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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2016-04-20 18:10:53 0
이거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새창]
2016/04/20 17:59:30
물론 1/n^2 이 더 빠르게 수렴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점은 맞지만, 초록 네모와 그에 따른 시그마 a_n에 관한 식은 저렇게 써서는 안됩니다.
특히 초록 네모 이후 의 경우 ∞ = ∞ 의 꼴이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쓰지 못합니다. (다른 표현 방법이 있긴 하고, 잘만 조작하면 답도 구할 수 있긴 합니다만... 중등과정에서는 그냥 쓰지 않으시는 게 낫습니다.)

초록 네모 전까지는 잘 하셨고, n^2 / (a1+ ... + an) 양쪽을 부등호로 씌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좌우의 극한이 같은 값으로 수렴하고,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값 역시 그 값과 같다고 보일 수 있습니다.
698 2016-04-20 17:48:03 0
도와주세용.. [새창]
2016/04/20 15:50:52
1/ 안달아도 될 리플의 전형적 예시문
697 2016-04-20 17:35:18 1
[질문/본삭금] 무한동력은 정말 없는것일까요? [새창]
2016/04/20 17:21:27
무한동력을 정의를 꼬아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개념이야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통상적으로 말하는 무한동력은 외부의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 없이 일을 계속 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한동력은 우주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우주가 되었든 지구가 되었든 외부에서 시스템에 에너지가 공급되는 개념이지 않습니까. 그걸 인간이 컨트롤 안한다 뿐이지요.

우주 전체의 에너지 순환.. 그게 무엇을 하는거지요? 입력/출력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즉 지금까지 적어주신 아이디어는 무한동력이나, 그와 유사한 것이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696 2016-04-20 16:38:47 0
도와주세용.. [새창]
2016/04/20 15:50:52
선생님은 님의 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공하세요~
695 2016-04-20 16:15:41 1
도와주세용.. [새창]
2016/04/20 15:50:52
1. 마찰 전에 두 물체가 같은 전위를 유지하고, 하전되어있지 않았다고 하면, 나머지는 다 상쇄되고 이동한 전자에 의한 영향만 계산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마찰시킨 작은 면적은 두 물체간에 서로 같을테고, 양성자 N개 전자 N개 해서 전하량이 0 이었다면
n 개의 전자가 개당 e 의 전하량을 가지고 있으니, 한쪽은 이동한 양성자 N개 전자 N+n개 해서 총 -ne 의 전하량,
전자가 빠져나간 반대쪽은 양성자 N개 전자 N-n개 해서 +ne 의 전하량을 가진 두 물체 간의 인력을 계산한겁니다.

2. 기준점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요, W/q 에서 W 를 구하고 싶으신거지요?
별도로 기준점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전하로부터 무한히 먼 점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적분 꼴로 나타납니다. 전하로부터의 거리를 r 이라 하면
dW = F(r)dr 이므로
W = ∫ (∞ to 3) [kQq/r^2] dr
V = W/q = kQ ∫ (∞ to 3) [1/r^2] dr

3. 도체 내부에서는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하기 떄문에, 도체 내부에는 전기장이 0이 되며, 이에 따라 도체 내에서 전하를 이동시키는 데 드는 일의 양은 0입니다. 그러므로 V = W/q 에서 전위차 역시 0입니다.

4. "전지를 연결한 채" 라는 말에서 바로 나와야 하는 결론은 "전압은 유지된다" 는 사실입니다. 부도체니까 쇼트가 나지는 않을거고, 공기보다 유전율이 높은 물질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렇다면 축전기의 전기용량 C가 증가한 셈입니다.
ㄱ. Q = CV 에서 C가 증가, V 는 유지되므로 Q는 증가합니다. 거짓.
ㄴ. 전지를 연결했다는 말에서 V는 유지됩니다. 거짓.
ㄷ. E = V/d 에서 V와 d 가 일정하므로 전기장 역시 유지됩니다. 거짓.
ㄹ. 다 거짓이니 이놈이 참이겠....는 농담이고 ㅋㅋㅋ W = 1/2 CV^2 에서 C가 증가하므로 증가합니다. 참
1/2 Q^2/V 를 쓰지 않는 이유는 ㄱ에서 밝혔듯 Q도 증가 V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제의 경우 문제가 전지를 연결해서 충전한 후, 스위치를 끊고..... 라는 식으로 나오면 'Q는 일정하다' 를 전제로 두고 푸시면 됩니다.
694 2016-04-20 15:49:35 0
'광고계 블루칩' 설현, 스프라이트 모델 발탁 [새창]
2016/04/20 15:47:27
떠려니의 스프라이트 샤워라니 흐악 상상만 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3 2016-04-20 15:45:26 0
이 두 가수 서로 닮은 것 같음 [새창]
2016/04/20 14:49:28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두 그룹이라 그런가ㅠㅠ
692 2016-04-20 15:37:57 0
덕질용어?중에 궁금한거.... [새창]
2016/04/20 15:25:43
굽는다 오타 아닐까요?
짤방/영상클립 생성을 찐다, 굽는다고 표현하든데.. 어원은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691 2016-04-20 15:19:22 0
19금) 남녀가 손잡았을때의 체온상승. [새창]
2016/04/20 12:30:53
심장은 몸통의 거의 정중앙에 있습니다 ㅋㅋ
690 2016-04-20 14:55:23 1
오마이걸) 얼굴 몰아주기 수준.. [새창]
2016/04/20 11:46:46
두번째 사진 누굴 몰아준 건지 한참 찾음... 예전에 마마무가 유희열 몰아줬던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소현 DJ 원래 예쁘신데 갑자기 의문의 1패를 ㅋㅋㅋ
689 2016-04-20 13:36:58 1
과학 무식쟁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4/19 20:22:01
있는 자석을 저렇게 배열하는 데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자기장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한방에 쏜다는 식이니까요.

그게 아니라 있는 물체를 강력한 자석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전자석이죠. 도체에 전류를 흘리면 자성을 띄고, 외부에 적절한 방향인 강력한 자기장을 걸어두면 전류로 인해 전자석이 된 물체가 발사될겁니다. 실제로 이 원리를 이용한 무기가 있습니다. Rail gun 이라고 부르죠.
https://youtu.be/ygHN-vplJZg
물론 빛의 속도는 커녕 초속 2km 정도긴 합니다만, 무시무시한 속도죠. 서울에서 대전까지 1분이면 갈 속도니까요.
688 2016-04-20 13:25:34 1
본삭금) 전기이론문제좀 풀이해주실분? 좀 많아요 [새창]
2016/04/20 11:58:54
18번 같은 경우에도, 삼각저항이네? 공식 ab/(a+b+c) 하면 R+2 = 6 = 6 이면 대칭이 될거고, 그래서 R = 4 이런 식입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 답을 단 적이 있는데, 문제에 나온 이야기를 보고, 어떤 공식을 적용할지 떠올리고, 풀어내는 생각의 흐름을 길러야 한다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이런 시험용 공부는 더 극단에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전혀 꼬지 않은 돌직구 문제들을 굉장히 정확하게 풀어야하기 때문이죠.
문제 유형파악 -> 공식 -> 적용, 기술문제의 경우 단위는 꼭 2번 확인. 이런 식입니다.

물리/수학덕후 대학생, 대학원생이 상주하는 과게 분위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서도 ㅋㅋ 약간 시니컬한 답변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기를 :)
687 2016-04-20 13:16:56 0
ㅂㅅㄱ) 푸리에 변환과 라플라스 변환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6/04/20 11:50:04
위에 질문자께서 적으셨듯이 9급 준비중이신 고등학생이시래잖아요... 대학원생이 아니구요 ㅋㅋ 이거 하나로 책은 오바죠 ㅋㅋㅋㅋ
686 2016-04-20 13:13:37 0
19금) 남녀가 손잡았을때의 체온상승. [새창]
2016/04/20 12:30:53
뭐 이 그림이 합성인건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일거고, 함축하고자 하는 내용조차도 사랑하며 사는 데 새삼 도움 안되는 편견들일 뿐이죠
685 2016-04-20 13:01:05 1
본삭금) 전기이론문제좀 풀이해주실분? 좀 많아요 [새창]
2016/04/20 11:58:54
음, 좋은 질문이 아니군요. 그냥 글을 이렇게 올리실 바에는, 책이라면 답지가 이미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걸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9급시험은 제가 들어본 짧은 경험담들에 따르면, 저 내용을 다 이해해서 차근차근 풀면 시간이 모자란 시험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전기 회로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주의자에게는 좀 한심한 말이 될 수도 있는데, 무튼 글쓴이께서는 시험을 붙고 싶으실테고, 굉장한 응용력과 이해력을 갖고 있어서 이해하고 정석대로 풀어도 시간에 맞출 수 있다면 고등학생분이 9급을 준비하시기 보다는 서울대 KAIST 를 가실테니까요.

예를들면 마지막에 올리신 시정수 에 관한 문제의 경우, 해당 유형의 문제의 답은 그냥 수식 t = RC 이렇게 나와있을 겁니다. 외우세요 그냥.
단위가 마이크로패럿, 메가옴니까 답은 1 MΩ , 2번 이런 식입니다.

다른 문제 역시, 찬찬히 KCL KVL 따위를 쓰기 보다는 문제 파악해서 절점 어디 끊을 지 결정하고 공식에 맞출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연습을 하신 후,
유형별로 사용하는 공식을 외워버리시면 됩니다. 이런거는 요즘 인강들에서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만약에 회로에 좀 더 관심이 있고 너무 궁금하셔서 글을 올리신거라면, 이렇게 뭉텅이로 올리시기 보다는 시도를 충분히 해보시고 어디에 문제가 있나 답이 다르다 이런 질문을 하신다면 성실하게 정석대로 푸는 방법도 고민해드리겠습니다만.. 목표를 이루시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될 것 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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