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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14: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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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나온 고양이 또는 강아지가 걱정되시면 패트병을 얼려서 수건을 말아 아이스팩 2개정도 만들어 주시고... 신발장이나 화장실 타일있는 곳을 깨끗하고 물기 없애 누워 있을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물도 충분히 주고 나오세요. 많이 더운 날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공사장에서 계단에 쓰는 대리석 주어 온 적이 있는데... 무겁기만 무겁고ㅠ 나무바닥 다 쓸리고ㅠ 정작 개님은 근처에도 안가고ㅠㅠ 지금은 장독대 받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ㅠ 타일매트나 대리석 매트 비싸기만 하고... 그냥 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 동물들이 자주 찾아 눕는 곳을 깨끗이 해주세요. 배 털을 밀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찡끗)