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흠다운 웬디.jpgif [새창]

얼마전에 상반기 결산 보니까 보컬에 힘이 하나도없고 몸 안좋은 거 같든데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ㅠㅠ

923 2016-06-27 03:36:31 0

[고양이,사진스압주의]2014년10월~2016년현재 (feat.동거묘) [새창]

동거묘를 보러왔다가 생각보다 적어서 시무룩한 회원의 댓글입니다ㅋㅋㅋ 열장 안채우신 것 같은데!!

다양하지만 깔끔한 아이템으로도 부조화스러운 것 없이 조합하시는 저런 센스가 넘나 부러워여

922 2016-06-25 18:42:06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제가 이제 고1이라서] 라고 적으신 만큼 식을 써서 500이 나오는 건.... 네 사실 제가 귀찮아서 그렇고 ㅋㅋㅋㅋ그냥 적분하면 나오는데 그게 500 이었겠거니 합니다 ㅋㅋㅋ 열정있으신 시뮬레이터 분이 해주시는걸로...ㄲㄲㄲ

Gryazev-Shipunov GSh-6-30 은 이 분이 소개하기로는 더 가벼우면서도 더 높은 추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일단 자중을 이기고 뜰 수 있다면 여유분의 하중은 충분히 많은 양의 총을 병렬 연결함으로써 negligible, 없다고 취급할 수 있기 떄문에, 총 1정의 중량 대 추진력 비 만 고려하면 됩니다. 앞서 설명한 내용을 잘 보면, 결국 총 1정이 추가적인 장치 없이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 시스템의 한계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위에 소개된 총은 중량 대 추진비가 높기 때문에 이 한계점이 높은 것입니다.

921 2016-06-25 18:36:46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0. 링크해두신 식이 미분을 요구해서 미분을 다 이해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
미분을 제하고 개념적인 부분만 보충해드리자면, F = ma 는 아실테고, 이는 힘이 작용하면 물체에 가속도를 낸다는 뜻인데, 실제로는 질량이 변화한다면 질량이 가벼워지면 더 쉽게 움직이겠죠? 즉 운동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물체가 가벼워진 것 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총알을 늘리게 되는 것은 그 추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 을 늘린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총알, 다른 화약을 쓰지 않는다면 오래 쏠 수록 멀리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예를들어, 20발 탄약을 쏘는 경우와 10발 탄약을 쏘는 경우를 비교한다면, 20발 상태에서 이미 10발을 쏴서 저만치 나아가 있고 속력도 붙은 상태에서 10발을 더 쏘는 것이니 무조건 더 멀리 가겠지요! (단, 2배 만큼 멀리 가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고1 수학을 넘어서는 적분 및 로그함수의 개념이 필요합니다.)

많은 탄약을 싣는 것은, 초기 중량이 늘어나지만 더 오래 추진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서로 Trade-off 가 있음을 알 우 있지요. 과도하게 많은 탄약 (=연료) 을 가지고 있으면 너무 무거워서 아예 뜨지도 못하든가, 제대로 못달릴 것이고, 너무 없으면 핑 튀었다 말겠죠.

계산을 해보면, 주어진 조건에서는 일단 뜰 정도만 되면 최대한 탄약을 많이 갖고 출발하는 게 낫다고 본 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뜰 수 있는 최대한 많은 탄약인 250발을 기준으로 삼은 것입니다.

250발은, 1자루든 300자루든 적당한 여유를 가지고 우리의 총알로켓이 뜰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300자루씩 묶어서 쏘게 되면, jet-pack 처럼 사람을 업고 날 정도로 각 총 당 분배되는 하중이 적어진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920 2016-06-25 13:51:05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헐... 무지 열심히 적고 다시 보니까 엄청 간단한걸 헷갈리신거네요 ㅠㅠㅠㅠ
총알 갯수를 250개로 한다고 하니까 57.2N에서 25를 곱하면 1430N입니다. 이게 잘못되었습니다.
총알 개수는 총에 장탄량입니다. 한번에 한발씩 쏘는 것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그냥 57.2 지요.

919 2016-06-25 13:27:22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조금 더 읽기 쉬운 식은 구글에 [일반물리학 로켓] 정도로 검색하시면 잔뜩 나옵니다. MIT 열린강좌 강의안 링크하신 것에서는 3페이지 아래쪽 ~ 5페이지 위쪽 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아무튼 식은 그렇고, 총을 많이 써야한다, 수렴한다 이런 쪽은 수식으로도 쓸 수 있지만 약간 직관에 의지해서 이해하실 수 있게 적어보겠습니다.

만약에 2 kg 짜리 총을 추진기관 삼아서 쓸 때, 200 g 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대로 2배 해서 4 kg 어치 총들로 200 g 을 들어올린다고 칩시다. 2 kg 로 100 g 들떄와 "유사한" 상황이겠지요?
200개의 총을 붙여서 200 g 을 올린다면, 총 한대에 1 g 짜리 티끌을 묻히는 셈이 됩니다. 즉,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됩니다.

우리가 추가적으로 얼마의 load 를 걸어두든간에, 무지무지막지하게 많은 총을 붙여두면 결국 추가적인 무게는 없는 것과 다름 없고, 그냥 총 한대로 분석한 경우나 다르지 않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918 2016-06-25 13:21:43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약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정정합니다. 위 식에서 모든 속력은 하나의 고정된 기준 좌표계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정보는 총과 총알의 "상대속도" 이므로 w = v - v_총알 이 되겠습니다. w 가 총알의 속도라고 하는 부분에서 헷갈릴 위험이 있네요.

917 2016-06-25 13:16:09 0

가속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상대론은 무시하고 고전역학만 고려하겠습니다.
힘과 가속도의 방정식을 우리는 뉴턴 2법칙, F = ma 라고 하지만,
F = d(mv)/dt 를 따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m 이 고정이므로 F = m dv/dt = ma 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질량이 변하는 경우에는 분명히 m 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위 처럼 m 을 미분 밖으로 그냥 뺄 수 없습니다.
F = m dv/dy + v dm/dt 가 됩니다.

로켓이나 총알의 경우에는 본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진짜 외력" F 에, 연료가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반작용이 더해지게 됩니다.
즉 F_총합 = F_외력 + F_반작용 라고 칩시다.
이때 F_반작용 = -w dm/dt , w 는 연료의 속도, dm/dt 는 시간당 질량입니다. 보시다싶이, 맨 처음에 글쓴이께서 언급하신 추력과 동일하지요!

즉 외력만을 고려할 경우 최종적인 로켓의 운동 방정식은
F = m dv/dt + v dm/dt - w dm/dt 가 됩니다.

그렇다면, 외력은 F = -mg 이며, 우리는 dv/dt 가 양수기이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dv/dt = -g - v/m dm/dt + w/m dm/dt 가 필요하지요.

dm/dt 는 음수이며, 초기에는 v = 0 이고, w 도 음수입니다.
즉 근본적으로 m 의 최대값은, w/m dm/dt 가 g 보다 커야지만, 뜰 수 있습니다.
일단 뜨고 나서는 -v/m dm/dt 항이 양수가 되고, m 도 계속 줄어들테니 계속 날아갈 수 있겠지요.

그래서 탄약 장착량의 최대값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단 글이 길어져서 날아갈까 걱정되니 여기서 잠시 끊어갈게요.

916 2016-06-25 02:12:22 0

제가 시카고에서 자주가는 스시집이에요. [새창]

헐 요게에서 맛집 나올 때마다 우리동네는 절대 아니지ㅋ 하고 넘겼는데 드디어... 정보좀여!

915 2016-06-24 18:25:11 2

에너지는 엔트로피로 변하고 [새창]

에너지가 엔트로피로 변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엔트로피는 어떤 계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고, 에너지와는 다른 차원입니다.
고전적 관점에서(고전이라도 충분히 유용한 정의) 엔트로피는 계에 새로이 공급되는 열 중 일로 전환될 수 있는 에너지 양을 나타내게 됩니다.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면 열이 공급되더라도 일을 할 수 없고, 즉 추가적으로 계 외부에 영향을 줄 수 없게 됩니다.
아주아주 - 상상도 못할 만큼 - 오랜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평형에 이르게 된다면 어떻게 계를 설정해도 더 이상의 상호작용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전부터 느낀건데 과게 보다는 철학게에서 노는게 더 맞는 분 같습니다.. 라고 하면 철게분들이 싫어하시려나ㅋㅋ

914 2016-06-24 02:49:12 0

수학문제 질문입니다. [새창]

1 이랑 쳐서 될 줄 알았는데 안되는군요...?

913 2016-06-24 02:38:18 1

심심해서 만들어본 공식. [새창]

현재로써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지수함수로 증가하게 되는데, 실제론 saturation 되는 형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ㅋㅋ
그러면 환경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함수로 최대값을, 재능은 지수의 밑이면 괜찮을 것 같고 노력*시간 이 지수가 되는걸로!

성취(t) = 환경(t)*(1 - 재능^(-노력(t)*t))
를 제안합니다 ㅋㅋㅋㅋ

912 2016-06-23 12:37:57 0

수학문제 질문입니다. [새창]

f(x)를 an x^n + an-1 x^n-1 ... + 1 로 두고
f(x)^3 을 (ax + ...)^2 * f(x)
라고 셋 중 둘만 풀어 써봅시다.
x^k 들은 그냥 0으로 사라집니당.
x^(n+k) 들은 연쇄법칙으로 잘 날립니다.

남은 숫자들을 모으고, ∫f(x)dx = 2를 이용합니당

911 2016-06-22 17:38:21 7

노래방집 아들 손님 썰.txt [새창]

중간에 6 5가 한번 바뀌었군여 ㅋㅋㅋㅋ

근데 노래방 리모컨이 채널 지정하게 안되어있나요? 그리고 IR식일것 같은데 방 밖에서 어떻게 한거지 ㄷㄷ

910 2016-06-22 16:47:18 1

유모차에 차량용 크루즈컨트롤 달았더니 ㅋㅋ [새창]

크루즈 컨트롤(자동 정속주행 기능)은 아니군요 일단은ㅋㅋㅋ 제목 보고 살짝 당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