스도 있다고 하셨죠. 직접 힌트를 다 적어두셨습니다!
전체 시간을 고정하시면 됩니다.이를테면, 120분 간 도착하는 총 버스는 몇대일까요?
967 2016-07-10 05:25:46 0
양자역학의 '확률'에대한 질문!!!!!! [새창]
2016/07/10 02:41:41
완벽한 좋은 답이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클루가 될 만한 아이디어를 던져드릴게요.

사실 양자역학과 관계 없이, 확률분포가 모여 (거의)확정적 체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직관적인 예 가 있습니다. 바로 "큰 수의 법칙" 인데요.
동전던지기를 예로 들어보죠. 동전던지기의 결과는 앞면 또는 뒷면의, 무작위 변수 입니다. 그런데 동전을 100 번정도 던지면, 대충 50대 50에 가깝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수 만번 던지면 더더욱, 몇 천 억번 던지면 5:5 에 가깝게 나타난다는 것이 큰 수의 법칙이지요.

미시세계의 개개 구성 입자의 상태와 상호작용은 확률분포로 존재하는 것이 맞지만, 거시적 수준에서는 각 입자가 mean-field (뭐라고 하지.... 그냥 있을 법한 장소 라고 합시다.) 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고, 그래서 고전역학 및 양자론 이전의 강체에 대한 물리적 추론이 수용 가능한 것입니다.
즉 과자봉지를 열었을 때 벌레를 볼 확률은 정의할 수 있지만, 개개의 과자봉지 안에 들어있는 벌레는 결정론적으로 정해지죠.
966 2016-07-09 11:37:02 1
Freetyler 뜻이 뭔가요? [새창]
2016/07/09 10:23:59
게리 타일러라고, 미국 공권력의 인종차별의 희생자 중 대표적 인물입니다. 혹시 다른 영상들도 보셨나 모르겠는데 백인 경찰들이 흑인을 막 다룬다든지, 설명 없이 마구 체포한다든지 그런 흑인에 대한 백인 경관의 과잉폭력 사용은 미국에서 아직도 사회 문제가 되는데요.
십대때 증거도 없이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정황상 백인 군중임-백인 경찰들에게 체포되어서, 백인 판사와 백인 배심원에 의해 무기수로 복역했는데 2천년대 들어서 사회문제로 이슈가 되었다가 최근에 누명을 벗고 40년만에 풀려났습니다. 아마 finally he has freed 뭐 이런 기념으로 해시태그 달고 쓰나보네요. 해시태그는 몰랐네요..
965 2016-07-09 05:52:11 0
더치페이도 안 하는 여자친구 ㅡㅡ [새창]
2016/07/08 22:25:51
탈한국을 하시면 따로 계산이 당연한 문화로 오실 수 있습니다....?!
964 2016-07-07 15:44:25 0
[떠먹여주는 경제신문] 2016년 7월 7일 경제신문 쉽게 읽으세요~ [새창]
2016/07/07 07:44:52
오잉.. 아마존은 앞으로 그렇게 바뀐다는건가요?
그대론디..(미국징어)
963 2016-07-07 13:44:20 1
우주는 2차원이 아닌데 은하는 왜 평면적인 궤적(?)을 그릴까요 [새창]
2016/07/07 10:01:24
추가적으로, 아주아주 넓게 보았을 때, 혹은 먼지 입자들이 같은 각속도로 움직이는 것이고, 국지적으로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직 맞춰지지 않은 상태" 라고 보셔도 되겠군요.
태양계만 해도 행성마다 다른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지요. 그 이유는 태양이 다른 모든 행성간의 상호작용을 압도할 정도로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행성들 간의 영향력은 태양계의 나이를 고려해도 맞춰질 정도는 아닐 것이고, 결국 태양과의 관계가 모든걸 다 해쳐먹을 뿐.
그러나 분명 행성들 끼리도 중력 상호작용을 하며, 평형 상태에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달의 공전 반경 및 주기가 지구와의 상호작용해서 변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이 흐르고 그 때까지 태양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태양계 행성들의 공전 주기가 맞춰질 지도 모릅니다 ㅋㅋ (이쪽은 카오스라서 사실 모릅니다. 사실 태양계는 불안정하고 다 튕겨져 나가는 결말인 불안정한 상태일 수도 있는데요,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균형이 깨지는 것 보다 태양이 모든걸 삼키는게 먼저라고 하는군요)
962 2016-07-07 13:32:33 1
우주는 2차원이 아닌데 은하는 왜 평면적인 궤적(?)을 그릴까요 [새창]
2016/07/07 10:01:24
1. 왜 모두 다같이 빙글빙글 돌게 될까?
. - 원래 서로 다른 방향, 서로 다른 속도로 운동하던 입자들은 서로 중력에 의해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각속도로 회전하면 상대적인 위치가 계속 변하죠. 이 변화는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더이상 변화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변할겁니다. 더 이상 변하지 않는 상태가 어떤 상태냐 하면 모든 입자가 같은 각속도로 돌 때가 되지요. 회전방향과 각속도는 각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 - 계속 변하다가 더 이상 변화하지 않을 때가 되면 멈춘다는 말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며 항상 맞는 말도 아닙니다만, 자세한 것은 몰라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
1. 결론: 이제 모든 입자들이 한 축을 같은 각속도로 돌고있다고 칩시다. 물론 국지적으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태양계는 지들끼리 돌고있지만, 뭉뚱그려서 태양과 아이들로 치면 은하 중심을 특정 속도로 돌고있는 것이지요.

2. 왜 '짜부' 되는가?
. - 원심력과 구심력 아시지요? 회전하는 물체는 구심력에 의해 돌아가지만, 같이 회전하는 관찰자 입장에서는 원심력을 적용할 수 있지요.
. - 원심력은 회전하는 평면에서 작용합니다. 즉, 회전축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은 캔슬할 수가 없어요.
2. 결과: 중력에 의해 수축하나,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반경방향으로는 중력 = 원심력이 되는 위치로 가게 되지만 회전축 방향으로는 수축해서 얇아지게 된다.

질문자께서 여쭈신 마지막 부분은 1 결과에 적었듯이, 최초 상태에서 가지고 있던 각운동량의 총합이 보존됩니다.
예를들어 공 2개가 하나가 같은 반지름에 시계방향으로 -w, 하나가 반시계방향으로 3w 로 돌고있었다면, 질량중심을 중심으로 반시계로 w 로 돌도록 맞춰집니다. m*r*3w + m*r*(-w) = 2mrw = 2m * r * w
961 2016-07-07 11:04:28 0
[새창]
한국 학부 4년 장학생, 당시 집세를 부모님이 내어주심 (크긴 함.. 없었다면 과외나 알바로 충당했어야 하는데, 친구들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지만 많이 고생했을 듯.)
산업기능요원으로 업체 3년 반 근무 (대기업, 연봉 4천정도, 현재 불가능) 자비로 생활, 저축 및 대학원 준비
미국 대학원 입학, 입학 시에는 Appointment 없이 합격한 곳으로 갔어서 첫학기에 학비+생활비는 벌어둔 돈으로 살았음.
RAship 으로 학비+생활비 유지 가능한데, 생활비가 매우 싼 편에 속하는 지역이라서 가능한듯. 현재진행형.
960 2016-07-07 10:51:42 0
알람몬 말고 취침몬 있으면 좋겠다. [새창]
2016/07/07 01:49:34
남자고 여자고 맛... 아니아니 목소리만 좋으면 그만 아닙니까?!
959 2016-07-07 10:42:20 3
우주는 2차원이 아닌데 은하는 왜 평면적인 궤적(?)을 그릴까요 [새창]
2016/07/07 10:01:24
은하 1개, 태양계 1개 만 보면 평면이지만, 3차원 천문도를 보시면 각각의 행성계들, 은하들 끼리는 축이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행성계 및 국부적으로는 평면의 형상을 띄게 되나, 우주 전체가 동일한 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라고 결론내릴 수 있지요.

그렇다면 왜 국부적으로 평면의 형상을 띄는 걸까요? 성운 - 평형을 이루지 못한 입자들이 중력에 의하여 응집 - 항성 및 행성의 형성 이라는 가설을 따라가본다면, 별의 구성하는 물질은 처음에는 구형으로 펼쳐져 있었으나, 중력에 의해 상호작용하면서 전체의 알짜 회전이 서로 "collectively synchronized" 될 것인데요 (한국어로 뭐라고 해야할까요.. 모두 다같이 같은 위상, 즉 같은 각속도로 회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질량중심을 지나는 회전축을 z 축, 회전 반경을 r이라고 하면, r 은 회전속도와 질량이 평형을 이루는 곳에서 멈출 것이지만, z 는 서로의 중력에 의해서 한곳으로 뭉치게 됩니다.
즉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먼지구름이 구에서 출발했다면 회전축을 중심으로 짜부되어버리는 거죠. 은하의 중심이 더 밀도가 높으며, 두껍다는 점이 이 가설을 뒷받침해줍니다.
그리고 국부적인 밀도차이가 중력에 의해 점점 커져서 항성과 행성을 이뤘다고 보여집니다.
958 2016-07-07 09:45:46 0
알람몬 말고 취침몬 있으면 좋겠다. [새창]
2016/07/07 01:49:34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xVF8ick5cTm1yIonTMtXA3hdm1aMuL8

아쉽게도 오마이걸은 없지만...ㅋㅋ
957 2016-07-06 12:35:08 3
[새창]
이분 드라마도 안보신다더니 연게에서 열공 선언하시더니 드라마게에서 폭풍처럼 달리시던데.... 잡으러 갈까 하다 말았지만 님..ㅋㅋ
956 2016-07-06 10:48:24 0
부대찌개 해먹을라는데... 질문하나만..할께여! [새창]
2016/07/06 10:43:09
김치가 너무 퍼져버릴까봐 걱정이시거나, 소시지나햄이 짜다면 (스팸이라든지..) 따로 데치시는걸 추천.
굳이 그러지 않아도 익는 데엔 문제가 없지만, 암튼 미리 익히고 살짝만 끓이실 거라면 데치는 쪽이 굽는거보다 식감이 더 어울립니다.
라면사리를 같이 넣고 끓이실거라면 라면보다 시간 덜 걸리니 미리 안 익혀두셔도 괜찮아요
955 2016-07-05 13:37:12 0
컴퓨터랑 술친구 하는 사람 봤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7/05 11:50:37
전 양주파... 집에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항상 컴터와 함께 먹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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